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이별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ㅇㅇ2018.04.10
조회93

노견 15살 키우는 사람입니다
요즘 많이 무서워요 정말로요 시간이 많이 없다고 느껴져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키웠던 강아지이고
제 학창시절에도 저희 강아지가 있었는데
어쩔수없이 저와 더 오래 못사는걸 알기에 너무 무서워요 외동이기도 하고 제가 몸이 많이 아파서 집에만 있을때도 같이 있어주던 강아지여서 더 무서워서요 이별은.. 분명 할텐데 그 이별이 무서워요 사람들은 왜 그런 걱정을 하냐고 그러는데 점점 기운이 없어지는 강아지를 보면 그냥.. 모든게 무서워요 생각 안하고 싶어도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저희 강아지랑 이별을 하게 된다고 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잘살고 그러겠죠.. 잊혀지겠죠 우리 강아지가.. 근데 그 잊혀지는것도 너무 싫으네요 그냥 평생 제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동물들과 이별할때요
저에게 조금 조언 해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