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에서 며느리 생일챙기는집 있나요?

아이고2018.04.13
조회161,174
자려고누웠다가 쓴글이 실시간랭킹에있는거보고
깜짝놀랐어요;; 신기하네요ㅎㅎㅎ

댓글하나도안빼고 다읽었는데
부러운집도있고 너무하다싶은집도있고ㅋ

저는선물,용돈 이런거 바라지않거든요ㅋ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는 할수있지않나 싶었는데
몇년째 시부는 며느리생일도모르고
시모는 축하한다는 카톡은보내더니 올해는건너뛰고
다른집은어떤지 궁금했어요ㅋ

애기낳고는 제가본인아들생일에 미역국도 안끓여줄줄아셨는지
시모가 아들 생일즈음 4시간거리를 와서
갈비찜하고 미역국까지끓이려하는걸
제지한적있었네요ㅋ미역국은제가끓인다고ㅋㅋ
원래 생일안챙기는 집인가했는데 이사건으로
챙기긴하는구나 했었네요ㅎㅎ


신랑생일엔...친정부모님이 축하한다는 인사는 당연히하시고
신랑생일이 명절즈음이라
겸사겸사 바베큐도했고 선물도 사주신적이있었네요ㅎ

신랑이 친정에 잘하는편이라
저도시가에잘하려고해도 시부시모가 말로 행동으로
다깎아먹어요ㅋ 이미 오만정이 다떨어져서
생신도 안챙기고싶고 그러네요

신랑하고얘기해서 부모님생신은 각자챙기자고해야겠어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ㅡㅡㅡㅡㅡㅡㅡ본문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4년차 애기엄마에요ㅎㅎ

시부모님하고 사이는 그냥그래요
여러사건이 많지만 쓰기는힘들고...
저는 그분들 아주싫어하고
그분들도 뭐 저를싫어하시겠죠ㅋㅋ
아직대놓고 부딪힌적은없어요 근데ㅋ

급 궁금해서그러는데.....
며느리생일에 시부모님들이 다들어찌하시나요?
저는 여태 시부에겐 생일축하한다는 말한마디 못들어봤고
시모는 축하한다는 말은하더니
올해생일은 시가에서
어느누구도 축하인사도없네요ㅋㅋㅋ

올해부터 시부모생일 그냥넘어가볼까하는데
어떨까요?ㅋㅋ

댓글 247

ㅇㅇㅇ오래 전

Best그냥 내생일 안챙겨줘도 대는데! 제발,,, 내 생일 핑계삼아 밥먹자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예요 ㅠㅠ 걍 안보고 살고싶음!!

여사오래 전

Best내생일 안챙겨도 좋으니 아들생일에 머먹이냐고 전화안왔으면 좋겠다

ㅇㅇ오래 전

Best시댁은 원래 안챙기는 분위기라도 며느리들이면 달라짐 안챙기는 생일챙기기 시작함 그래도 지아들생일과 지생일만 받을줄알지. 며느리생일모름 아들과 며느리생일 3일차이나는데 며느리생일날전화와서 아들생일어쩔껀지만 묻는ㅡㅡ 진짜 정떨어진다

결혼이싫다오래 전

절대적으로 정말...시댁은 받기만 바라는 사람들 같아요. 연애할때부터 남친 부모님 생신 챙겨 드렸어요. 남친 동생도 챙기고. 근데 축하한다는 전화 ,문자 한 번 못 받아 보네요. 근데 예비 시아버님 본인 외손주 100일에 저 안오냐고 물으시는데..정말..분노가!! 딸이랑 며느리는 정말 다른가 봅니다.

드러워서오래 전

저희시엄니는 계좌에 돈넣어주시고 신랑이랑애들한테쓰지말고 며느리먹고픈거먹고, 사고픈거사라고하셔요.

오래 전

며느리 하녀부리듯 하는 시가에서 생일 챙겨주면 (내 생일 빌미로 또 나 부려먹으려는구나) 싶고 며느리 잘 대접해주는 시댁에서 생일 챙겨주면 날 정말 생각하시는구나...싶죠 전 시가에서 제 생일 아예 잊으셨음 좋겠어요. 그거 빌미로 만나자는 것도 싫고 제가 양가 손주들이랑 시누남편이랑 내 생일만이라도 각자 지나가고 싶어서 일부러 늘 핑계 만들어서 참석 안 해요. 시할아버님 시할머님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 우리신랑 생일에 어버이날 제사 2번 명절2번 시부모님결혼기념일만 챙겨도 한달에 한번씩은 늘 봐야 하는데 나머지 사람들 생일 핑계로 보는 거 정말 싫으네요. 첨엔 정말 시댁에 마음으로 잘했는데 이젠 알거든요. 난 가족이 아니라 영원한 시다바리..쫄병이라는 거 ㅎ

ㅇㅇ오래 전

저 애기낳고 백일인데 시어머니가 미역국,반찬 계속해주시고 생일에도 잊지 않아주세요 좋은 시어머니도 많아요~~~

oo오래 전

제생일은 파티안해도 새언니 생일 파티는 꼬박해요!

오래 전

항상 케이크 사다두시고 먹고싶어하는 식당가서 저녁식사하고 시댁에서 노래부르고 케잌 나눠먹고 놀다 집에와요 신랑 생일 용돈은 안주셔도 제용돈은 꼭 챙겨주셔요

ㅋㅋ오래 전

시아버지 생신은 안 챙기면 난리나고. 내 생일은 받아본적도 없고 결혼하고 용돈한번 받아본적도 없음 물론 난 명절 생신 어버이날 용돈 다 드림 기가차서

올해가오래 전

저희 시어머니는 매년 생일에 축하한다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십만원씩 보내주세요. 많이 못줘서 미안하시다고 하시면서... 전 정말 감사드리고 그걸로 신랑이랑 스테이크 먹으러 가요 ㅎㅎ

사랑둥이맘오래 전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제 생일마다 어머님께서 한 상 차려주시고 아버님께서 케이크 준비해주시고 용돈 100만원씩 주십니다 (결혼하고 3번 다 ) 저도 어머님 생신상 직접 차려드리구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이입니다 결혼 생활도 서로 서로 노력해야하는 것 같아요 물론 현실적으로 저희 시댁같이 잘해주시는 집 별로 못봤습니다!! 인증샷 하나 남겨요 ㅎㅎ

쳐비런던오래 전

용돈주시고 먹고싶은거 해주세요ㅋㅋ 제생일에 그래서 시댁에 꼭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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