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나에게 상처 준 너 어떻게해야 돼

ㅇㅇ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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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애는 진짜 나를 미치게하는구나
지금 몇주 째 너 때문에 감정이 하늘이랑 땅 사이로 왔다갔다 해
분명 헤어졌어, 헤어졌는데 너가 눈에 안 보이면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고 손 잡고싶어 근데 너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짜증이 막 올라와 한대 치고싶고 그냥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 근데 마음 한 구석으로는 너가 좋아 진짜 못 잊겠어 그치만 더 짜증나는건 뭔지 알아? 너는 헤어지자고 한 날 낮에도
장난걸고 웃어줬어 내가 잠시 방황해서 그 날 저녁 헤어지자고 했지
도대체 나 없는 동안 무슨 얘기를 듣고 홀려서 미련없이 헤어지자 쉽게 말 할 수 있었던거야? 그 날 저녁에도 그냥 하하호호 잘 웃기만 하더라
장난치고, 그리고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몇 주가 지난 지금도
그래 나만 이렇게 미쳐버릴거같은게 너무 짜증나 진짜 미쳐버릴거같아
넌 진짜 나한테 손톱만큼도 아니 눈곱만큼도 미련이없는거니? 다른 사람들이 헤어지라고 계속 부축해서 헤어질수있을만큼 가볍게 생각 했던거야? 또 잠시 잊고 잘 있는데 어쩔수없이 같은 동기고 같은 학교에 같은 운동부니까 너 얘기가 나와 그럼 너의 이름 한 글자만 들어도 난 우울해지더라 보고싶기도한데 너무 싫어 보기싫어 그럼 그 때 부터 내 하루는 망가지더라고 계속 생각나서 우리가 만난 시간이 짧긴 해도 힘든 순간 같이해주고 위로해주고 들어준건 너랑 나였다고 생각해 그래서 더 돈독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아니였나보다 다른 사람들 몇 마디에 나를 그냥 보내고 평소처럼 아니 평소보다 더 잘 지내는거
보니까 마음 한 구석이 정말 타 들어간다 사실 진짜 내가 또라이인게 너가 미치도록 싫고 잊고싶어
근데 당장 메세지로,전화로
아니 당장 너한테 달려가서 붙잡고싶어 진짜 너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나도 크지만 너한테 받은 그 위로 몇 마디가 더 크게 느껴져서 너한테
이렇게 미련이 남는거같다.
나는 너가 헤어지자한 당시에 5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오해로 실망을 안겼고 온갖 욕을 먹고 도망가고싶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50명 다 거기에 30명은 나보다 높아서 어떻게 손도 못 쓰고 나머지 20명은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어
그래서 정말 미쳐버릴거같았어 아니 진짜 미치기 직전이여서 도망까지 나왔지 나는 멘탈이 이렇게 탈탈탈
털려서 미친게 처음이고 이렇게 무서움에 치가 떨리는것도 처음이였어 근데 너는 거기에 나한테 큰 상처까지줬어. 너도 알더라
안 그래도 힘들고 미쳐있고 상처 큰 나에게 또 한번 더 상처 준다는거
알면서도 너는 나한테 그렇게 상처를 줬어 너는 모르겠지만 진짜 힘들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어 모든게. 지금 나를 원망했던 모든 이들과는 차차 괜찮아지고있어 그래서 모두에게 너무 감사해 나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것에 그것에 그치만 너는 ,정말 밉다 나는 이렇게 미치고 이런 감정까지 들고 무슨 생각이 드는데 너는 평소보다 잘 지내고 다른 얘들과 지내는 모습이 정말 미워 미워 너무 미워 게다가 너가 우리 동기들중에서 거의 중심축이라 나는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