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친구랑 연락을 끊었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잠수를 탔습니다.
(그냥 3명있는 단톡방나오고 카톡 차단정도..)
일단 고등학교시절부터 친구이긴하나, 진짜 친구느낌이아니라
일부러 유지하기위한 사회친구라고 느껴질만큼
단톡방 카톡 말투며, 대화들이 참 쓸데없는
모임이라고 느꼈습니다.
보통 전 진짜 친하면 “야야~, 이뇬들, 기지배들” 장난치며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는편인데
이 친구는 “애둘아, 웅웅,” 이런식으로 말투로 나누는데
사실 너무 오글거립니다... 대화도 그냥
친구끼리나누는 친근함이 아니라 가식으로
아..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쨋든 몇년째 그러다보니
이제는 대화나누기도 불편해지고 뭔가 답답하고
대인관계에대한 공허함이 느껴지더군요
뭔가 이렇게 까지 유지해야하는 애들인가 싶은 기분이 들고..
대화가 끝나도
만약 대화가 다들 마무리 단계여서
제가 “응 그래”라고 남기면 그냥 읽씹해도 되는 상황인데
꼭 “웅웅” 그럼 또 다른한명이 “웅웅” 또 이런식입니다.
처음엔 배려인가싶어 괜찮은데 매번이러니까 회의감이드네요..내가정말 친구가맞나싶은..
저랑 안맞는 스타일같아서 저도 대충 같은 말투쓰고
같게대하는데 사실너무오글거려요..이것도 좀 쌓였나봐요
문제는,
1. 저를 뺀 두친구는 서로 집이 가까워서 (저도 가까운편임) 자주 동네에서 생얼로 만나는것 같은데 편하게 얘기도하고 저는 한번도 편하게 본적없고 꼭 일주일전 약속을 잡아요...전 진짜 친하면 급만남 동네에서 편하게 보는편인데 둘을 그렇게 하나,, 저는 약속을 꼭 잡아야 보더라구요.
2. 둘은 서로 남자친구 소개하고 짝지어서 놀러도 가는데 저는 각자 남자친구들을 보여주지않아요..그러면서 저는 남친 데려오라네요
3. 그나마 고마운건 생일마다 항상 저를 불러줘요 ..나가서 생일케익에 축하해줘서 전 진짜 고마워하거든요? 근데 돈계산은 항!상! n분의1이에요..
전 이게 가장 서운한게 저는 평소 절약적이여도
친구만나면 내가 그냥 다낼게~ 이러면서 한번사고 그다음엔 친구가 사고 돈을 아끼지않거든요..
제친구들도 얻어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고마워하고 서로 돌아가면서 내거나 내가 돈이없으면
친구가내거나 효율적으로 하는데
이 친구는.. 직장인이고 전 취업준비생일때도
돈입금하라고 카톡을 보내요..
저만 나누는게 아니고 세모임에서 세명이 다 나누니까
처음엔 이게 돈도 절약되고 돈문제없이 좋다고
느꼈는데..
생일날 가만히 있는 저를 불러서 같이놀고 저도 돈내게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가 축하해달라고 모이라고 내가쏜다고
한것도아니고 가만히있는데
축하한다고 부른자리에서 돈은 n/1이니까..
저같으면 생일인 친구는 빼고 n분의1할듯하거든요..
당최 전 이해가안되도 매년 챙겨주는거 너무 고마워서
그것도 소중했어요.
근데 제가 폭발한건..
그렇게 친구모임에도 n/1해가며 돈을 아끼고 아껴
20대초부터 일을 쉬지않고해서 30살이되어
8천만원을 모았더라구요..대단하죠..
그건 너무 부러운일이었어요.
근데 친구한테 저한테도 돈 한톨 쓰지않던애가
고작 돈400밖에없는 남자랑 결혼한다더군요..
워낙 절약적인애라 n/1 이해할수있습니다.. 저도 돈
많이쓰는것도 아니라서 생일에도 n/1이해할수있는데
고작 절약해서 모은 8천만원 친구가
4백만원밖에 없는 남자랑 결혼한다고...
결혼비용 집 다 제친구돈이고...
그 결혼하는 남자 나이도 4살이나 많은데 왜 그것밖에 못모았냐고물으니
전여친이랑 결혼할줄알고 돈을 그여자한테 다섰다고 했답니다... 그런 남자랑 결혼하는 친구가
이해도안되고... 그렇게 결혼하려고 친구모임 돈 절약해가면서...모은게 배신감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문제는 그 결혼을 저희모임 다른친구가 부축였답니다..
진짜친구면 저런결혼 부축일수있나요
돈이중요한건 아니라지만 돈절약적인 아이가..
자기돈을 쓰면서까지 그남자밖에 없는건지..
너무 답답해서 결혼말리고싶었는데
오히려 싸움이될까봐 조용히 잠수탔네요...
남의인생 결혼말리는거 제가 나쁜년이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보자니 답답해서 그냥 연끊었는데
제가궁굼한건
이 친구가 절 진짜로 친구라고 생각하는건 맞을까요?
제가 연끊은 이유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면
저처럼 서운해하는게 정상인가요?
친구랑 연락끊었는데 제가예민한건지 잘한건지 판단이안되요
여기가 가장 사람이 많은곳이라서 더 많은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며칠전 친구랑 연락을 끊었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잠수를 탔습니다.
(그냥 3명있는 단톡방나오고 카톡 차단정도..)
일단 고등학교시절부터 친구이긴하나, 진짜 친구느낌이아니라
일부러 유지하기위한 사회친구라고 느껴질만큼
단톡방 카톡 말투며, 대화들이 참 쓸데없는
모임이라고 느꼈습니다.
보통 전 진짜 친하면 “야야~, 이뇬들, 기지배들” 장난치며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는편인데
이 친구는 “애둘아, 웅웅,” 이런식으로 말투로 나누는데
사실 너무 오글거립니다... 대화도 그냥
친구끼리나누는 친근함이 아니라 가식으로
아..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쨋든 몇년째 그러다보니
이제는 대화나누기도 불편해지고 뭔가 답답하고
대인관계에대한 공허함이 느껴지더군요
뭔가 이렇게 까지 유지해야하는 애들인가 싶은 기분이 들고..
대화가 끝나도
만약 대화가 다들 마무리 단계여서
제가 “응 그래”라고 남기면 그냥 읽씹해도 되는 상황인데
꼭 “웅웅” 그럼 또 다른한명이 “웅웅” 또 이런식입니다.
처음엔 배려인가싶어 괜찮은데 매번이러니까 회의감이드네요..내가정말 친구가맞나싶은..
저랑 안맞는 스타일같아서 저도 대충 같은 말투쓰고
같게대하는데 사실너무오글거려요..이것도 좀 쌓였나봐요
문제는,
1. 저를 뺀 두친구는 서로 집이 가까워서 (저도 가까운편임) 자주 동네에서 생얼로 만나는것 같은데 편하게 얘기도하고 저는 한번도 편하게 본적없고 꼭 일주일전 약속을 잡아요...전 진짜 친하면 급만남 동네에서 편하게 보는편인데 둘을 그렇게 하나,, 저는 약속을 꼭 잡아야 보더라구요.
2. 둘은 서로 남자친구 소개하고 짝지어서 놀러도 가는데 저는 각자 남자친구들을 보여주지않아요..그러면서 저는 남친 데려오라네요
3. 그나마 고마운건 생일마다 항상 저를 불러줘요 ..나가서 생일케익에 축하해줘서 전 진짜 고마워하거든요? 근데 돈계산은 항!상! n분의1이에요..
전 이게 가장 서운한게 저는 평소 절약적이여도
친구만나면 내가 그냥 다낼게~ 이러면서 한번사고 그다음엔 친구가 사고 돈을 아끼지않거든요..
제친구들도 얻어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고마워하고 서로 돌아가면서 내거나 내가 돈이없으면
친구가내거나 효율적으로 하는데
이 친구는.. 직장인이고 전 취업준비생일때도
돈입금하라고 카톡을 보내요..
저만 나누는게 아니고 세모임에서 세명이 다 나누니까
처음엔 이게 돈도 절약되고 돈문제없이 좋다고
느꼈는데..
생일날 가만히 있는 저를 불러서 같이놀고 저도 돈내게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가 축하해달라고 모이라고 내가쏜다고
한것도아니고 가만히있는데
축하한다고 부른자리에서 돈은 n/1이니까..
저같으면 생일인 친구는 빼고 n분의1할듯하거든요..
당최 전 이해가안되도 매년 챙겨주는거 너무 고마워서
그것도 소중했어요.
근데 제가 폭발한건..
그렇게 친구모임에도 n/1해가며 돈을 아끼고 아껴
20대초부터 일을 쉬지않고해서 30살이되어
8천만원을 모았더라구요..대단하죠..
그건 너무 부러운일이었어요.
근데 친구한테 저한테도 돈 한톨 쓰지않던애가
고작 돈400밖에없는 남자랑 결혼한다더군요..
워낙 절약적인애라 n/1 이해할수있습니다.. 저도 돈
많이쓰는것도 아니라서 생일에도 n/1이해할수있는데
고작 절약해서 모은 8천만원 친구가
4백만원밖에 없는 남자랑 결혼한다고...
결혼비용 집 다 제친구돈이고...
그 결혼하는 남자 나이도 4살이나 많은데 왜 그것밖에 못모았냐고물으니
전여친이랑 결혼할줄알고 돈을 그여자한테 다섰다고 했답니다... 그런 남자랑 결혼하는 친구가
이해도안되고... 그렇게 결혼하려고 친구모임 돈 절약해가면서...모은게 배신감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문제는 그 결혼을 저희모임 다른친구가 부축였답니다..
진짜친구면 저런결혼 부축일수있나요
돈이중요한건 아니라지만 돈절약적인 아이가..
자기돈을 쓰면서까지 그남자밖에 없는건지..
너무 답답해서 결혼말리고싶었는데
오히려 싸움이될까봐 조용히 잠수탔네요...
남의인생 결혼말리는거 제가 나쁜년이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보자니 답답해서 그냥 연끊었는데
제가궁굼한건
이 친구가 절 진짜로 친구라고 생각하는건 맞을까요?
제가 연끊은 이유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면
저처럼 서운해하는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