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소한 것에서 정이 팍 떨어졌는데

ㅇㅇ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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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나갈 때 이쑤시개로 이쑤시는거요...
그리고 그걸 문 채로 길거리를 배회...질겅질겅

이십대 초반에 첫연애.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좋다가 딱 거기서 팍 식어버렸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예민한건지...없어진 줄 알았던 금사빠기질 또 발동한거냐고 엄청 자책중인데
그래도...계속 그게 기억에 남네요..
신사에서 아저씨로 탈바꿈한 느낌이랄까...동갑인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