세상에 정말 이럴 수가 있는지요? 이렇게 기가 막힐 수가 없어요. 저희집도 성당, 예비시댁도 성당 다녀서 혼배미사로 결혼식 올리기로 했고 4월 말에 결혼합니다. 36이고 친구들 중 결혼이 늦은 편이어서 일정부분 포기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저녁에 친구들 총 7명이 만나게 되어 청첩장을 주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인사했습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커피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친구 둘이 기어코 성당에서 결혼하니 참석을 고민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 친구들은 교회 다니는 친구들인데 교회에서 결혼하고 예식장에서 목사님 주례로 결혼한 친구들입니다. 저보고 성당에서 미사로 결혼식을 하게 되면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그건 있을 수 없다고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겁니다. 가톨릭 기도문 중에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가 있는데 친구들은 이 기도문이 성모 마리아를 믿는 기도문이 아니나며 말이 안된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그 친구들 교회 결혼식과 예식장에 다 따라가 참석하고 그 중 예식장에서 결혼한 친구는 가방순이까지 해 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분위기가 이상하자 그 두 친구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말도 안 통하고 분위기만 더 험악해질까 어쩔 수 없지 뭐 하며 급히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다른 친구들이 톡으로 어쩜 그럴 수 있냐고 제 편을 들어주는데 어쩜 이럴 수가 있나요? 자기들은 결혼하고 돌잔치에 조사까지 다 챙겨가 놓고는 이제 제가 결혼한다 하니 괜히 핑계대는 건 아닌가 싶고 정말 너무 서운하고 괘씸합니다. 더 가관인 것은 다른 친구에게 톡을 보내 성당에서 결혼하는데 축의금 받는대? 라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요?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잠도 안 오고 미치겠습니다.1,64349
성당결혼식이라 친구들이 참석 안 한답니다.
이렇게 기가 막힐 수가 없어요.
저희집도 성당, 예비시댁도 성당 다녀서
혼배미사로 결혼식 올리기로 했고 4월 말에 결혼합니다.
36이고 친구들 중 결혼이 늦은 편이어서
일정부분 포기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저녁에 친구들 총 7명이 만나게 되어 청첩장을 주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인사했습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커피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친구 둘이 기어코 성당에서 결혼하니 참석을 고민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 친구들은 교회 다니는 친구들인데 교회에서 결혼하고
예식장에서 목사님 주례로 결혼한 친구들입니다.
저보고 성당에서 미사로 결혼식을 하게 되면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그건 있을 수 없다고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겁니다.
가톨릭 기도문 중에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가 있는데
친구들은 이 기도문이 성모 마리아를 믿는 기도문이 아니나며 말이 안된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그 친구들 교회 결혼식과 예식장에 다 따라가 참석하고 그 중 예식장에서 결혼한 친구는 가방순이까지 해 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분위기가 이상하자 그 두 친구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말도 안 통하고 분위기만 더 험악해질까
어쩔 수 없지 뭐 하며 급히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다른 친구들이 톡으로 어쩜 그럴 수 있냐고 제 편을 들어주는데 어쩜 이럴 수가 있나요?
자기들은 결혼하고 돌잔치에 조사까지 다 챙겨가 놓고는
이제 제가 결혼한다 하니 괜히 핑계대는 건 아닌가 싶고
정말 너무 서운하고 괘씸합니다.
더 가관인 것은 다른 친구에게 톡을 보내
성당에서 결혼하는데 축의금 받는대? 라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요?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잠도 안 오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