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칭구가 저만 없는거같아요

보석반지2018.04.19
조회217,774
이사람한테 치이고 저사람한테 치이고,,,
전 살면서 제일 힘든부분이 사람들이 힘들게 하는거네요...
속상한 마음에 점이라도 보면,,항상 인복이 없는 사주라고,,,
내가 너무착해 아무리 잘해주고 마음써줘도 상대방을 그걸 몰라준다고,,,
네,,,,정말 그말 살면서 너무 실감합니다....
중학교때 제일 친했던 친구,,,두명,,,이십대 중반까지도 연락했던 친구,,,
결혼한다고 해서 일빼고 참석했구요,,,그로 일년,,애낳다고 해서 또 일빼고 갔구요,,,
그후로 또 일년,,,돌잔치라고 해서 또 갔습니다....그러나 그후 연락이 점점 뜸해지더라구요,,그래도 결혼했으니 바쁜가보다 하고 이해했습니다...
그치만 그렇게 지내다 제 결혼식날,,,그 두명 다 오지 않았습니다...애 핑계대고, 또 결혼식장이 한시간거리 지역이라 못가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솔직히 너무 서운하고 허망하더군요,,,결혼전에만 해도 진정한 친구라느니 어쩌느니 하고,,,안오더군요,,,저도 걔네 결혼식 돌잔치 등등 안가면 안갈수 있었겠지요,,그치만 정말 친구니까 욕먹으면서도 주말근무 빼서 간거였구요,,,,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너무 속상해서 신혼여행가는 길에서 남몰래 울었네요....
그뒤로 연락한번 없이 그렇게 관계가 끊겼고,,,,

결혼을 올리고,,,,남편이 마련한 조금한 전세집에서 결혼생활시작을 하다가 시댁에서 조금 보태주어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네..그래요,,,빚없이 아파트 분양받아서 사는거,,정말 복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그치만 전 남편이랑 6살이나 나이차이났구...4년 연애끝에 결혼했구,,친구 아는 오빠라 만나다가 연애하게 됐구,,,어서 결혼하자 몸만 와라 조른건 오빠였구..그리 결혼하게된것이였습니다...결혼얘기나왔을때에도 오빠가 집 어떻게 하냐고 할때,,, 매매든 전세든 전 상관없다고,,힘들게 혹시라도 빚얻어서는 하지말라고,,,그렇게 시작했구요,,,시댁의 도움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좋은아파트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빚없이 시작하고,,분양받아 사는거 정말 어렵다는거 잘압니다..그치만 전 오빠가 이렇게 마련하라구 조른것도 아니고 ,,집보고 결혼한것도 아닙니다...
좋은아파트 분양받았다는 얘기를 듣고,,,몇명의 친구들,,,그뒤로 연락한번 없네요..
잘지내냐,,,한번 보자,,,연락해도 다 씹네요....
아파트 얘기 나오면서 아파트 못사는 자기 남자친구랑 비교를 하고,,니가 그렇게 잘살줄은 몰랐다는 그런 반응....
참 속상하고 씁쓸하네요...이런저런 이유로 다 떠나가네요...
전 그들보다 당연히 못살고,,해야하나 보네요...
우정이라는거,,,전 안믿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는거,,,전 없습니다...
그치만 속이 새까맣게 타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