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530억+매년200억이 뉘집 애이름도 아니고

burster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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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 5px 0px } 농협의 프로야구단 운영에 대하여 랭킹투표 중입니다. 농협분들이 많이 투표해 주셨는지 아침까지 약 90%의 의견이 농협이 프로야구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의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투표인이 적어 한쪽으로 의견이 쏠리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투표좀 부탁 드릴게요.   http://ranking.empas.com/fight/fight_view.html?artsn=242900&ls=i   입니다.   <'농협야구단' 소식에 농민들 "뭐하는 짓인가"> 한농연.전농연, 즉각 철회. 책임자 징계 요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농협중앙회가 현대 유니콘스 프로야구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농민단체와 농업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자유무역협정(fta)과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등 산적한 농업 현안은 뒷전이고 적자 운영이 뻔한 '가욋일'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아무런 농협 내부 논의나 농업인들의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를 만난 뒤 갑작스럽게 인수 작업을 서두르는데 대해서도 '졸속 추진'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16일 성명을 통해 "우리 농업 보호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농협중앙회가 농촌 현실은 도외시한 채 부실 프로야구단 인수를 가시화하겠다는 방침을 한농연과 350만 농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야구단 인수 계획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한농연은 "한미 fta 협상과 dda 농업 협상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에 대응, 농협중앙회는 근본적 체질 개선과 경제사업 활성화에 매진할 때"라며 "농협중앙회의 프로야구단 인수 운영 방침은 그 실효성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프로야구단 운영을 통해 농업.농촌.농민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룰 수 있을 지도 불분명하거니와, 열악하고 일천한 국내 스포츠 마케팅 현실을 감안할 때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농협중앙회 수익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크다는 설명이다. 한농연은 "kbo 가입금 30억원을 포함해 총 230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진 인수가격과 매년 순수 운영비용 200억원을 포함, 최대 500억여원의 재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한농연은 "지도 감독 부처인 농림부에조차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고 프로야구단 인수 건을 졸속 추진한 책임자에 대해 중징계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내릴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인수 추진 절차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역시 '누구를 위한 프로야구단 인수인가, 차라리 농협 간판을 내려라'라는 강한 어조의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fta 협상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막대한 재원을 들여 농업.농촌의 근본적 회생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프로야구단을 인수하겠다는 방침은 농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전농은 이어 "스포츠 산업을 농업.농촌과 연관시켜 농업 회생에 대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를 마련하겠다는 뚜렷한 전망과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프로야구단 인수 계획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농협중앙회 홈페이지 전자민원 창구에도 농협의 야구단 추진을 이해할 수 없다는 힐난이 이어지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명 '이치목'씨는 "정신차리시오, 지금 프로야구단에 돈과 여력을 쏟아부을 때요"라며 꼬집었고 '윤병용'씨도 "프로야구 한해 적자 200억이면 몇 명의 농민을 지원해줄 수 있는 지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농협은 농민을 위한 기업입니다. 프로야구가 웬말입니까"라고 성토했다.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