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표정관리도 안되고 기분 더러워서 아무말 안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경찰에 바로 신고할걸 그랬어요.)
그 과정을 지켜본 다른 직원들도 있었고 흐지부지 일단락 되어, 회식자리는 끝났고
다음날 되서 전무이사가 와서는 그사람(가해자)이 일부러 그런거 아닐거라고 그 사람이 모르고 쳤다고 그냥 OO씨(저)가 이해하라고, 기분 나쁘다고 그사람앞에서 얼굴 구기지말라했습니다. 여기서도 어이없었음..
다른 직원들 또한 내 일 아니니 그다지 신경 쓰는것같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화가 안풀려있고요. 왜 남이 용서 하라는 둥 이해하라는 둥. 얘기를 하는지.
그날 저녁 야근하면서 제 사수 남자과장님한테 회식자리에서 그 미화아저씨가 제 엉덩이를 쳤다고 얘길했고
남자과장님이 저 대신 전무이사님한테 OO씨가 피해자인데 왜 전무님이 기분풀으라 마라 하셨냐고 잘못하신거라고 얘기하고
회사 사장님이랑 면담하며 회사사장님이 불미스러운일 겪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그 미화아저씨가 저한테 따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그냥 풀면 안되냐는 둥 왜 다른사람들한테 다얘기해서 자기입장이 곤란해졌다고 이런얘도하고. 자기가 그정도로 잘못했냐는 둥 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화가 안풀릴거같으니 그쪽은 그냥 신경끄고 하시는일이나 하라고 하고 일단락 되었는데
그 아저씨 보는건 불편하지만 그래도 참고 하자 생각하고 다니고 있는데
또 사건이 생겼어요.
회사기숙사에 놓여진 티비가 있는데 그 티비로 몰래 성인채널 결제해서 회사티비 요금서에 나온겁니다.
회사기숙사 티비로 유료채널 결제해서 직원들이 본건 처음이라. 월급에서 공제하기 위해 범인을 찾는데. 다들처음에 아니라고 하다가 시청날짜랑 시간 다 나온다고 공지하니까 그 미화아저씨가 자수를 하는겁니다. 미화아저씨는 기숙사에 살지도 않는데 일과시간에 와서 티비보다 가고 그랬나보더라구요. 그것도 성인방송채널을요 ..
그러고서 그날 들은얘기인데 며칠전 남직원들끼리 술먹으러 술집갔는데
그 주점사장(50대아줌마) 가슴을 툭툭 쳤다네요.
그 주점사장 아줌마는 이러면 경찰에 잡혀간다고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끝냈다는데
도무지 그런 사람을 왜 그냥 보고만 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얘기듣고서 든 생각이 상습적인 변태 ㅅㄲ구나 생각들면서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더럽고 혐오 스러워졌어요. 원래도 기분나빠서 별로 상종안했지만 저얘기들으니 이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생각이 드네요..
다른 여직원분들끼 물어보니 자기한테 그랬으면 가만안둔다고 하더라구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가만두는건지 . 저는 불편하고 꺼림칙한데 .. 참 그렇네요
이 회사에서 10년이상 다닌 고참 여자과장님은 그 변태 아저씨가 다른데가서 가슴툭툭친얘기도 들으셨는데 . 사장님한테 보고 드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여러분같으면 어떠실거같나요...?
제가 퇴사 고민을 하는것이 이상한지 여쭙고싶네요..
추가로
이 외에도 퇴사하려는 이유가 더있어요.
전무이사랑 그 변태미화아저씨랑 친해서 둘이 몰래 경비실에서 술먹고 들어오고.
전무이사라는 사람이 사무실에 술냄새 풍기며 들어온게 제가 본것만 3번있어요
회사에 남자들도많아서 그런지 자기들끼리 싸우고 퇴사하고 막장이네요...
직장내성추행범 신고. 퇴사 절차. 여쭙니다
오늘 아침에 회사에 주차하는데 와서는 '여기에 차대지마 임마' 이러면서 저한테 시비거는거에요. 주차자리가 고정석도 아니고 주차칸에 주차했는데 임마 소리들으니 화나더라구요. 반말에. 어리다고 반말에 임마 라고 제가 만만하겠죠
저도 오늘 기분 안좋았던터라 소리질렀습니다 반말하지마라고요
성추행범이 너무도 당연하게 저를 만만하게 보는것같아 너무 열받고 지금이라도 신고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퇴사할 생각입니다.
직장내 성교육 도 안받고 안전교육도 안받아서 모든게 엉망인 회사 더이상 다닐 필요가 없어보여요.
제가 여쭙고 싶은게.. 경찰 112에 전화해서 성추행으로 그냥 신고하면 되나요?
아니면 고소장을 접수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될지 절차를 모르겠습니다. 퇴사후에 신고해도 별 문제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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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원문입니다.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1달전에 이 회사로 입사해서 신입이고 제 나이는 28살입니다.
회사에 남자가 많고 여직원은 저까지 3명인데 (20명 조금 넘는 회사)
문제는 회사에 사무실과 현장실을 청소해주는 분이 계신데
첫회식자리에서 제옆으로와서 얘기를 하다가 제 엉덩이를 손으로 쳤습니다.
어이없어서 제가 정색하며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아! 미안해 oo씨',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나 신고할꺼야?? 깜빵보낼꺼야?' 이런식으로 말했고
저 또한 '원하면 그렇게 해드릴게요' 이런식으로 대답했고
저는 표정관리도 안되고 기분 더러워서 아무말 안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경찰에 바로 신고할걸 그랬어요.)
그 과정을 지켜본 다른 직원들도 있었고 흐지부지 일단락 되어, 회식자리는 끝났고
다음날 되서 전무이사가 와서는 그사람(가해자)이 일부러 그런거 아닐거라고 그 사람이 모르고 쳤다고 그냥 OO씨(저)가 이해하라고, 기분 나쁘다고 그사람앞에서 얼굴 구기지말라했습니다. 여기서도 어이없었음..
다른 직원들 또한 내 일 아니니 그다지 신경 쓰는것같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화가 안풀려있고요. 왜 남이 용서 하라는 둥 이해하라는 둥. 얘기를 하는지.
그날 저녁 야근하면서 제 사수 남자과장님한테 회식자리에서 그 미화아저씨가 제 엉덩이를 쳤다고 얘길했고
남자과장님이 저 대신 전무이사님한테 OO씨가 피해자인데 왜 전무님이 기분풀으라 마라 하셨냐고 잘못하신거라고 얘기하고
회사 사장님이랑 면담하며 회사사장님이 불미스러운일 겪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그 미화아저씨가 저한테 따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그냥 풀면 안되냐는 둥 왜 다른사람들한테 다얘기해서 자기입장이 곤란해졌다고 이런얘도하고. 자기가 그정도로 잘못했냐는 둥 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화가 안풀릴거같으니 그쪽은 그냥 신경끄고 하시는일이나 하라고 하고 일단락 되었는데
그 아저씨 보는건 불편하지만 그래도 참고 하자 생각하고 다니고 있는데
또 사건이 생겼어요.
회사기숙사에 놓여진 티비가 있는데 그 티비로 몰래 성인채널 결제해서 회사티비 요금서에 나온겁니다.
회사기숙사 티비로 유료채널 결제해서 직원들이 본건 처음이라. 월급에서 공제하기 위해 범인을 찾는데. 다들처음에 아니라고 하다가 시청날짜랑 시간 다 나온다고 공지하니까 그 미화아저씨가 자수를 하는겁니다. 미화아저씨는 기숙사에 살지도 않는데 일과시간에 와서 티비보다 가고 그랬나보더라구요. 그것도 성인방송채널을요 ..
그러고서 그날 들은얘기인데 며칠전 남직원들끼리 술먹으러 술집갔는데
그 주점사장(50대아줌마) 가슴을 툭툭 쳤다네요.
그 주점사장 아줌마는 이러면 경찰에 잡혀간다고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끝냈다는데
도무지 그런 사람을 왜 그냥 보고만 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얘기듣고서 든 생각이 상습적인 변태 ㅅㄲ구나 생각들면서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더럽고 혐오 스러워졌어요. 원래도 기분나빠서 별로 상종안했지만 저얘기들으니 이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생각이 드네요..
다른 여직원분들끼 물어보니 자기한테 그랬으면 가만안둔다고 하더라구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가만두는건지 . 저는 불편하고 꺼림칙한데 .. 참 그렇네요
이 회사에서 10년이상 다닌 고참 여자과장님은 그 변태 아저씨가 다른데가서 가슴툭툭친얘기도 들으셨는데 . 사장님한테 보고 드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여러분같으면 어떠실거같나요...?
제가 퇴사 고민을 하는것이 이상한지 여쭙고싶네요..
추가로
이 외에도 퇴사하려는 이유가 더있어요.
전무이사랑 그 변태미화아저씨랑 친해서 둘이 몰래 경비실에서 술먹고 들어오고.
전무이사라는 사람이 사무실에 술냄새 풍기며 들어온게 제가 본것만 3번있어요
회사에 남자들도많아서 그런지 자기들끼리 싸우고 퇴사하고 막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