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여친과 연락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8.04.22
조회510

8년정도 만났는데..아니 동거했음...
바람피다 걸리고.. 돌아왓다가 또 똑같은남자랑 바람나더니..
울고불고 메달려도보고 빌어도보고 자존심.자존감 다 바닥까지 찍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그남자랑 동거를 한답니다...
헤어진지 2달 넘었구..
연락을 안하려고해도 자꾸옵니다.

친구로 남아달라는 말...
참 미련하게도 단번에 거절은 하지 못해서 이러고있지만.

본인은 정작 정말 마음의 정리를 다했는지..
가끔 전화해서 그사람은 이렇개 해줘서 좋더라..
누구는 이렇게 해달래도 안해주던대..
일하다가도 문뜩 떠올라 속이 뒤집어집니다.

아니 왜 비교하는거죠??
난 아직 맘애 정리 안끊났으니 그런소리하지말라했는데.
또 몇번 그러길래 대판 싸웠는데...
그러더니 미안하다고 연락 옵니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는건지...

정말 보험으로 연락하는건지...
워낙 주변에 친구가 없는건 알지만 그렇게 말할데가 없어서 그러는건지...
자다 일어나자마자 전화도 합니다. 남친 출근했을때요.
목소리 제대로도 못내면서 서슴없이 전화하더군여..
내가 그렇게 예전처럼 다 받아줄것같이 편한건지...

연락 안하려고 노력하고있지만 가슴이 그렇지를 못하네요.병신같이도...

연락오는것 답장하는식만 하고있지만..
밤만되면 감성이 북받쳐올라서 자꾸 더 생각나네요...

그냥 놓아달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또 연락오면 아무일 없다는듯이 편한친구한테 대하듯하겟지요...

속상합니다...아직 여지가 잇어서 그런짓을 하는건지..
다 정리했는데도 여자는 그럴수가 있나요??
__ 정말 너무 힘들고 외롭고 괴롭네요..

당연히 그냥 연락하지말고 차단하라고 말씀들할거 알지만..
이렇게라도 시간을 보내다보면 저도 정리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ㅜ ㅜ 언젠가는 후회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