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스물일곱살 여자입니다 회사에서 초반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저한테 일을 가르쳐주시는 입장이었고 처음에 첫인상이 매우 좋아서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까 엄청난 기분파에다가 본인 기분좋으면 이래도 되요 ~ 저래도 되요 ~ 하면서 친절 막 베풀고 자기 기분안좋으면 이것저것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아서 생떼 쓰는 스타일?
기분 좋을 때는 '또 저러다가 기분 안좋아지면 어쩌나' 불안불안, 기분 안좋을 때는 불똥이 나한테 튀겠구나 해서 조마조마한 일상의 반복이었어요
아예 동료 직원이면 쌩까면 그만인데 저한테 일을 가르쳐주시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옆에 같이 있을 수밖에 없었죠
제가 하는 거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인수인계를 대충 받아서 일 놓친 거를 마치 일부러 안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더라구요 문제는 본인 기분 좋을 때는 그럴수도있죠 ~ 식으로 일관하다가 기분 안 좋을 때에는 갑자기 3,4주 뒤에 뜬금없이 밥먹다가 그때 일 꺼내면서 책상을 주먹으로 때리고 혼자 얼굴 시뻘개져서 난리니까 제 입장에서는 아주 죽을 맛이었어요
그사람 입장에서 저는 일 하기 싫어하는 뺀질이였나봐요 제 입장에서 그분은 말솜씨가 없어서 의사전달이 잘 안되는 사람이었고 (말 못알아들은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기분파로 자기 기분 좋을 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마구 퍼주고 기분 안좋을때 그동안 화났던 거 다 쏟아붓는 옆에 있기 너무나 곤혹스러운 사람이었어요
서로 삐꺽삐꺽 대기 시작하면서 그분이 종이 20장을 만들어서 여기 전 직원에게 뿌리고 자긴 이 사람이랑 못해먹겠다고 더러워서 퇴사한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너무 억울한 점은 완전 백프로 철저하게 본인의 입장에서 글을 싸질러 놓고 나가셨더라구요
일단 왜곡된 점이 많았고 또 저와의 문제는 저와 풀어야 하는데 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니까 다들 피하라고 글 써서 뿌렸고
더더군다나 작은 직장도 아니고 매우 큰 직장입니다. 전 직원 수가 100여명에 달하는데 전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사람은 5여년간 친하게 지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해명할래야 할 수 없는 분위기였어요
그게 한달 전 일인데 한달 동안 제 쪽에서 먼저 사람들을 피하고 다녔네요 너무 화가 나는 점은 그 사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대요 예전에는 자기 위에서 일하는 사람과 마찰이 있어서 퇴사했다가 다시 3주 뒤에 돌아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경우엔 자기 위에서 일하는 분을 건드릴순 없으니 종이를 당연히 뿌리진 않았구요
누가 저한테 '퇴사하려면 조용히 퇴사하지. 왜 저렇게 당신에 대해서 안좋은 자료 뿌려서 나갔는지 그 심리가 이해가 안간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저 그 일 있고 나서 한동안 우울증 약 먹으면서 버텼고 심지어 자살? 생각까지 했습니다
이 회사가 크고 좋은 대기업이여서 다른 직장 구할래야 구할 마음도 없고요 계속 다니긴 해야 하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없던 일도 부풀려서 소문 내버리니까 사람들 시선도 무섭고.. 힘들어요
다행히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통화, 문자, 카톡, 꾸준히 하고 있어서 그나마 힘이 납니다
저는 그 퇴사한 직원분에 대한 원망은 더이상 없구요 그분도 그분 나름대로 잘 생활해 나가셨으면 하고 저도 저 나름대로 잘 적응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마음이 힘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잘 뿌리내릴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나에 대해 악소문 내고 퇴사한 직원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스물일곱살 여자입니다
회사에서 초반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저한테 일을 가르쳐주시는 입장이었고
처음에 첫인상이 매우 좋아서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까 엄청난 기분파에다가
본인 기분좋으면 이래도 되요 ~ 저래도 되요 ~ 하면서 친절 막 베풀고
자기 기분안좋으면 이것저것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아서 생떼 쓰는 스타일?
기분 좋을 때는 '또 저러다가 기분 안좋아지면 어쩌나' 불안불안,
기분 안좋을 때는 불똥이 나한테 튀겠구나 해서 조마조마한 일상의 반복이었어요
아예 동료 직원이면 쌩까면 그만인데
저한테 일을 가르쳐주시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옆에 같이 있을 수밖에 없었죠
제가 하는 거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인수인계를 대충 받아서 일 놓친 거를 마치 일부러 안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더라구요
문제는 본인 기분 좋을 때는 그럴수도있죠 ~ 식으로 일관하다가
기분 안 좋을 때에는 갑자기 3,4주 뒤에 뜬금없이 밥먹다가
그때 일 꺼내면서
책상을 주먹으로 때리고 혼자 얼굴 시뻘개져서 난리니까
제 입장에서는 아주 죽을 맛이었어요
그사람 입장에서 저는
일 하기 싫어하는 뺀질이였나봐요
제 입장에서 그분은
말솜씨가 없어서 의사전달이 잘 안되는 사람이었고 (말 못알아들은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기분파로 자기 기분 좋을 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마구 퍼주고
기분 안좋을때 그동안 화났던 거 다 쏟아붓는
옆에 있기 너무나 곤혹스러운 사람이었어요
서로 삐꺽삐꺽 대기 시작하면서
그분이 종이 20장을 만들어서
여기 전 직원에게 뿌리고 자긴 이 사람이랑 못해먹겠다고 더러워서 퇴사한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너무 억울한 점은
완전 백프로 철저하게 본인의 입장에서 글을 싸질러 놓고 나가셨더라구요
일단 왜곡된 점이 많았고
또 저와의 문제는 저와 풀어야 하는데
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니까 다들 피하라고 글 써서 뿌렸고
더더군다나 작은 직장도 아니고
매우 큰 직장입니다. 전 직원 수가 100여명에 달하는데
전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사람은 5여년간 친하게 지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해명할래야 할 수 없는 분위기였어요
그게 한달 전 일인데 한달 동안
제 쪽에서 먼저 사람들을 피하고 다녔네요
너무 화가 나는 점은 그 사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대요
예전에는 자기 위에서 일하는 사람과 마찰이 있어서 퇴사했다가
다시 3주 뒤에 돌아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경우엔 자기 위에서 일하는 분을 건드릴순 없으니
종이를 당연히 뿌리진 않았구요
누가 저한테 '퇴사하려면 조용히 퇴사하지. 왜 저렇게 당신에 대해서
안좋은 자료 뿌려서 나갔는지 그 심리가 이해가 안간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저 그 일 있고 나서
한동안 우울증 약 먹으면서 버텼고
심지어 자살? 생각까지 했습니다
이 회사가 크고 좋은 대기업이여서 다른 직장 구할래야 구할 마음도 없고요
계속 다니긴 해야 하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없던 일도 부풀려서 소문 내버리니까
사람들 시선도 무섭고.. 힘들어요
다행히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통화, 문자, 카톡, 꾸준히 하고 있어서
그나마 힘이 납니다
저는 그 퇴사한 직원분에 대한 원망은 더이상 없구요
그분도 그분 나름대로 잘 생활해 나가셨으면 하고
저도 저 나름대로 잘 적응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마음이 힘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잘 뿌리내릴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