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답답한 일이 있어 태어나 처음으로 무당집엘 다녀왔습니다.처음 가보는 거라 여기저기 찾아보니 복채가 5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급하게 5만원 뽑아서 갔는데.. 자기는 진짜 무당이라 10만원이라고 하네요..돈 없다고 하니 끝나고 입금하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점을 봤습니다. 그런데 말하는 것 마다 다 틀려요. 저의 직장, 가족, 성격 등등.. 제가 가슴속에 묻고싶은 것은 산더미인데 제가 궁금해하고 알고싶은건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그 와중에 맞는말도 없고..그래서.. 에효.. 여긴 아닌가 보구나 하고 건성으로 듣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가 크게 다친다더군요.그러면서 치성을드려야 한다고.. 치성을 드리면 아이도 안다치고 소원도 하나 들어준다고..돈없다고 하니까 어떻게든 드리게 하려고 갖은 설득과 함께 색색의 깃발 뽑기 같은 것도 해주더군요.기억은 잘 안나는데 예를 들어 빨간색이 좋은거고 초록색이 나쁜거야 라고 했다면..치성을 드리면 운수대통할까요? 묻고 제가 깃발의 막대기 쪽을 고르면 그분이 가져가서 뽑아요.그럼 무조건 빨간색. 몇번을 해도 빨간색.치성을 안드리면 아이가 다칠까요 ? 아까와 같이 반복하면 무조건 초록색.근대 ... 저 봤거든요... 제가 고른 깃발말고 본인이 바꿔 뽑으시는거.. 어쨌든 계속 안좋다 안좋다만 하고 못 가게 하길래 가격을 물었더니.. 제일간소화해서 하는게 300만원..... 저는 대출이 산더미라 고민해 봐야 한다고 하고 일단 나왔습니다.그런데 점이 너무 안맞아서 이미 낸돈 5만원도 아까운데 지금 5만원을 더 입금하라고 하니까.. 이걸 입금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물론 입금안하면 저주 받을까봐 찝찝하고 그런게 아니라 제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니 막 전화하고 귀찮게 할까봐요. --------------------------------------------------------------------------그냥 입금했습니다. 제가 일할때도 일을 잘 하든 못 하든 회사에서 월급은 주니까 저도 점을 봤으면 그 댓가로 돈은 내는게 맞는 것 같네요..어디 용한 무당분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1
점 자주 보시는 분 있으신가요 ?
안녕하세요. 오늘 답답한 일이 있어 태어나 처음으로 무당집엘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거라 여기저기 찾아보니 복채가 5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5만원 뽑아서 갔는데.. 자기는 진짜 무당이라 10만원이라고 하네요..
돈 없다고 하니 끝나고 입금하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점을 봤습니다.
그런데 말하는 것 마다 다 틀려요. 저의 직장, 가족, 성격 등등..
제가 가슴속에 묻고싶은 것은 산더미인데 제가 궁금해하고 알고싶은건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그 와중에 맞는말도 없고..
그래서.. 에효.. 여긴 아닌가 보구나 하고 건성으로 듣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가 크게 다친다더군요.
그러면서 치성을드려야 한다고.. 치성을 드리면 아이도 안다치고 소원도 하나 들어준다고..
돈없다고 하니까 어떻게든 드리게 하려고 갖은 설득과 함께 색색의 깃발 뽑기 같은 것도 해주더군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예를 들어 빨간색이 좋은거고 초록색이 나쁜거야 라고 했다면..
치성을 드리면 운수대통할까요? 묻고 제가 깃발의 막대기 쪽을 고르면 그분이 가져가서 뽑아요.
그럼 무조건 빨간색. 몇번을 해도 빨간색.
치성을 안드리면 아이가 다칠까요 ? 아까와 같이 반복하면 무조건 초록색.
근대 ... 저 봤거든요... 제가 고른 깃발말고 본인이 바꿔 뽑으시는거..
어쨌든 계속 안좋다 안좋다만 하고 못 가게 하길래 가격을 물었더니.. 제일간소화해서 하는게 300만원..... 저는 대출이 산더미라 고민해 봐야 한다고 하고 일단 나왔습니다.
그런데 점이 너무 안맞아서 이미 낸돈 5만원도 아까운데 지금 5만원을 더 입금하라고 하니까..
이걸 입금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물론 입금안하면 저주 받을까봐 찝찝하고 그런게 아니라 제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니 막 전화하고 귀찮게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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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금했습니다. 제가 일할때도 일을 잘 하든 못 하든 회사에서 월급은 주니까 저도
점을 봤으면 그 댓가로 돈은 내는게 맞는 것 같네요..
어디 용한 무당분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