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 전에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네이트판 눈팅만 하다가 고민 때문에 글쓰게 되네요ㅠ 저는 실내디자인전공 대학교 4학년 졸업반 학생입니다.지금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얼마전에 부모님께 연락이왔습니다. 이번에 세입자가 나가서그 자리에 편의점을 오픈하고 싶다고 저한테 편의점 점주를 맡기고 싶다네요. 부모님이 지금 다른 가게를 운영하고 계셔서 편의점 운영까지 신경을 못 쓸것 같아서요믿을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고 싶다고 저한테 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네요저는 아직 졸업도 안했고 졸업하고 회사생활도 하면서 사회생활도 해보고싶다고하니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도시에서 회사다니면서 쥐꼬리 월급받고 매일 야근하고 원룸 월세내면서돈에 치여 아둥바둥 사는 것보다 시골내려와서 편의점 운영하면서 한적하게 살라고... 편의점 사업주는 제 명의로 하고 한 달 수입의 절반은 부모님 드리고다른 알바분 월급 주면 제 수입은 한달에 350만원 정도 될 것같네요그 대신 거의 매일 출근하고 하루에 9시간 근무할 것 같아요. 정말 들으면 솔깃하고 좋은 조건이지만 부모님 사시는 지역이 엄청 시골이여서 문화시설이 하나도 없어요시내나 영화관가려면 차로 40분 거리...동네 프랜차이즈 맛집같은것도 치킨집 빼고 없구요ㅠㅠ그리고 동네사람들끼리 서로 얼굴 거의 다 알 정도로 시골이예요뒷말이나 소문같은 것도 엄청빠르게 퍼지고 자유가 없습니다...하 저는 평소에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맛집가고 쇼핑하고전시회도가고 그런 낙으로 살거든요ㅠ무엇보다 시골에 내려오면 친구가 없어요ㅠㅠㅠ제가 중1때 부모님이 저 교육시키려구 서울사는 고모집에 올려보냈거든요그래서 지금 친구들도 다 서울사는 친구들이고 시골에는 친구가 없어요... 또 진짜 한심해 보일수도 있지만 제가 회사생활에 대한 로망이있어요전공살려서 인테리어나 설계회사 들어가서 일하면서 사회생활 하는게보람차고 비전이 있어보여서요 교수님들께서 자기 회사 운영하는 것도 정말 멋져 보입니다.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결정을 못내리고 있네요...잠시 학교 휴학하고 편의점 일하고 아니면 그만두는 것은 부모님께도매우 실례되고 부모님께서도 용납을 안 하실 것 같습니다.편의점을 운영하려면 아예 졸업하고 시골에 내려와야 할 것 같아요...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매우 고민이 되는 문제입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좀 해주세요 자기 자신이라면 무슨 선택을 할 것인지그 선택의 이유를 조금이라도 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꾸벅)아 그리고 인테리어 업계 쪽 회사 다니시는 분이라면 회사생활이 어떤지 조금이라도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 말씀 들어보면 야근 많고 힘들다고만하시지 구체적으로 어떤지 전혀 모르겠네요ㅠㅠ 지금까지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추가) 새벽인데 댓글 써 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회사생활을 추천하시네요젊을 때 사회생활하면서 부딪혀보고 지금 나이 아니면 못 해볼 일들 하면서앞으로 나아가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어요!!제가 너무 안정된 삶에 의존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ㅠ 추가로 제가 월수입 350만 원 정도라고 예상을 한 것은여기 지역이 관광지이기도 하고 건물의 위치가 좋습니다.그리고 부모님께서 주변에 편의점 하는 부부랑 친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그분들의 한 달 수입이 천만 원에서 많으면 1200만 원 정도(인건비 지급하기 전)라고 하셔서 예상한 것입니다. 3
[방탈주의] 편의점 점주VS 회사생활 조언부탁드려요ㅠ
안녕하세요!! 글쓰기 전에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네이트판 눈팅만 하다가 고민 때문에 글쓰게 되네요ㅠ
저는 실내디자인전공 대학교 4학년 졸업반 학생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부모님께 연락이왔습니다. 이번에 세입자가 나가서
그 자리에 편의점을 오픈하고 싶다고 저한테 편의점 점주를 맡기고 싶다네요.
부모님이 지금 다른 가게를 운영하고 계셔서 편의점 운영까지 신경을 못 쓸것 같아서요
믿을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고 싶다고 저한테 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저는 아직 졸업도 안했고 졸업하고 회사생활도 하면서 사회생활도 해보고싶다고하니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도시에서 회사다니면서 쥐꼬리 월급받고 매일 야근하고 원룸 월세내면서
돈에 치여 아둥바둥 사는 것보다 시골내려와서 편의점 운영하면서 한적하게 살라고...
편의점 사업주는 제 명의로 하고 한 달 수입의 절반은 부모님 드리고
다른 알바분 월급 주면 제 수입은 한달에 350만원 정도 될 것같네요
그 대신 거의 매일 출근하고 하루에 9시간 근무할 것 같아요.
정말 들으면 솔깃하고 좋은 조건이지만
부모님 사시는 지역이 엄청 시골이여서 문화시설이 하나도 없어요
시내나 영화관가려면 차로 40분 거리...
동네 프랜차이즈 맛집같은것도 치킨집 빼고 없구요ㅠㅠ
그리고 동네사람들끼리 서로 얼굴 거의 다 알 정도로 시골이예요
뒷말이나 소문같은 것도 엄청빠르게 퍼지고 자유가 없습니다...하
저는 평소에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맛집가고 쇼핑하고
전시회도가고 그런 낙으로 살거든요ㅠ
무엇보다 시골에 내려오면 친구가 없어요ㅠㅠㅠ
제가 중1때 부모님이 저 교육시키려구 서울사는 고모집에 올려보냈거든요
그래서 지금 친구들도 다 서울사는 친구들이고 시골에는 친구가 없어요...
또 진짜 한심해 보일수도 있지만 제가 회사생활에 대한 로망이있어요
전공살려서 인테리어나 설계회사 들어가서 일하면서 사회생활 하는게
보람차고 비전이 있어보여서요 교수님들께서 자기 회사 운영하는 것도
정말 멋져 보입니다.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결정을 못내리고 있네요...
잠시 학교 휴학하고 편의점 일하고 아니면 그만두는 것은 부모님께도
매우 실례되고 부모님께서도 용납을 안 하실 것 같습니다.
편의점을 운영하려면 아예 졸업하고 시골에 내려와야 할 것 같아요...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매우 고민이 되는 문제입니다...
인생 선배로서 조언 좀 해주세요 자기 자신이라면 무슨 선택을 할 것인지
그 선택의 이유를 조금이라도 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꾸벅)
아 그리고 인테리어 업계 쪽 회사 다니시는 분이라면 회사생활이 어떤지 조금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 말씀 들어보면 야근 많고 힘들다고만
하시지 구체적으로 어떤지 전혀 모르겠네요ㅠㅠ
지금까지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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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새벽인데 댓글 써 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회사생활을 추천하시네요
젊을 때 사회생활하면서 부딪혀보고 지금 나이 아니면 못 해볼 일들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어요!!
제가 너무 안정된 삶에 의존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ㅠ
추가로 제가 월수입 350만 원 정도라고 예상을 한 것은
여기 지역이 관광지이기도 하고 건물의 위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주변에 편의점 하는 부부랑 친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
그분들의 한 달 수입이 천만 원에서 많으면 1200만 원
정도(인건비 지급하기 전)라고 하셔서 예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