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의 갑질?

ㅇㅇ2018.04.09
조회392

안녕하세요 택배기사입니다
저희회사 특징상 주말에도 배송을 하는데요
일부 경비선생님들은 안그러지만 대부분 경비분들은 가서 인사하자마자 짜증을 냅니다.

다른데는 다 쉬는데 왜 너네만 와서 귀찮게 하냐고 우리도 쉬어야지 않겠냐고.

뭐 위에서 시키니까 해야죠 하고 웃어넘기긴 하는데 아예 안받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욕하는일도 많은데요
나이도 어려보여서 반말은 기본이고요.

평소 경비실이슈들은 엥간히겪고 넘기는데 오늘은 너무 억울해 잠이 안와서 글을 써봐요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달라 하신 고객님이 있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지금 집에 안계시니 경비실 맡겨달라하셔서 경비실로 갔어요

근데 경비분 말하길 그 집에 사람 있다고 가서 확인도 않고 왜 바로 경비실 오냐고 뭐라시더니 가져가래요
전화했다. 안계신다고 한다 말해도
사람 있으면 갖다줘야 하는게 아니냐 해서 일단 들고나와 고객님한테 전화를 하니
애들있는데 어리다. 위험할수도 있으니 모르는사람에게는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했다 그냥 경비실로 맡겨달라 하셔서 다시 경비실가서 그리 말하니

그래도 못맡아준다고 사람있으니 갖다주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올라가면 다 열어준다고 쌍욕을 하면서 말하는데 진짜 터질까봐 부들거리는손으로 들고나왔네요


그게 맞는건가요 진짜 저는 왜 제가 욕을 먹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서 잠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