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이상한건지 정상인건지 좀

화딱지2018.04.12
조회1,782
지금좀흥분상태네요
진짜 진심궁금해서 글올립니다.
결혼3년차 아이한명있구요 신혼때부터좀많이다퉜는데
이번에 신랑이 회식이었어요. 근데하필 회식당일 아침 접촉사고가나서 차도없고 몸컨디션도안좋고 그래도 빠지면안되는회식인걸아니까 몸사리라고했어요
근데 회식몇일전부터 회식날술먹고늦게들어가고하니까 애기랑친정에가있으라는거에요. 신랑놈은 친정부모님을 봉으로아나 친정가서쉬고있으래요.대신울엄빠만힘들란소린지. 말로는 날위한거다ㅡㅡ
암튼 그래서저도 친정으로왔는데 회식당일 저녁에 톡이없는거에요 원래자주톡하고 중간에전화도하고 자리옮길때 파장하고 집에올때항상연락하는데 이날은 그런게전혀없길래 제가 몸도안좋은데 너무늦게들어가지마 하고톡을했어요근데 답도없고읽은지10분이지났는데도 답없고 그러다가뜬금없이 집이래요. ㅡㅡ그때부터 거짓말냄새가났는데 그냥 꾹참고 먼소리냐고했죠
그러고통화. 근데 조용해요 술자리는아닌거같은데 집도아닌거같은. 티비소리같은게들리는데 지는 집에와서씻지도않고누웠대요. 그때걍 영통을걸었어안했는데 그냥 의심안가는척. 계속집맞아?
지도찔리니까 영통해봐소리는못하고
갑자기 티비에서 공조한다~그러더니 헛소리하고 티비꺼야겠다걍 그러는데티비끄는소리가완전 구린 띠리릭.
우리집티비는소리안나거든요.그때완전확피끓고.
그냥직감으로 아어디방이구나. 모텔같은데 티피전원소리 띠리릭.
순간열받아서 티비소리머냐 전화끊고 영통돌렸는데 안받아요.그러더니좀지나서받았는데 지랄 차안이에요승용차안. 그러면서 내가걱정할까봐 집이라고했다는둥 지금같이회식한 동료도차안에있다는둥.
같이있는사람은 대리기사라는둥횡설수설작렬.흐미
그러고는 영통끊고전화로계속 같이있는사람이직원인데바꿔줄까?이러면서바꿔요.
근데그놈은 재수씨~오늘회식이라이렇게됐다동네에서술한잔더하고보내준다이지랄. 그니까신랑은갑쟈기 남자한테반말로화를확내는데 그동료가선배거든요형..도대체먼소리를하는건지.
내가아까그소리머냐니까 디엠비끄는소리래요. 미친 그냥나를바보로아는거지. 그소리를구분못할까.
끝까지디엠비소리였고 자기는 나쁜짓한적없다. 거짓말한건미안하고 사과하는데 여자랑모텔이런건진짜아니다.그렇게나쁜놈아니다.이러고
근데이런거짓말패턴이이번이처음이아니라 신혼초에도 거짓말로 진짜크게싸워서 친정부모님앞에서무릎꿇고빌고다신거짓말안한다그랬는데
그내용은진짜더어이없어서안올립니다. 걍요약하자면 대학모임(여자후배.동생들많은)에나갈라고 회사등산모임있다고구라친건데 과정이참... 인터넷에서사진캡쳐해서 등산과정톡으로보내고 모르는블로그에 사람들캡쳐해서 회사사람이라고속이고 후배들만나고,
여자후배들계속전화오고, 신혼3개월때얘기네요ㅠ
암튼 이남자 지는 거짓말한잘못은있지만진짜 동료랑술더마실라고 거짓말한거였다고믿어주라고지랄.
여자그런거는아니래요. 저는그티비끄는소리랑 너무태연한목소리. 조용한 통황장소가 계속걸려요
이렇게 여자,모텔, 일거라는제의심이 오바인가요? 아님 다들그런오해하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