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진짜 역대급이다ㄷㄷ

ㅇㅇ2018.04.11
조회67,667

레드벨벳 영업글입니다. 요즘 판에 까글이 너무 많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좀 정화 하고 싶른 맘에 쓰게 된 것도 있으니
싫으면 나가세요 뒤로가기 눌러ㄱㄱ


연차가 쌓일 수록 항상 받는 느낌이 얘네 관계성 하나는 정말 역대급이구나..
서로서로 있었던 귀여운 일화들이나 감동적인 일화들까지 소개하려고 하는데 즐감즐감



1. 예리 업어키운 언니들

(1)
예리 고딩 때 아이린이 교복 다려놓으면 그거 입고 가서 친구들한테
"이거 누가 다려줬게~~?"
하며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2)
예리가 학교가서 먹을 과일을 싸놓고 통에
'예림이 꺼♥' 같은 코멘트를 언니들이 달아놓으면
아침에 예리는 그걸 꺼내간다

(3)
슬기는 예리를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봐서 애기로 보고 예리는 슬기가 노란교복 입고 사과머리 하고 다닐 때 부터 봐서 애기로 본다

(4)
예리가 초등학교 마치고 돌아올 때 아이린은 간식으로 김치볶음밥을 많이 해줬는데 계란 후라이를 밥 밑에 깔거나 중간에 숨겨서 그걸 먹으면서 찾았다고 한다



미역국:
집에서 떨어져서 지내는 동생들 부모님 대신 생일상 차려주다가 잘하게 됨. 지금도 그럼.

닭강정:
본인은 닭고기 못먹는데 동생들이 치킨 하도 좋아해서 해주다보니 제일 잘하는 요리가 됨









2. 웬디와 슬기의 연습생 시절

웬디:
저는 슬기에 비해 연습생 기간이 많이 짧았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 실력 차이도 보이고 옆에서 멤버들이 도와주는 것도 미안하고....
그런게 없었으면 지금의 난 없었을텐데

슬기:
나도 그게 다른 친구였다면 조금 힘들었을거야. 난 그게 처음부터 너라서 좋았어.









3. 웬디의 스윗함 (츤데레...?)

(1) feat.아이린
조이 생일 전날 새벽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일어난 웬디가 조심조심 요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쳐다보니
아이린이 서서 말하기를
"너도...?"
결국 둘이 같이 요리함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조이가 감동먹자 웬디의 명언
"그냥 있는 반찬 꺼냈어"

(2)
조이가 성대결절에 걸렸을 때 웬디는 캐나다에 있는 부모님께 부탁해 목에 좋은 약을 먹였다

(3)
조이가 아플 때 웬디는 걱정이 되어서 스케줄을 같이 가주거나, 조이가 촬영할 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밥도 못 먹고 있었는데 그걸 알고 웬디가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갔다.

(4)
조이가 드라마 촬영 때 불안해서 멤버들, 특히 웬디를 3,4시간씩 붙잡고 대본연습 등을 해서 미안해하자 웬디가
"우린 그게 나가기 전에 보는거잖아. 컨펌 받는 느낌이라서 좋아ㅎㅎ 나는 좋아서 보는거야"









4. 조이에게 츤데레하는 예리

(1)
조이가 계속 가위에 눌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예리가 들어와서 같이 잘 때 마다 딱 그때 가위에 안 눌렸다고 함.
그래서 조이는 예리랑 계속 방을 같이 쓰는데
예리는 혼자만의 공간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혼자 가만히 있어야 생각이 정리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타입
그런데 조이 위해서 해외 호텔에서도 조이랑 같이 잔다고 함

(2)
조이가 미신도 잘 믿어서 귀신이 거울을 통해 드나든다는걸 믿고 큰 화장대 거울을 치워버리고 작은 것만 놔뒀는데ㅋㅋ
예리는 아침에 화장할 때 비좁다고 툴툴대면서도 가만히 있음ㅋㅋㅋㅋ









5. 조이의 행복학개론

(1)
조이:
저는 행복이 멀리에 있다고만 생각 했었어요. 기준을 높게 잡아두고 지금은 괴롭고 힘들더라도 저기에 도달하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지금 옆에 있는 이 사람들이랑, 같이 웃고 이야기하고 그런게 행복이더라고요

(2)
조이:
저는 대기실에 있을 때 정말 행복했었어요
우리 대기실 진짜 시끄럽잖아요ㅋㅋㅋㅋ
그렇게 시끄럽게 장난치고 놀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이 사람들 사이에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6.

예리 땡스투 중: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
우리기에 이해할 수 있고 서로의 존재가 항상 감사하고 소중하게 오래도록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예리:
숙소...각방쓰면서 같이 살고 싶어요
(현실적이지만 따로 살긴 싫음ㅋㅋ)

팬:
예리에게 멤버들이란? 최대한 오글거리게 답변 부탁해요

예리:
......ㅋㅋㅋ 음.... 저도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뭐..다시 태어나도 레드벨벳 할래? 그랬을 때 다시 태어나도 지금 이 멤버 그대로면 할 것 같아요.









7. 예리가 웬디에게 고마운 이유

(1)
예리:
저도 처음엔 (연습생들과) 친하게 지내고 그랬어요.
그런데 연습생들 사이의 시기, 질투.....그런거랑
그때 여자 연습생들이 다 나가고 정말 없었어요. 아이린 언니랑 슬기 언니밖에..
그러다보니 처음 오는 분이랑도 (결국 헤어질 것 같아서) 못 친해지고 그랬는데 그때 웬디언니가 딱 들어온거죠.
정말 문화충격이었어요.

웬디:
난 처음 들어가서 신기하니까..ㅋㅋ 외국에 살다와서 그런지 거기는 다 막 하이!! 그러면서 손인사하고 그러는데 여기는 조용하게 딱 연습..이런 분위기더라고. 나 너무 오바했던 것 같아ㅋㅋ

예리:
저는 그렇게 해맑게 먼저 다가와주는데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고, 너무 고마웠어요

웬디:
네가 12살에 연습생이 되었고, 난 12살에 유학을 갔잖아. 그래서 그런지.. 다른 멤버들 다 챙겨주고 싶고 그런데 예리는 뭔가...

예리:
..ㅋㅋㅋㅋㅋ뭐요?

웬디:
더 엄마의 마음으로 보게 되는게 있어. 내가 그 나이 때 그런걸 처음 겪었으니까.



(2)
웬디: 제가 깨끗한걸 중요시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막 멤버들한테 계속 치우라 그러고 헤어드라이기 선도 정리하라고 잔소리하고 그러는데 이젠 안 그러려고요. 각자 살아온 방식이 있는데 제가 그러는게 너무....

예리:
아니에요!! 저는 좋았어요. 엄마 같았거든요









8. 슬기와 웬디의 부모님 이야기

(1)
레드벨벳의 첫 단독콘서트를 보시고 웬디의 어머니께서는 본인이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두번 있었는데 첫번째가 웬디언니와 웬디를 낳았을 때, 두번째가 이 공연을 봤을 때라고 하셨다

(2)
슬기 아버지께서는 원래 꿈이 가수셨으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하시고 공무원이 되셨는데, 슬기를 낳고 슬기가 노래와 춤을 좋아하자 아버지께서 직접 오디션을 신청해주셨다


(3)
라디오DJ:
웬디 씨는 브모님이랑 손잡고 걸어가는 거 좋아하나요?

웬디:
네! 그리고 저는 부모님 두 분이 손을 잡고 뒤에서 그걸 보며 걷는 것도 좋아해요.



(4)
MC:(슬기 아버지와 전화연결 중)
아버님! 슬기는 어떤 딸이었나요?

슬기아버지: 슬기는 키우면서 참..착한 딸이었어요



(5)
웬디:(어머니께 한마디)
항상 절 위해 사셨으니까, 이젠 엄마를 위해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9. 갈수록 달라지는 이유ㅋㅋ

라디오DJ:
어느덧 레드벨벳도 데뷔한지 시간이 꽤 흘렀고 연습생 기간도 길었죠. 함께한 시간들이 많다보면 점점 닮아가는 점도 있지 않나요?

레드벨벳:
(생각중)......와 전혀..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성격이 정말!! 다 다르거든요ㅋㅋ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다름이 짙어져 가고 있어요ㅋㅋ
처음엔 저걸 왜 저렇게 생각하지?하면서 오해가 생길 때도 많았죠..ㅋㅋ
근데 그걸 인정하니까 편하더라고요.
지금은 다른게 재밌어요.ㅋㅋ 그 다른걸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것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