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범 남자친구

쫑쫑이2018.04.26
조회347
정말 쪽팔리고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6살입니다
오빠는 저한테 정말 잘 해줬어요 친구들도 다 저한테 오빠한테 좀 잘해라 저런남자가 어딨냐 할정도로 정말 잘해줬고 어른들한테도 깍듯하게 예의바르게 행동했습니다
다만 어렸을때 왕따를 많이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성격이 이상해졌데요 본인 말로는 ..
성격이 이상하긴했어요 남들과 잘 못어울리고 세상에서 혼자이고싶고 그렇데요 근데 제가 옆에서 천천히 어울릴수있도록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그랬어요 근데 저번에 친구랑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아저씨 현금 뭉치를 훔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심하게 그런짓하면안된디고 말하고 다신안그러겠다고 하고 그이후로는 잘지냈어요 근데 요새 자꾸 제가 카페에서나 어디에 치마를 입고 앉아있으면 다리 사진을 찍더라구요 기분 너무 더러웠죠..
그래서 화내고 이딴짓 하지말라하고 싸우다가 봐줬어요 다신 안그럴거라고 믿고..
근데 오늘 일이 터진거죠
오후까지 연락이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경찰서래요
왜냐고 물으니까 지하철에서 치마입은 다른여자 사진을 실수로 찍엇는데 들켰데요 말이 안되는게 실수로 찍힐순있는데 그걸 5장이나 다른각도로 딱 다리만 나오게 찍힌거에요 진짜 온몸에 소름돋고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2년동안 사귄남자친구가 그런놈이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