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이 생기면 학원을 보낼때 엄청 고민할거에요.

fu2018.04.19
조회252
어디다 올릴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려요...ㅎ
편의를 위해 반말을 쓸께오...
나는 20대 초반 여자야왜 제목이 저렇냐면 나 초등학교때 옆집이 태권도도장이였거든 태권도가 너무 다니고 싶었는데 엄마가 못다니게 해서그냥 놀러가서 막 놀았었어.
내가 동물 엄청좋아하는데 큰개도 막 3마리나 있어서 맨날 가서 살다싶이했거든그때는 몰랐는데 성폭행을 엄청 많이당했다어떤거 였냐면 화장실 가면 막 따라들어와서 도와준다고 다리를 잡아서 들어올려. 어떤건지 알겠어?
무릎뒤쪽을 손으로 잡고 개구리자세?처럼 들어올려 그러면 내가 오줌을 싸잖아. 다 보고있었어.그리고 뽀뽀해주라면서 막 입술을 내밀어 그러면 내가 하기 싫어하잖아?
그럼 강제로 엄청 꽉잡고 강제로 뽀뽀를 해. 근데 진짜 지금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게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혀를 내놓으라고 해.그래서 혀를 막 빨아. 진짜 더럽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래서 그때는 뽀뽀가 혀를 내놓고 저러는줄 알았어. 다 저렇게 하는 줄 알았던거지. 이런거 말고도 되게 사소하게 많았거든물론 모든 학원들이 그렇지는 않을거고.
요즘 그런게 심각한 문제라 더 조심하는 곳들도 많겠지만. 여전히 아동성폭행은 많아. 심지어 내가 겪었으니까. 그래서 더 무섭달까...
어리면 진짜 잘 모르니까.
잘못된거라는 생각이 안들어.
그렇더라고..그때 내가 말해서 그 도장못다니게 해서 언젠가부터 아예 발길 끊고. 도장은 망하고 뭐 그래서 얼굴 볼일이없었는데. 나는 그동네 그대로 살고 있거든.
얼마전에 갑자기 마주쳐서 인사하길래. 씹고 갔어. 
얼굴 보니까 또 생각나길래 한번 적어봐..
요즘 이런문제 예민한거 알지만 겪은 분들도 많겠지만 정말 주변에서일어나기 쉽고. 어린아이는 정말 노출되기 쉽다는걸 말해주고 싶어서 써봐!
그래서 나는 진짜 내 아이가 다닌다고 하면 꼭 따라다닐꺼야

어케마무리하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