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이 되었다 헤어지신 분들 계시죠? 저도 최근에 20대 전부를 울고 웃고 함께 했던 내 절친한 친구였던 그녀석과 이별했어요 친구로 십년 연인으로는 뭐.. 한달도 못가더라구요.. 그 친구는 참 멋있고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정도 많고 주위에서 보면 참 착해요 근데 여자한테만큼은 진짜 못되먹어서 제가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를 진짜 많이했었어요 왜냐 그 친구에게는 제 순수한 마음이 열개가 있다면 한 다섯개는 주면서 행복을 빌어주고 기도했기 때문이죠. 정말 그 친구가 잘 되길 바랬으니까요. 진심으로. 그 친구도 저에게, 저만큼은 아니었어도 마음속으로는 걱정 많이 해줬던걸 저도 알고 있었어요. 저랑 헤어지고 나니 저도 여느 다른 여자들과 다를바 없이 또 그 멋진 외모와 재밌는 말로 바로 여자를 사귀더라구요. 별로 저에게 죄책감 갖지 않으면서요. 그냥 중간에 친구였던 기간만 빼면 그 친구도 저에겐 쓰레기같던 전남친에 불과하다고 매번 생각하는데도 안 잊혀지네요. 그 친구랑 갔던 장소 그 친구가 좋아하는 것 그 친구가 하고 싶어 했던 것 등등.. 제가 그 친구를 참 많이도 마음쓰면서 인간적으로 사랑했었는데 남자로 사랑했었나봐요 아프네요.. 요즘은 그 친구 없이 어떻게 살아가지 정말 막막했는데 행복한 기분이 들정도로 편안해요 그치만 그리움과는 별개네요..ㅎㅎ 그 친구가 지금 만나는 사람과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서 늘 외롭던 그 친구의 마음이 조금은 아니 아주 많이 편안해 지기를 바래요.. 만나는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친구가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옆에서 그런 힘이 되어 주고 싶었는데 저는 역부족이었나 봐요.. 쎈척 강한척 많이 하지만 제 말을 잘 안들으면서도 다 들어줬던 친구.. 이시키야... 진짜 행복해라 외로움 탈 틈도 없이 가슴 벅찬 사랑 하면서 말야.. 내가 완전히 생각도 안나도록 그렇게 빈틈없이 기쁨을 누리며 살기를 기도해.. 난 언제나 그랬다.. 진짜 행복을 빌어주기 위해서는 그런 기도도 이제 더이상 하지 않을거야. 니 인생에서 완벽하게 사라졌으면 좋겠어 내가.. 나도 그러길 밤마다 기도해.. 내 아픔 다 아는 놈이 니가 나한테 그럴 줄 몰랐지만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는 거였어. 내가 다 삼키고 괜찮아지고 행복해질게. 너의 불행을 단 한순간도 바란적이 없다. 그래서 내가 행복해야 너를 미워하지 않을거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어떤 형태로든 같이 인생을 걸어가고 싶었는데 연인은 아니었나봐. 그래도! 사랑했어! 너란 사람과 너의 삶 너의 꿈과 아픔 외로움 모두 말야! 왜 이렇게 쉽게 내칠거였으면서 밀어내는 나한테 자꾸 다가왔니! 내가 마음 커진 뒤에 이렇게 바로 처참하게 날 버리고 떠날거였으면서!! ㅎㅎ 나쁘다 정말! ... 그래도 많이 안아주지 않았던거 그거 하나 미안하다.. 꼭 행복해 져라 내가 배 아파할 만큼.. 꼭..
연애가 다 어렵지만 친구에서 연인은 참..
저도 최근에 20대 전부를 울고 웃고 함께 했던 내 절친한 친구였던 그녀석과 이별했어요
친구로 십년 연인으로는 뭐.. 한달도 못가더라구요..
그 친구는 참 멋있고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정도 많고 주위에서 보면 참 착해요
근데 여자한테만큼은 진짜 못되먹어서 제가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를 진짜 많이했었어요
왜냐
그 친구에게는 제 순수한 마음이 열개가 있다면 한 다섯개는 주면서 행복을 빌어주고
기도했기 때문이죠. 정말 그 친구가 잘 되길 바랬으니까요. 진심으로.
그 친구도 저에게, 저만큼은 아니었어도 마음속으로는 걱정 많이 해줬던걸 저도 알고 있었어요.
저랑 헤어지고 나니 저도 여느 다른 여자들과 다를바 없이 또 그 멋진 외모와 재밌는 말로
바로 여자를 사귀더라구요.
별로 저에게 죄책감 갖지 않으면서요. 그냥 중간에 친구였던 기간만 빼면 그 친구도 저에겐 쓰레기같던 전남친에 불과하다고 매번 생각하는데도 안 잊혀지네요.
그 친구랑 갔던 장소 그 친구가 좋아하는 것 그 친구가 하고 싶어 했던 것 등등..
제가 그 친구를 참 많이도 마음쓰면서 인간적으로 사랑했었는데 남자로 사랑했었나봐요
아프네요..
요즘은 그 친구 없이 어떻게 살아가지 정말 막막했는데 행복한 기분이 들정도로 편안해요
그치만 그리움과는 별개네요..ㅎㅎ
그 친구가 지금 만나는 사람과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서
늘 외롭던 그 친구의 마음이 조금은 아니 아주 많이 편안해 지기를 바래요..
만나는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친구가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옆에서 그런 힘이 되어 주고 싶었는데 저는 역부족이었나 봐요..
쎈척 강한척 많이 하지만 제 말을 잘 안들으면서도 다 들어줬던 친구..
이시키야... 진짜 행복해라 외로움 탈 틈도 없이 가슴 벅찬 사랑 하면서 말야..
내가 완전히 생각도 안나도록 그렇게 빈틈없이 기쁨을 누리며 살기를 기도해..
난 언제나 그랬다..
진짜 행복을 빌어주기 위해서는 그런 기도도 이제 더이상 하지 않을거야.
니 인생에서 완벽하게 사라졌으면 좋겠어 내가.. 나도 그러길 밤마다 기도해..
내 아픔 다 아는 놈이 니가 나한테 그럴 줄 몰랐지만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는 거였어.
내가 다 삼키고 괜찮아지고 행복해질게.
너의 불행을 단 한순간도 바란적이 없다. 그래서 내가 행복해야 너를 미워하지 않을거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어떤 형태로든 같이 인생을 걸어가고 싶었는데 연인은 아니었나봐.
그래도!
사랑했어! 너란 사람과 너의 삶 너의 꿈과 아픔 외로움 모두 말야!
왜 이렇게 쉽게 내칠거였으면서 밀어내는 나한테 자꾸 다가왔니! 내가 마음 커진 뒤에
이렇게 바로 처참하게 날 버리고 떠날거였으면서!! ㅎㅎ 나쁘다 정말! ...
그래도 많이 안아주지 않았던거 그거 하나 미안하다..
꼭 행복해 져라 내가 배 아파할 만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