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하게 맘 터놓고 얘기할곳이 없어서평소 회사에서 즐겨보던 판에다가 내가 글을 쓸줄이야 오빠는 상상도 생각도 못하겠지, 이런글을 볼사람도 아니지만아무튼 어디에도 못할 내얘기를 익명에 빌려서라도 터놓으려구우리 얘기 이런곳에 써서 미안해 남자를 만날 생각이 전혀 없던 나에게 새해부터 갑작스럽게 나타난 오빠그땐 내생활리듬 자체도 깨져있었고 무기력한 마음상태로는 친구조차 만나기를 귀찮아하며, 연애하며 감정소비조차도 하기는 더더욱 싫었지한번의 만남이 아쉽다며 밥이나 한끼먹자, 커피한잔하자 하며 계속 연락오는 오빠가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싫었어, 못만난다 시간없다 이핑계 저핑계 되어도 한달동안 계속 연락오니까 나도 서너번 만나다보니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게 되더라그렇게 서서히 좋아져 서로 통하는 부분도 너무많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 한달을 매일 같이있다시피 있으며 너무 행복했었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싶을정도로 그러다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빨리찾아왔던 한번의 큰싸움나는 상처를 너무 받았어, 그때 그만 했어야 했는데 오빠를 또 한번 믿고싶더라..아닌것은 아니다고 칼같이 끝내는 나인데,, 또 한번 믿고 만났지그러고 한달동안 더 만나면서 그 상처가 잊혀지지 않아서 날 괴롭히더라행복하면서도 불안하고 내 마음을 찌르고 찢기는 그기분 오빤 알까..?그러면서 점점 난 예민해지고, 내 마음조차 감당할 자신없으면서 오빠를 만난내자신을 탓하며 힘들어했어 그러다가 몇번 부딪히며 도망치듯 도망쳤다가 다시 보고싶고 좋아하는마음에 이끌려 다시 오빠에게 돌아갔는데 얼마 못지나결국 마지막엔 오빠에게 온갖 소리를 다들으며 내팽겨쳐지며 또 한번의 상처를 받게되고정신이 차려지더라, 더이상은 우리관계가 이어져봤자 행복해질수가 없겠다고 오빠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죽어라소리치는거겠지 싶어서 나도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후의 선택을 했어, 거기에 실망을 많이 한거 알아하지만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어떤 생각으로 만나왔을지 이해한다며너무 미안하다며 항상 내편이 되어줄거라던 오빠는 온데간데 없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적이 되어있더라, 내 모든걸 약점으로 만들어 버리는 오빠모습보고진짜 짧은연애기간 이었지만 느낀게 많아,그리고 덕분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어 다시한번 마음의 문이 닫혔지만, 이것도 성숙해지는 과정이겠지 생각해 아무튼 매일 같이 있었다보니 허전함은 어쩔수없이 시간이 약이겠고나는 한동안 아무도 못 만날거같아.. 시간이 흐르길 바랄뿐이야너무 비슷한 성향을 가졌던 우리라 그래서 더 많이 좋아하고 부딪혔던거겠지앞으론 나처럼 술많이 먹는사람 만나지말고 밥 잘 챙겨주는 여자 만나구하는일 잘 되길 바랄게, 그냥 그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그게 내 바램이야 21
상처만 남긴 나의 짧은연애
속 편하게 맘 터놓고 얘기할곳이 없어서
평소 회사에서 즐겨보던 판에다가 내가 글을 쓸줄이야
오빠는 상상도 생각도 못하겠지, 이런글을 볼사람도 아니지만
아무튼 어디에도 못할 내얘기를 익명에 빌려서라도 터놓으려구
우리 얘기 이런곳에 써서 미안해
남자를 만날 생각이 전혀 없던 나에게 새해부터 갑작스럽게 나타난 오빠
그땐 내생활리듬 자체도 깨져있었고 무기력한 마음상태로는
친구조차 만나기를 귀찮아하며, 연애하며 감정소비조차도 하기는 더더욱 싫었지
한번의 만남이 아쉽다며 밥이나 한끼먹자, 커피한잔하자 하며 계속 연락오는 오빠가
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싫었어, 못만난다 시간없다 이핑계 저핑계 되어도
한달동안 계속 연락오니까 나도 서너번 만나다보니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게 되더라
그렇게 서서히 좋아져 서로 통하는 부분도 너무많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
한달을 매일 같이있다시피 있으며 너무 행복했었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싶을정도로
그러다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빨리찾아왔던 한번의 큰싸움
나는 상처를 너무 받았어, 그때 그만 했어야 했는데 오빠를 또 한번 믿고싶더라..
아닌것은 아니다고 칼같이 끝내는 나인데,, 또 한번 믿고 만났지
그러고 한달동안 더 만나면서 그 상처가 잊혀지지 않아서 날 괴롭히더라
행복하면서도 불안하고 내 마음을 찌르고 찢기는 그기분 오빤 알까..?
그러면서 점점 난 예민해지고, 내 마음조차 감당할 자신없으면서 오빠를 만난
내자신을 탓하며 힘들어했어 그러다가 몇번 부딪히며 도망치듯 도망쳤다가
다시 보고싶고 좋아하는마음에 이끌려 다시 오빠에게 돌아갔는데 얼마 못지나
결국 마지막엔 오빠에게 온갖 소리를 다들으며 내팽겨쳐지며 또 한번의 상처를 받게되고
정신이 차려지더라, 더이상은 우리관계가 이어져봤자 행복해질수가 없겠다고
오빠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죽어라소리치는거겠지 싶어서
나도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후의 선택을 했어, 거기에 실망을 많이 한거 알아
하지만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어떤 생각으로 만나왔을지 이해한다며
너무 미안하다며 항상 내편이 되어줄거라던 오빠는 온데간데 없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적이 되어있더라, 내 모든걸 약점으로 만들어 버리는 오빠모습보고
진짜 짧은연애기간 이었지만 느낀게 많아,
그리고 덕분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어
다시한번 마음의 문이 닫혔지만, 이것도 성숙해지는 과정이겠지 생각해
아무튼 매일 같이 있었다보니 허전함은 어쩔수없이 시간이 약이겠고
나는 한동안 아무도 못 만날거같아.. 시간이 흐르길 바랄뿐이야
너무 비슷한 성향을 가졌던 우리라 그래서 더 많이 좋아하고 부딪혔던거겠지
앞으론 나처럼 술많이 먹는사람 만나지말고 밥 잘 챙겨주는 여자 만나구
하는일 잘 되길 바랄게, 그냥 그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그게 내 바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