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어떤 악플을 봤을까...

angelrocker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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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어떤 악플을 봤을까...
  가수 유니가 자살을 앞두고 여자로서 모멸감을 주는 악플 때문에 많이 괴로워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니의 소속사 '아이디플러스' 김정호이사는 21일 기자들과 브리핑에서 "유니가 컴백 기사에 달린 악플 때문에 괴로워했다. 특히 여자로서 견디기 힘든 댓글들에 많이 상처받았다"라며 악플이 자살 원인이라는 데 힘을 실었다.  
실제 최근 보도된 유니의 컴백 기사 댓글에는 여자로서 견디기 힘든 심한 악플들이 상당수 눈에 띄었다. 네티즌 아이디 'nikestyxxx'는 "그렇게 벗어대지 말고 누드나 찍어서 돈 벌라"고 공격적인 발언을 했다. 아이디 'hazahzxxx'는 "인조인간아! 컴백하지 말고 그냥 살아라. 이 xx야"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아이디 '1xxx'도 "볼 때마다 로보캅이 생각난다. 얼굴이 너무 징그럽다"고 말했다.  
김정호씨는 이어 "자살 원인은 앨범 부담감 때문이 아니다. 앨범은 다음 주 출시 예정이었다"며 자살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앨범으로 인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또 "소속사에서 유니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금요일 새벽 1시였다. 유니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회를 다녔다. 하지만 1달 전부터 교회에도 나가지 않았다"며 자살 전 유니의 상태도 전했다.  
유니는 오는 22일 3집 '솔로판타지'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둔 21일 인천 서구 마전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1일 유니의 자살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앨범에 대한 부담감이다", "악성 댓글 때문이다" 등 자살 원인을 놓고 각종 추측 의혹들이 난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