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에 패드립까지 하는 엄마 좀...

모22018.04.23
조회126

무슨말부터 꺼내야될지 모르겠어요...저희 엄마는 ..음 쉽게 말하면 한성깔(?) 해요. 근데 이게 화가났다하면 입에담지도 못할 막말을 해요.

음 저는 우선 작년12월부터 엄마랑 지금까지 말 1마디도 안하고 지내요. 5개월 째네요 ㅡ.ㅡ;,,, 그 이유라 하면....

저는 몸이 안좋아요. 난치병? ..음 난치성 질병이 있어서 햇수로는 3년 년수로는 2년좀 안되게 지금 일을 쉬고 있고...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겨울에 특히.
그래서 잠도 겨우자고 일어나는시간 밥먹는 시간도 불규칙했죠. 지금은 좀 호전되서 정상적으로 살고있답니다.여튼.. 12월의 어느날..하루종일 끙끙대며 누워만 있다가 밤10시 다되서 겨우일어났어요. 일찍 불끄고 자는 저희집으로써는 늦은시간이기에...식구들 눈치보여 라면으루 식사라도 떼우려는데 엄마가나와서 하는 말이...."야 늦게 쳐먹고 늦게 자니까 늦게일어나고 살만찌고 더아프지. 이시간에 밥쳐먹을 힘 있으면 나가서 헬스를해 헬스" 이러시길래 짜증나서 ...저도그만
"스트레스 받으면 더아프다니까? 나지금 첫끼겨우먹어. 그만좀해 짜증나"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미Xㅊ녀ㄴ. .아 니 아픈게 우리탓이냐? 지가 인생 막살아서 잘못살아서 아픈건데 넌 왜 아직도 부모 피빨아먹고살어. 그렇게 잘났으면 나가살지 으유ㅡㅡ"
이러시는거에요....
저 아픈문제에 소름끼치도록 예민한..데... 저 소리듣자마자
라면 끓인거 부엌 바닥에 그냥 던져버리고 집나왔습니다(욕해도 할말없음) 아참. 나가려는 찰나에
시끄러운소리에 주민신고가 들어가서 경찰이 잠깐 왔었어요.
근데 경찰분들한테
"저년좀 잡아가세요. 저런 세상에 폐륜아가...(바닥에 엉망인 라면..국물..,면...난리..가르치며) 이거보세요. 분노조절장애라니깐요?..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켜야되 저XX는..~~~~"
전듣다듣다 못참겠어서 아!!!!!!악!!!!!!!! 이러고 소리지르고 집에서 나왔던거구요. 경찰분들은 그냥 가신거같고 저는 그날 새벽에 다시 들어갔고. (그뒤로 일절 말 안하고 밥도 따로 아예서로 투명인간 취급) ...

여튼여기까지가 엄마와 제사이? ..그리고 막말...등등 이야기에요. 아 저희엄마는 술마시는거, 마시는 자리, 마시는사람, 술취한거 등등 병적으로 정말 정신적으로 극도로 싫어하는 분입니다.
아빠가 술 드시구 집에오셔서 말도 많으시고 햇던얘기또하시고 하긴하시는데...실수하시는분은 아니심..실수래야봣자 거실이나 베란다앞에 그대로 뻗어 주무시는..정도..,ㅡ.ㅡ;;;???(?) 여튼..

여튼...엄마는 아빠가 술만 드시고 들어왔다하면 입에담지도 못할욕을해요. (동갑이심 20살때친구로 만나결혼까지하셔서 야야. 이자식. 뭐이정도는 해요평상시에도)
야이 병ㅅ아 병ㅅ ㅅ끼. 미ㅊㄴ아 니ㅏ가 죽어라 술은 왜 ㅊ 마시냐. 조용히 못 하냐. 입좀 ㄷ쳐라. 방에 겨들어가서 쳐 자라..등등...??ㅡㅡ..

아...여기서 한가지 이야기가 저희 친할아버지가 대장암 말기 선고를 받으시고.,... 말기는 치료가거의.... 가족들이 힘들까봐... 그런이유로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시고 돌아가셨어요.. 근데 저희 아빠는 가끔씩 술 드시면 할아버지 사진보면서 우시곤해요...힘들다..아버지보고싶다..아버지따라가고싶다..등등 푸념도하심.., (대강.이런...내용)

근데 오늘 엄마의 막말이 이제는 옆에서 듣는 제가 미쳐버릴 정도로 심하게 ㅡㅡ욕. 패드립? 이러는거에요.
술마시고 온 아빠더러
"야 이 병ㅅㅅ끼야 나가뒤ㅈ..니왜살아 니도 니네아버지따라 자살이나하지. 죽어. 죽어라.왜죽지도 않냐. 으유 저 ㅁㅊ새끼... " 이러는거에요

아빠도 할말을 잃었는지 그냥 방에들어가셨고..,
아... 이건좀 아닌거같지않나요ㅡ?
저희 엄마....진짜 어떻게..해야 저런막말이.... 가족들을 힘들게한다는걸.. 알고 느끼고 후회하실까요.

티비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제보하고싶은데 제보해서 나가봤자 정신과가보라고 할듯요;;;;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