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지고 반년이 지났는데도

2018.04.15
조회168
아직도 나는 니가 생각나
내가 너를 너무 좋아했나봐
나 한번정들면 진짜 못 떼거든 알라나 모르겠어
너랑 사귀면서 했던행동들이 계속 기억나는거있지!
우리서로 집 데려다주던거, 눈마주치며 웃었던거
아주 뻔하고 흔해 빠진거였지만 너랑 함께해서 특별하게 남은것같아.
사실은 아닌척하고있었는데 보고싶어.
니가 걸려서 나는 남소도 다 거절했어 ㅋㅋㅋ
웃기지ㅎㅎ 너랑 나랑은 이제 만나지도 못하는데
걔랑 헤어지고 너는 괜찮아?
으이고 바보야 그니까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애랑 뭐하러 사귄거야 난 다 알고있었거든 ?
차라리 나한테 화라도 내지.
홧김에 선택하는게 나중에 얼마나 힘든데
결국 너만 또 맘아프잖아
걔가 얼마나 싫었으면 친구끊고 차단까지해ㅜ
난 착한니가 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ㅋㅋㅋ
많이 발전했어 그래 아닌건 아닌거야
너랑 나의 끝이 좋지는 않았지만 너랑 함께한 시간들은 정말 좋았어
정말 행복했어
너랑 사귀고는 같이 등교하는 길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그때는 어색했던공기가 싫었는데 지금은 가장 돌아가고 싶어
우리둘다 학원시간때문에 밤늦게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모기물리면서도 니가 계속 내말들어주던거 생각난다.
난 그여름이 너무 즐거웠었어.
너랑 안좋게 헤어진 이 기억을 지우지 않더라도 좋아.
돌아가고 싶어.
물론 돌아갈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지만,
가끔 오다가다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그래도 나 모르는 애들한테는 내얘기 하지마!
그리고 안좋게헤어졌는데 나 예쁘다고 칭찬하는게 뭐냐
욕한바가지해야지!! 미안한게 얼마나 많은데..
그때는 말 못해서 미안해
정말 미안했어.
너도 이제 나 잊고 나보다 더 너에게 표현해주는 좋은 친구만나서 밝게 웃었으면 좋겠어.
미안하고 고마워.
공부 열심히하고 , 한의사 꼭 되어야해!
응원할게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