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명언

다그닥1a2018.04.16
조회6,740
안녕하세요.
남편은 항상 시어머니의 모든 말 행동에는 다 저를 위한거라며 아니면 너가 이해하라 이런식입니다.
시어머니의 아래 명언들 다 저를 위한거고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양배추는 왜 2500원이나 주고샀냐 난 1000원주고 샀는데
2.옷걸이는 왜 이렇게 많이 사다놨냐 (30개샀습니다)우리집에많은데 달라고하지
3.진통겪고있을때 들어오셔서 한 얘기가 남편보고 점심먹었냐고
4.조리원에서 2주있다 저희집에서 산후조리하는데 매일같이 귀한발걸음의 주인공이셨죠 ...어떤날은 시할아버지와 시고모도 같이 오시구요...
5.이불빨래한거 보시고 저번주에 했는데 또 세탁기돌렸냐고 해서 애기 기저귀갈다 이불에 묻어서 빨았다 했네요
6.백일도 안된 애기 않고 즐겨보시는 드라마보면서 저런 미친년 욕까지 하시구요
7.남편출장가고 저 친정에 있는동안 저희집에오셔서 얘기도없이 몰래 화장실 수압을 조절하시고 가셨습니다.물세 절약하라고....화장실 물내리고 손씻을려고 하는데 물이 엄청 약하게 나와서 알았네요 ....
8.시어머니 형제 조카들이 있는 단톡채팅방이 있는데 며칠전에 단통방에 며느리는 먼저 시댁에 잘해야하며 남편을 잡지말아야 총명한 여자 어쩌고저쩌고 그런 문장을 보냈네요 저보라고 ...(시어머니 다섯형제중 시어머니포함 4분은 다 외동 아들인데 남편과 동생한명만 결혼한생태라 그 단톡방에 며느리는 저하고 남편동생 와이프만있어요 그리고 4명 시어머니 조카중에 유일하게 아직 시집안간 조카가 있구요)이걸로 제가 남편한테 나도 우리엄마보고 자기한테 이런 비슷한 문장보내라해야겠어 했더니 싫으면 단톡방에서 나가라고해서 어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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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들은 다 저를 위한거고 젊은제가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현명하게 대처할수있는 방법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