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딸 영수전문학원에 과외까지 시키는게 잘못하는건가요? 시어머니가 간섭하네요

과외2018.04.18
조회14,596
초2 외동딸하나 키우고있어요 남편 엔지니어에 전 친정부모님과 부동산하고있어요 돈은 여유있을정도로 많이벌어요 자랑은아니에요 
자식에게만큼은 돈이없어서 뭘못해줬다는소리 듣고싶지않아요 남편도 같은 생각이고 남편은 아이가 의사나 검사가됐으면좋겠다고 항상말해요 
저희도 어렸을때부터 딸에게 꼭 의사나 검사가되라고 얘기하고 아이가 평일에 학교 마치면 영수학원에가고 끝나면 과학학원에가요 

여기까지는 초등교육이고 주말에는 전문과외선생님을 붙여줬어요 벌써 중학교수학배우는중이거든요 


근데 시어머니는 항상 걱정이많으신지 적당히좀 시키라고잔소리해요 남편한테도 그러고 그때마다 남편이 잘막아주는데 자식교육우리가 알아서잘할테니 간섭하지마시라구요 

저희부부가 애교육을 너무 과하게시키나요? 학부모님들 자녀교육어떻게 시키시나요?

댓글 35

ㅇㅇ오래 전

Best현직 교육방송 강사입니다. 대치동 강의도나가고 책도쓰고 공무원 강의도 하고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어머님성향은어떠셨는지요? 공부쪽 재능이있으셨는지요? 머리쓰는전문직이신지요? 아이기본은 어머니 머리를벗어나지않으며 예체능계쪽은 체육에서 아버지영향을받기도하지만 근육을쓰는쪽이아니면 그것역시 모계영향이지배적입니다 죄송하지만 아이공부를 시키는 방향을보니 부모님둘모두 공부를 제대로 해본쪽은 절대 아닌듯하네요 너무 빠르고 너무 쓸데없이하고계시네요 네..초등 미적분 과외가 지인들을통해 들어올때가있지요 200~300사이준다해도 받지않습니다 천재적인애들은 당연히 그돈을들이고 공부를할애들이없고 그런애들이 사교육에서는 사기당하기 딱좋은 케이스죠 미분공식몇개던저주고 정석이나 풀리면되거든요 어머님 제가 그런애들 고등학교나 재수반에서 종종 보는데 열에아홉이 도중에 귀를닫아요 인풋이아예안되는 머리로 돌아서요 그러면 부모님이 애가 사춘기들어서면서 잘하던공부를놨다..울면서 상담해요.하지만 이미잃은 흥미를 다시 찾아주는게 어디쉽나요?? 천재성이있었던 나사간 남자아이 이야기 찾아보세요 천재도 못버티는데 그 조그만애가 공부의기쁨을알기도전에 엄마가 나사보다 더한짓을하고있는데 모르시는것같아 말씀드립니다 주변 박사부부들이 자식들 한글도안가르치고유치원보내는것도 학대라보는저이기에 공부를 자신도그렇게안해보고 그게맞다고 애한테몰아부치는 부모도 잘한다고 볼 수없습니다 이러다 "탁"하고 애가 맥이끊기는일이있는데 그때가면 공부를거부하는 애붙잡고 울지마세요 냉정하게 엄마머리 못넘어요 님 아이큐는얼맙니까?? 님이어렸을때어땠는지 헤아리며 시키세요

ㄱㄱ오래 전

요즘 세상에 돈이 된다고 영수 과학 가르치는 사람이 어딨음..? 부자들은 그런거는 부가옵션하고 차라리 개인생활을 집중적으로 두든데. 승마 골프 등등.. 그리고 초2 애한테 꿈 바라는 거 부터가 이미 당신들은 부모로써 글러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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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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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오래 전

무슨 연구결과보니 머리는 유전이 80프로라던데

오래 전

울엄빠가 딱 그랬는데 막상 공부해야할ㄴㅏ이 되니까 진짜공부 핵 안했음 맨날 나돌고 집가고 했음ㅋㅋㅋㅋㅋㅋ그래듀 나는 머리가 좀 있는 편이라 마지막 일년 각잡고해서 괜찮은 대학 간신히 왔지만 그 일년조차 없었다면 지금 걍 백수일듯

ㅇㅇ오래 전

나는 타고난 천재 아니면 지 스스로 욕심이 많아 목표의식이 뚜렷해서 되고싶은거 되려고 열공하는 스타일 아니면 공부는 억지로 시켜봐야 소용없단 주의인데 지가 보내달라면 잘 할수있냐 물어보고 보내주겠다만...부모때문에 억지로 다니는거라면 거의 엇나감

오래 전

살면서 잡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글쓴이가 더 오래 살았으니 알거아녜요 초등학생이라 시간넘쳐난다고 그시간 다 학원으로 떼우지말고 책이나 영화같은거 많이 보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라 하세요 지금 배우는거 어차피 중학교가면 배우는건데 그거 먼저알았다고 크게 특별해지지않습니다

Oo오래 전

나도 초등 저학년 키우는 엄마임. 아이가 원했으면 시켜줄수는 있어도 딱 봐서는 엄마가 자기 대리만족으로 억지로 시키고 있는거 같음. 공부 머리도 미술 음악 특기 잘하는것처럼 따로있음. 님 한테 물어보고 있음? 님 공부 잘했음? 지금 님도 의사 판사는 커녕 부동산 일 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음? 시어머니 한 얘기라고 그러지 말고 그정도면 초2아이 한테 학대 수준 맞는거임.

흠흠오래 전

학대라는게 별게 아니야.. 바로 그런게 학대야. 애가 검사가 되고 싶은지. 의사가 되고 싶은지. 지금행복은 한지... 알긴 해요?

ㅇㅇ오래 전

저도 몇 년 전 입시를 치르고 현재 스카이 대학 재학 중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지나치게 빠른 선행은 메리트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그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나중 고학년 땐 다 똑같더라고요 오히려 공부에 일찍 지쳐서 성적 떨어진 케이스도 많이 봤구요..초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건 돌아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하는 것과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형성된 독서 습관이 모든 학습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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