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코너에서 정말 개념없는 엄마 봄

ㅑㅑ2018.04.14
조회64,828
나도 애 둘 키우는 애엄마고 맘충 이런 단어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정말 절로 나왔어요.

주말인 오늘 트레이더스 갔는데 스테이크 시식하는데 사람들 엄청 줄서있었어요.

스테이크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줘서 기분좋게 기다리는데 앞에 있던 애엄마.

자기 먹을 고기 하나 챙기고 아이 먹일거니 고기를 잘게 잘라서 웰던으로 구워달라고 얘기함.
뒤에는 시식을 기다리는 줄이 역시나 길게 있었음.

직원이 어찌나 착하던지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네 하더니 시식 고기를 잘게 잘라서 뒤집으며 구워서 종이컵에 담아줌.

생긴 건 곱상하니 돈 좀 있게 생기셨던데 왜 거기서 그러는지...

저도 애 둘 같이 있었는데 큰애는 좀 커서 큰애 것 가져갔지만 둘째가 먹기엔 너무 커서 아예 줄생각을 안했거든요.

하도 어이가 없어 올려보아요

댓글 27

콩쥐오래 전

Best난 시식 기다리는게 죄는 아니지만 뭔 맛집도아니고 그거 한점 먹으려고 줄서있는것도 보기 싫던데

현이오래 전

Best줄서있는님도대단

ㅇㅇ오래 전

어차피 너도 안 샀잖아 ㅋㅋㅋㅋㅋ

솔찍히오래 전

똑 같히 줄 스고...뒷담화?ㅎ 탐이난 이유라도?^^

ㅇㅇ오래 전

그거 먹겠다고 줄서있다가 애 엄마가 시간 끄니까 몹시 짜증났나봄 나같음 그냥 안먹겠다 ㅋㅋㅋㅋㅋㅋ

우렁오래 전

저도 시식코너 대부분 지나치고 줄서본적도 없지만 그걸로 욕먹을일은 아니지 않나요 애도 먹어봐야 잘먹는지 아닌지 알아요 애들도 입맛 까다로워요..그리고 잘 익혀달라는거는 덜익은걸 애한테 줄수는 없으니까 그랬겠죠 저는 이 정도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네요 고기를 두세점씩 먹은것도 아니고..

ㅇㅇ오래 전

트레이더스 가서 놀랐음 무슨 거지떼처럼 고기한점 시식하겠다고 줄을 쫙 서있는 데 ㅋㅋ 난 뭐 고기 깜짝 쎄일 그런건줄ㅋㅋ

자작대법관오래 전

글쓴이가 더 개념 없고 ㅂㅅ 같은데?

ㅇㅇ오래 전

근데 그거알아 정작 고기사는사람들 시식안하고 평소 사먹던거 사서간다

ㅇㅇ오래 전

난 물건안살꺼면서 빈카트들고 옷잘차려입고 데이트하러온 사람들이 더실어 살것도 아니며서 알짱거리고

오또캐오래 전

쪼금 찌질이가 많이 찌질이에게

ㅇㅇ오래 전

알바가 착해서라기 보단 저딴 진상손님이 ㅈㄴ 많아서 해탈한거임. 나도 고기알바 페이쌔서 몇번 해봤는데 진상의 80프로는 중년남성이였고 사실 애엄마는 그렇게 많지 않았음. 게다가 시식인데 코스트코는 양파에 버섯에 버터까지 해서 주는데 왜 여긴 안그로냐고 따지는 중년진상들도 참 많이봄^^ 의외로 맘충보단 중년들이 더 진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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