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대생이에요.
저는 지금 4살 연상의 아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 오빠는 정말 착하고 상냥해요.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매너도 엄청 좋아요.
처음에는 그냥 이 오빠가 하도 상냥하니깐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두어번 정도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나니 헤어지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 집오면 '아 오빠한테 이 얘기도 할걸, 그 얘기는 하지 말걸' 하면서 후회도 하고요.
계속 오빠랑 만났던 걸 곱씹는 저를 발견했어요. 이거 좋아하는 거 맞죠??
근데 너무 슬픈건 이 오빠는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분명하다는 거에요... 항상 제가 선톡하고요, 답장도 느려요.. 거의 10분 텀..
두 번 만난 것도 한번은 제가 먼저 만나자 한거고 두번째도 제가 선톡하니깐 오빠가 오랜만에 보자고 한거에요.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칼답이라던데 답장하는 거 보면은 저한테 1%의 가능성도 없는거 같아요..ㅜㅜ
오빠가 친절해서 답장은 되게 잘 해주긴 해요. 단답한 적은 한번도 없고 대화가 뚝뚝 끊기게 놔두지도 않아요.
그래서 그냥 답장이 느린게 이 사람 성격인가 라고 생각한 적도 있긴 해요.
솔직히 상대가 이 정도로 나오면 제 풀에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게 정상이지만..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 포기가 안돼요.
게다가 아예 저한테 부담스럽다는 표시를 내주면은 포기가 될텐데 약간..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그런 말들을 종종 해요. 요번에 만났을 때도 저 방학하면은 놀이공원 가자고 하고 자기 요새 알바해서 돈 많이 번다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겠다고 하고.. 그래놓곤 연락도 안하고ㅠ 계속 이러니깐 제가 포기가 안되네요.. 이 오빠 맘을 모르겠어요. 그냥 예의로 한 말들 일까요??
오빠는 이제 학교를 졸업해서 볼 일이 거의 없어요. 이제 접점이 거의 없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오빠랑 잘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저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모솔입니다ㅜㅜ 근데 고백 한번 못받은 그런 모솔은 아니고요. 살면서 10번 정도는 받아본 것 같아요. 그치만 정말 정말 좋은 남자와 첫 연애를 하고 싶어서 다 찼어요.. 이제 진짜 연애하고픈 좋은 남자가 나타났는데 어떻게 하면 절 좋아할 수 있게 할까요?ㅜㅜ
사람 마음 돌리는 거 쉽지 않다는 거 알지만 정말 조언 간곡하게 부탁드려요ㅜㅜ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저는 지금 4살 연상의 아는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 오빠는 정말 착하고 상냥해요.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매너도 엄청 좋아요.
처음에는 그냥 이 오빠가 하도 상냥하니깐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두어번 정도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나니 헤어지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 집오면 '아 오빠한테 이 얘기도 할걸, 그 얘기는 하지 말걸' 하면서 후회도 하고요.
계속 오빠랑 만났던 걸 곱씹는 저를 발견했어요. 이거 좋아하는 거 맞죠??
근데 너무 슬픈건 이 오빠는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분명하다는 거에요... 항상 제가 선톡하고요, 답장도 느려요.. 거의 10분 텀..
두 번 만난 것도 한번은 제가 먼저 만나자 한거고 두번째도 제가 선톡하니깐 오빠가 오랜만에 보자고 한거에요.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칼답이라던데 답장하는 거 보면은 저한테 1%의 가능성도 없는거 같아요..ㅜㅜ
오빠가 친절해서 답장은 되게 잘 해주긴 해요. 단답한 적은 한번도 없고 대화가 뚝뚝 끊기게 놔두지도 않아요.
그래서 그냥 답장이 느린게 이 사람 성격인가 라고 생각한 적도 있긴 해요.
솔직히 상대가 이 정도로 나오면 제 풀에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게 정상이지만..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 포기가 안돼요.
게다가 아예 저한테 부담스럽다는 표시를 내주면은 포기가 될텐데 약간..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그런 말들을 종종 해요. 요번에 만났을 때도 저 방학하면은 놀이공원 가자고 하고 자기 요새 알바해서 돈 많이 번다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겠다고 하고.. 그래놓곤 연락도 안하고ㅠ 계속 이러니깐 제가 포기가 안되네요.. 이 오빠 맘을 모르겠어요. 그냥 예의로 한 말들 일까요??
오빠는 이제 학교를 졸업해서 볼 일이 거의 없어요. 이제 접점이 거의 없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오빠랑 잘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저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모솔입니다ㅜㅜ 근데 고백 한번 못받은 그런 모솔은 아니고요. 살면서 10번 정도는 받아본 것 같아요. 그치만 정말 정말 좋은 남자와 첫 연애를 하고 싶어서 다 찼어요.. 이제 진짜 연애하고픈 좋은 남자가 나타났는데 어떻게 하면 절 좋아할 수 있게 할까요?ㅜㅜ
사람 마음 돌리는 거 쉽지 않다는 거 알지만 정말 조언 간곡하게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