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공경은 이제 옛날얘기인거 같습니다. 화가나네요..

바른생활남2018.04.19
조회46,464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취미사마 보는 사람인데요..꼭 이건 말하고 싶어서 얘기를 드리네요..

며칠전에 시내에 볼일을 보러 나가다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자리가 남았지만, 저는 앉지 않았어요. 일부러 노인을 공경한다거나 혹은 앉았다 다시 일어나기도 좀 민망함도 없잖아 있어서도 그렇구요.마침 한 할머니께서 오시더니 앞에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팔로 제 몸을 밀치더니 그 자리에 앉더라구요..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그냥 말로 비켜달라고 하면 되거나 알아서 공간을 조금 웅크리고 지나가도 될 여유공간이 있었음에도 굳이 제 몸을 밀쳐서 자리를 앉는데 너무 화가나더군요..솔직히 요즘 남에 몸 만지는것도 실례가 되는 행동인데 노인분들은 그런것도 없는거 같습니다.오히려 자기가 편하고만 할려고 하지 배려 따윈 없나봐요..
이 할머니 한분에게서 밀침 한번 당했다고 이런 글 올리냐고 물을 수 있는데..자주 있는 일도 아니지만, 평소에 이런 일들이 몇번씩 생기면 너무 기분이 나쁘고 화가납니다.성격도 불같은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렇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공공장소에서 왜 밀쳤냐고 말했다가 오히려 제가 나쁜 사람이 될 수 있고 또 조심스럽기도 합니다.애초에 그런일도 만들고 싶지도 않고 그렇지만 내심 조금 짜증은 납니다.
여러분들 제가 너무 예민합니까?만원석이라면 지하철이면 할머니가 밀치는건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너무 다르고매번 할머니나 할어버지.. 특히 할머니 분들이 심하시더라구요..남에 몸 만지면서 밀치는건 그냥 일도 아니고 자기 이익에 취중한 나머지 남에게 누를 끼칠 일은 생각도 안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다음부턴 자리 있어도 할머니 할아버지에 상관없이 자리에 일어설 일도 없고..그러고 싶지도 않고싶습니다.먼저 대울 받고 싶다고 한다면, 그만큼 상대방 배려도 있어야 하는데..이런 걸 보면 노인공경하고 싶은마음 단 하나도 생기지가 않습니다.
여려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