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먹다 몸 다버렸음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알려주세요

프로아픔러30대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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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화장실가려고 깨어났다가 다시 자려니 속에서 불이 나서 폰으로 작성중이니맞춤법 띄어쓰기등은 양해부탁드립니다
ㅡ사건의(?)발단1엄마들의 카더라 통신에서 동네 무슨 한의원에서 약을 먹으니누구는 몇키로가 빠지고 누구는 어쩌고해서 유행처럼 다이어트 한약방이 이슈가 됨그래서 엄마가 시작했는데 다른 한약들보다 먹을만하다고나를 꼬셔서(?)  먹게됨
ㅡ사건의(?)발단2(상담때부터 본인이 얘기를 했음 내 몸은 예민해서 안 맞을 수도 있다먹기도 전에 환불규정 및 부작용을 숙지 해놓음 약쟁이는 절대 그럴일이 없다함)먹다보니 땀은 겁나 나는데 평생 수족냉증이 없던 몸인데 손발이 너무 차가워짐평생 격지않았던 수족냉증이라 적응(?)너무  안됨 바로 한의원으로 달려가약을 잘못 지어준것 같다고하니 체중감량이 잘 되어 약의 효능을 올렸다고다시 내린다고 함 
ㅡ사건의 시작출장을 갔는데 10월 11월 한참 선선할때 얼굴을 비롯해서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너무나서 미팅하는 사람들마다 왜이렇게땀이 나냐고 하고 다들 내 땀에 집중이(?) 되어 제대로 미팅에 집중이안되었음 그러던 어느날 일 끝나고 이동중에 다리에 경련이 나면서쥐가 나기 시작함 지방 출장중이라 다음날 일정에 차질을 줄까싶어스포츠마사지 샵을 찾아 지압을 받음 출장이 끝나고 집에서 쉬는데 또 쥐가 오면서 다리가 엄청 붓기 시작함(참고로 고딩때 발목미인이란 별명을 가진적도 있을 정도로 비루한 몸뚱아리중  그나마 자신있었는데) 완전 발 부터 부어서 발목 종아리까지 부종이 어마어마해짐더구나 부종이라 주물러도 살에 탄성이 없었음 그래도 먹고 살겠다고정형외과 물리치료 한의원(약받은데말고)가서 침도 맞고 지압도 받음(거의 월급탕진함)  아무튼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나이지 기미가 없는데 의료계에 종사하는 친구가 내과를가보라고 함
ㅡ사건 진행내과에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하니 신장기능의 문제로 부종이 생긴것임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소견서를 갖고 대학병원을가니 바로 신장검사를 해야된다고 입원하라고 함며칠입원하고 결과른 보니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오나한약부작용의 원인이 가장 유력하다라는 진단이 나옴그동안 부종으로 잔행되는 상황을 엄마가 사진으로 기록한의원에서 약값은 돌려받음
ㅡ사건의 발전그렇게 내 몸은 회복되었으면 끝났겠지만  병원에서 나온지 3개월정도 되니 그 동안 조금씩회복되던몸이 점점 다시 초기증상이 나오기 시작함이유는 그동안(약3개월)건강악화로 생리가 나오지않다가 슬슬 회복되니 생리를 하려고 이번에 겪어던모든 통증의 방법으로 생리전증후군으로 나타남생리를 하고나니 또 좀 완전되었다가이번 생리증후군으로 다시 통증시작도저히 이 통증을 어찌하지 못해 자다깨다를 반복함신장이 한번 안 좋아지면 회복이   잘 안된다고 함게다가 본인은 이번 증상으로 혈압이 평균 160이라고혈압약까지 처방받아 먹고있음
ㅡ사건의결론불행중 다행으로  내가 돈을 벌지 않아도 먹고사는데는크게 지장이 없어 얼마전 휴직을 함 실업급여도 있고 아니면 취업지원프로그램등 해볼까싶었으나지속된 통증으로 시작도 못함이제 30대초반 큰병은 아니지만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이런 몸뚱아리로 집에 있으려니 속에서 천불이 남진료비로 쓴돈 실비처리로 했으나 그것도 내돈이고내 이 아까운 시간들  자의도아니고 타의로 강제 쉼을 받고있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지내려다가도 이렇게 지속되는 통증속에 화가 나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음
한의원에 손해배상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이 글을 쓰는 지금도 오락가락하는 통증속에서 겨우정신줄 붙잡고 썼네요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