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신고했더니 경찰이 소리지르고 화내고 아가씨라고 부릅니다

경찰인성교육필수화2018.04.21
조회117
금일 오후 5시반경 mbc네거리 근처에서 동생차를 타고가다가 뺑소니사고를 당해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30분 경과후에도 오지를않아서 112에 다시 신고를 했고 그후 지구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다짜고짜 화를내며 전화를 몇통이나 했는데 안받느냐며 화를 내셔서 저희는 전화받은게 없다고 하자 증거가 어디있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저희는 정말 전화받은것이 없다고 설명을했으나 소리지르며 화를내시고 일단가겠다고 하여 재차 위치설명을하고 기다렸으나 위치를 잘 찾지못하셔서 여러번 설명을 드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7시가 거의 다되어서 만나게 만나게 되었는데 저희는 정말 전화받은게 없는데 다짜고짜 화내신게 너무 마음이 상해서 통화하신분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제또래 순경님께서 전화한사람은 알수없다며 알려줄수없다는 말만 반복하셨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같이온 나이많은 경찰분(경위님)께 전화하신 본인이냐 여쭤봤더니 무시하고 사건내용이 어떻게 되냐고 되물으셔서 제가 혹시 전화하신분 아니냐고 한번 더 여쭤보니 본인이라고 하셔서 우리는 전화받은게없다고 기록을 보여드렸습니다.

통화내역이 없는것을 보시고도 본인얘기만하시며 화낸일에 대해 계속 합리화하시기만 하셨습니다.

저희에게 시시비비도 가리지않고 무턱대고 잘못했다며 화내고 소리지르신것에 대해 사과해달라고하니 그런식으로 말하긴했다며 어물쩡 넘어가시려고 하시고 사건내용 빨리 말하지않으면 그냥가겠다며 협박하셨고 젊은 순경님께 왜 모른다고 알려줄수없다고 했는지 물어보니 본인은 정말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대화중 계속 아가씨 아가씨라고 부르셔서 아가씨라는 호칭이 기분나쁘니 신고자라고 불려달라고 여러번 요청하였으나 신고자나 아가씨나 같다며 끝까지 아가씨라고 하셔서 호칭은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다고 하면 바꿔주셔야하는거라고 재차요구했으나 끝까지 아가씨라고 부르시고 사과하지않았으며 저희한테 사건접수하지않을거면 지구대로 돌아갈거라고 얘기하셨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않아 저도 호칭마음대로 하겠다며 반말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칠것처럼 가까이 다가오셔서 씨..이런 말씀을 하시고 본인은 접수하지않고 돌아가시겠다고하시고는 차에 타시고 젊은순경님만 남아 저희 사고에대한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순경님은 저희를 선생님,신고자분이라고 칭해주시며 사건접수를 도와주신걸로보아 경찰내부에서 교육을 잘못한것은 아닌것같으나 경위님께서 저희에게 아가씨 아가씨 하신것을 보니 개인적인 인성문제인것같은데 문재인대통령님 께서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시며 여성인권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만연한가운데 민중의 지팡이라고 할수있는 경찰이 도움을 필요로 해서 신고한 시민에게 불쾌하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가씨라는 호칭을 고집한 부분에대해서 여성인권이 아직도 충분히 신장되지 못했음을 느꼈고 이런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경찰을 믿고 의지하기위해서는 신뢰가 되는 태도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전화온 기록이 없는데 전화를 했다고 소리지르고 화를내기도하고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부터 저희 잘못인양 몰아가며 신뢰와 의지를 산산조각 내신 경위님.. 불쾌함을 여러번 말씀드렸으나 끝까지 아가씨라고 부르는 신념을 가지셨더라구요.

그태도, 그신념 꼭 끝까지 지키시어 믿을수 없고 신뢰할수없는 경찰이미지에 큰 이바지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