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국가들이 앞서 예고했던 ‘대(對) 시리아 군사 응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일(현지시간) 개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미국이 제출한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 진상조사를 위한 결의안이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돼서다.
결의안 채택 부결 직후 미국의 해리S.트루먼 핵 추진 항공모함 전단이 지중해를 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트루먼 항모 전단은 타이콘데로가급 유도 미사일 순양함 노르망디, 이지스 유도 미사일 구축함 알레이버크, 구축함 제이슨 던햄 등 모두 7척의 수상함정과 6500여명의 승조원들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 9일엔 토마호크 미사일이 장착된 해군 구축함 ‘USS 도널드 쿡’이 지중해에 배치됐고 구축함 ‘USS 포터’도 같은 곳으로 이동 중이다.
이는 지난 7일 시리아 반군이 주둔하는 동구타 두마 지역이 사린가스 또는 염소가스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은 뒤 이뤄진 조치들이다. 당시 공격으로 어린아이들과 민간인 등을 포함해 최소 40명, 최대 1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은 화학무기 공격을 단행한 시리아 정부군과 배후에 있는 러시아와 이란을 맹렬히 비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이란, 시리아 중 누구 소행인지 밝혀낼 것이며 모두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시리아공격 초읽기.세계3차대전쟁서막
세계3차대전쟁 서막
미 핵항모전단 중동 파견... 시리아 긴장감 고조
B-1B 폭격기 대대도 출격준비완료
지중해 상공 지나는 세계 각국 항공기에 시리아공습 주의 경보미 트럼프 대통령 공격 승인 카운트다운
미국VS러시아 충돌시 세계3차대전쟁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국가들이 앞서 예고했던 ‘대(對) 시리아 군사 응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일(현지시간) 개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미국이 제출한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 진상조사를 위한 결의안이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돼서다.
결의안 채택 부결 직후 미국의 해리S.트루먼 핵 추진 항공모함 전단이 지중해를 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트루먼 항모 전단은 타이콘데로가급 유도 미사일 순양함 노르망디, 이지스 유도 미사일 구축함 알레이버크, 구축함 제이슨 던햄 등 모두 7척의 수상함정과 6500여명의 승조원들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 9일엔 토마호크 미사일이 장착된 해군 구축함 ‘USS 도널드 쿡’이 지중해에 배치됐고 구축함 ‘USS 포터’도 같은 곳으로 이동 중이다.
이는 지난 7일 시리아 반군이 주둔하는 동구타 두마 지역이 사린가스 또는 염소가스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은 뒤 이뤄진 조치들이다. 당시 공격으로 어린아이들과 민간인 등을 포함해 최소 40명, 최대 1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은 화학무기 공격을 단행한 시리아 정부군과 배후에 있는 러시아와 이란을 맹렬히 비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이란, 시리아 중 누구 소행인지 밝혀낼 것이며 모두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