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1년차 전업주부입니다
남편과는 사이가 괜찮아요 물론 과거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았고요 과거에 문제가 있을때도 나머지 시간엔 꽤 사이가 괜찮았어요
제가 불만을 가질때 거기에 대한 남편 생각은 대부분 달랐어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때가 많았죠
이번일도 너무 답답해서 글남겨봅니다
작년에 남편이 회사사람들하고 놀러를 간다고 하더군요
지방에 2박 3일요
회사에서 같은 지역출신끼리 친해져서 편하게 지내는 무리가 몇 있어요 모두 나이도 3ㅡ4살 차이로 형동생하면서 지내더라고요
자주 모임도 하고 술도 마셔요
남편이 그래도 허울없이 지내는 동료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그때도 가라고 해줬죠
그런데 남편이 예전에 제가 임신했을때 운동하러 다니는곳에서 어떤 여자랑 만날 약속을 잡는 문자를 주고 받은걸 우연히 보고 그후로 저는 사실 남편을 믿다가도 폰을 몰래 보곤 했어요 그후로도 사실 채팅어플(호기심이었다 박박 우김)이라던가 다른여자와의 카톡 (늘 남편이 다 지우고 난 꼬다리만 읽어서 별 내용이 없음;;) 밤늦게 사촌여동생들과 긴통화 등등, 저로서는 좀 이해가 힘든 행동이 있어서 1퍼센트 정도는 남편을 늘 의심해왔어요ㅜ
무튼 작년 여행은 허락했지만 가족여행과 겹쳐서 남편만 못갔어요
그런데 나중에 폰 몰래 봤더니 그 여행에 여자도 두명 껴있더라고요 남자 4명 여자 2명
여행가서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평소처럼 놀았더군요 인증사진이 카톡에 있었어요
저는 충격이었지만 어쨌든 남편은 안갔고 나쁜짓은 안한거 같아서 그냥 말안하고 넘어갔어요
머 대부분 말을 못하죠 몰래 보니까ㅜ
폰보는거 너무 싫어하고 대부분 대화내용을 삭제해요
그런데 이번 여름에 다시 여행간다고 하네요
보니까 멤버 그대로인듯요
여자멤버는 회사에다는 여행얘기 하지말아달라고 당부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상하게 비춰질거 아는듯요
근데 제가 카톡내용보면 그여자들은 친하지만 딱 성별상관없이 지내는게 느껴져요 어찌보면 철벽ㅋ
우리 남편은 평소 여자가 꼬시면 넘어갈 스탈같고요......하ㅜㅠ 나한테 여자싫다 누구번호도 없다 맨날 뻥쳐서 남편이 좀 안믿기는게 사실이에요;;;
아 그 여자멤버중 한명은 퇴사한지 몇년 됐고 한명은 유부녀예요 그남편도 같은 회사다닌대요
솔직히 여행을 남녀가 같이 가냐고 따지고 싶은데 또 폰 몰래 봤냐고 그걸로 화제가 바뀔까봐 말도 못하겠고 난 너 못믿겠다 그럼 싸움만 날까봐 속앓이만 하는중이네요ㅜ
그 남자들 아내들은 다 알고서도 쿨하게 보내주는건지 혼자 답답하고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겠어서요ㅜ
사실 첨엔 그럴수도 있겠지 짝이 딱 맞지도 않고 평소에 편히 지내는 사이니까 이상한건 없겠지 하고 다른 엄마한테 털어놓은적 있는데 그엄마 반응이... 백퍼래여;;;
남자여자 방 따로 잡아도 술마시고 혼숙도 하게 될거고 그럼 백퍼라며......하
그거듣고 나니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ㅜㅠ
근데 그아줌은 나중에 술마시며 혼자 고백을 하던데 본인은 일찍 결혼해서 바람 두번이나 폈대여
이성의 대시를 거절못하는 스탈????
그래서 본인이 그런 스탈이니 그런걸 그렇게 보는건지 아님 진짜 내가 순진한 병신인건지 요즘 이고민으로 돌겠네요ㅎㅎㅎ
이번에 폰보니까 여행경비 모으는거 같은데 (송금내역 내폰도 같이 문자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송금문제생겨서 못한다고 직접 돈준다고 하네요
남편이 회사사람들과 여행간다는데요 (남녀 5-6명)
남편과는 사이가 괜찮아요 물론 과거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았고요 과거에 문제가 있을때도 나머지 시간엔 꽤 사이가 괜찮았어요
제가 불만을 가질때 거기에 대한 남편 생각은 대부분 달랐어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때가 많았죠
이번일도 너무 답답해서 글남겨봅니다
작년에 남편이 회사사람들하고 놀러를 간다고 하더군요
지방에 2박 3일요
회사에서 같은 지역출신끼리 친해져서 편하게 지내는 무리가 몇 있어요 모두 나이도 3ㅡ4살 차이로 형동생하면서 지내더라고요
자주 모임도 하고 술도 마셔요
남편이 그래도 허울없이 지내는 동료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그때도 가라고 해줬죠
그런데 남편이 예전에 제가 임신했을때 운동하러 다니는곳에서 어떤 여자랑 만날 약속을 잡는 문자를 주고 받은걸 우연히 보고 그후로 저는 사실 남편을 믿다가도 폰을 몰래 보곤 했어요 그후로도 사실 채팅어플(호기심이었다 박박 우김)이라던가 다른여자와의 카톡 (늘 남편이 다 지우고 난 꼬다리만 읽어서 별 내용이 없음;;) 밤늦게 사촌여동생들과 긴통화 등등, 저로서는 좀 이해가 힘든 행동이 있어서 1퍼센트 정도는 남편을 늘 의심해왔어요ㅜ
무튼 작년 여행은 허락했지만 가족여행과 겹쳐서 남편만 못갔어요
그런데 나중에 폰 몰래 봤더니 그 여행에 여자도 두명 껴있더라고요 남자 4명 여자 2명
여행가서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평소처럼 놀았더군요 인증사진이 카톡에 있었어요
저는 충격이었지만 어쨌든 남편은 안갔고 나쁜짓은 안한거 같아서 그냥 말안하고 넘어갔어요
머 대부분 말을 못하죠 몰래 보니까ㅜ
폰보는거 너무 싫어하고 대부분 대화내용을 삭제해요
그런데 이번 여름에 다시 여행간다고 하네요
보니까 멤버 그대로인듯요
여자멤버는 회사에다는 여행얘기 하지말아달라고 당부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상하게 비춰질거 아는듯요
근데 제가 카톡내용보면 그여자들은 친하지만 딱 성별상관없이 지내는게 느껴져요 어찌보면 철벽ㅋ
우리 남편은 평소 여자가 꼬시면 넘어갈 스탈같고요......하ㅜㅠ 나한테 여자싫다 누구번호도 없다 맨날 뻥쳐서 남편이 좀 안믿기는게 사실이에요;;;
아 그 여자멤버중 한명은 퇴사한지 몇년 됐고 한명은 유부녀예요 그남편도 같은 회사다닌대요
솔직히 여행을 남녀가 같이 가냐고 따지고 싶은데 또 폰 몰래 봤냐고 그걸로 화제가 바뀔까봐 말도 못하겠고 난 너 못믿겠다 그럼 싸움만 날까봐 속앓이만 하는중이네요ㅜ
그 남자들 아내들은 다 알고서도 쿨하게 보내주는건지 혼자 답답하고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겠어서요ㅜ
사실 첨엔 그럴수도 있겠지 짝이 딱 맞지도 않고 평소에 편히 지내는 사이니까 이상한건 없겠지 하고 다른 엄마한테 털어놓은적 있는데 그엄마 반응이... 백퍼래여;;;
남자여자 방 따로 잡아도 술마시고 혼숙도 하게 될거고 그럼 백퍼라며......하
그거듣고 나니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ㅜㅠ
근데 그아줌은 나중에 술마시며 혼자 고백을 하던데 본인은 일찍 결혼해서 바람 두번이나 폈대여
이성의 대시를 거절못하는 스탈????
그래서 본인이 그런 스탈이니 그런걸 그렇게 보는건지 아님 진짜 내가 순진한 병신인건지 요즘 이고민으로 돌겠네요ㅎㅎㅎ
이번에 폰보니까 여행경비 모으는거 같은데 (송금내역 내폰도 같이 문자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송금문제생겨서 못한다고 직접 돈준다고 하네요
여러분들 저는 어찌하는게 현명할까요..
덮어놓고 욕은 삼가해주세요ㅜ 심약해요 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