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픔이 된 당신에게.

28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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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당신과 함께한 곳에서는 진정 가슴이 떨려왔다. 나에게 남겨진 당신은 나를 투명하게 감싸는 추억이었고, 이제는 마음속에 묻어둬야 하는 답답한 것이 되버렸다. 이렇게 내 가슴아픈 당신을 하염없이 보고싶어 하는 것이 일상이 되버렸지만 그래도 괜찮다. 단지 나만 당신을 보고싶어할뿐, 당신 마음은 아프지 않을테니 정말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