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동생아이디로 씁니다.
36살 이구요. 여자친구는 25살 입니다.
같은 부서에서 첫 눈에 반해 1년 가까이
쫒아다니다가 사귀게 되었구요
4개월 사귀고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을 서둘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결혼 말고
연애만 하자며 이유를 물어도 결혼까진 부담 스럽다
아직은 그렇다 이렇다 등등 여러 이유를 대더군요
여자친구는 싹싹 하고 참 야무지고 더치페이도 칼같이
하고 아끼며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 저희 어머니도
좋아 하셨는데 저희 가족분과 함께 겨우 설득시켜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의 집으로
인사 드리러 갔더니 홀어머니에 지적장애 3급 오빠가 있더군요.
완전 뒤통수 맞은 느낌이였죠, 어쨌든 좋게 인사드리고 티는
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나를 속인거냐고
처음부터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이렇게 인사 시키는게
어딨냐고 몰아 붙이니 무서워서 그랬답니다. 자기도 자기
처지알고 주제 파악 하며 살았는데 오빠 가족분들도 너무 좋고
오빠도 좋아서 말하지 못했다고 우는데
달래줘야겠단 생각이 안들고 너무 화만나는 겁니다.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하니 자신도 얼추 예상했는지
담담히 알겠다고 하더군요.
하..진짜 인생 헛 산 느낌 입니다. 이런 중요한걸 숨기고
제가 결혼하자 설득 할때 얼마나 우스웠을지..
배신감에 아주 치가 떨립니다. 이렇게 이중성이 무섭네요
가정교육 너무 잘 받은 척을 하더니..
저희 부모님도 얼마나 충격이 크실지 걱정이고 이 늦은나이
자신 한 사람 때문에 장가도 못 간 피해보상비 받을 수 있나요?
마음 같아선 회사에 다 까발려서 발도 못 붙이게 하고싶습니다.
혹, 너무 어처구니 없는일이라 자작이랄까봐 말씀 드리는데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여자판이라 조금 겁나긴 하지만
남자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비신부에게 지적장애 오빠가 있다합니다.
36살 이구요. 여자친구는 25살 입니다.
같은 부서에서 첫 눈에 반해 1년 가까이
쫒아다니다가 사귀게 되었구요
4개월 사귀고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을 서둘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결혼 말고
연애만 하자며 이유를 물어도 결혼까진 부담 스럽다
아직은 그렇다 이렇다 등등 여러 이유를 대더군요
여자친구는 싹싹 하고 참 야무지고 더치페이도 칼같이
하고 아끼며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 저희 어머니도
좋아 하셨는데 저희 가족분과 함께 겨우 설득시켜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의 집으로
인사 드리러 갔더니 홀어머니에 지적장애 3급 오빠가 있더군요.
완전 뒤통수 맞은 느낌이였죠, 어쨌든 좋게 인사드리고 티는
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나를 속인거냐고
처음부터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이렇게 인사 시키는게
어딨냐고 몰아 붙이니 무서워서 그랬답니다. 자기도 자기
처지알고 주제 파악 하며 살았는데 오빠 가족분들도 너무 좋고
오빠도 좋아서 말하지 못했다고 우는데
달래줘야겠단 생각이 안들고 너무 화만나는 겁니다.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하니 자신도 얼추 예상했는지
담담히 알겠다고 하더군요.
하..진짜 인생 헛 산 느낌 입니다. 이런 중요한걸 숨기고
제가 결혼하자 설득 할때 얼마나 우스웠을지..
배신감에 아주 치가 떨립니다. 이렇게 이중성이 무섭네요
가정교육 너무 잘 받은 척을 하더니..
저희 부모님도 얼마나 충격이 크실지 걱정이고 이 늦은나이
자신 한 사람 때문에 장가도 못 간 피해보상비 받을 수 있나요?
마음 같아선 회사에 다 까발려서 발도 못 붙이게 하고싶습니다.
혹, 너무 어처구니 없는일이라 자작이랄까봐 말씀 드리는데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여자판이라 조금 겁나긴 하지만
남자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