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동호가 이슈되기 전 날에 강동호 잘생겼다고
글쓰고 톡선갔던 글쓴이임.
근데 그 당시 너무 너무 너무...너무 상처받았어서 잘생겼다고 쓴 글은 지움 내가 뭐라해도 그들은 내 소리를 듣지 않고 농락에만 집중할 것을 알았으니까,
내가 그 전날 자기 전에 위 사진 올리면서
나 지금 이기원 인스타 보는 중이었는데 강동호 와 깜짝 놀라게 잘생김 ㄹㅇㅠㅠㅠㅠㅠ
이런 식으로 올렸었음 진짜 정말 딱 이렇게만. 사진 한 장 올리고 잘생겼다고 2줄? 정도 썼음
근데 이게 자고 일어나니 톡선이 돼있더라??
뭐 잘생겼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추천 눌러서 이거나 이슈가 떠서 조회수가 높아져서겠지..
물론 언론에 강동호 이슈 뜨기 전까지의 시간 상의 댓글들은 아 잘생겼다~ 존잘님 뭐 이런 식의 댓밖에 없었음 이건 문제가 안되고,
여기서 문제는 내가 왜 아래와 같은 이런 식의 댓글을 받았어야 했는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슈 터지고 나서의 내 게시물에 대한 댓글들-
왜 성폭행범 빠냐
빨리 글 내려라->>> 이 댓 대댓글에 (야 얘도 몰라서 그런 거겠지ㅋㅋㅋㅋ알면 내리겠지) 라고 달려있더라 내가 왜 내려야돼..?
느그 빠순이년들은 니들 오빠들이 니들 치마 들추고 다녀도 좋아하겄다(?)
팬사인회? 콘서트?에서 단체 성폭행 당해라(?)
뭐가 잘생겼냐 여자 잘 후리게 생겼고만(?)
너도 성폭행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 글 올린 거지? ->>>이게 제일 충격이었음ㅋㅋ진짜 울고 싶다
위 댓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임. 기억에 남는 거만 추려봄..
..어쨌든 수치스럽고 도를 넘어선 수도 없는 댓글들.
나 진짜 왜 그냥 삭제했는지 모르겠어
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래서....
그래서 삭제했는데 진심으로 상처받았어
나는 나는 그냥 잘생겼다고 글 하나 쓴 거 뿐인데.
난 아직도 내가 왜 그런 댓글을 받았어야 했나 전혀 이해가 안가
너무 심하더라 나 진짜 다 소속사에 보내버릴 수도 있었는데 그 땐 내가 상처받은 게 더 급했어
지워버리면 다 끝나겠지 싶어서 화도 나고 수치스러운 댓글에 눈물도 났지만 지웠어
지금 이렇게 해결 잘 된 거 보니까
또 그 때 생각나고 우울하고 그렇네
그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댓글단 거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을 거 아니야
난 지금도 내가 받았던 댓글들 이렇게 생각나는데
주저리 읽어줘서 고마워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