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29살입니다친구들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두명만 결혼을 했어요그중에 a라는 친구 하나가 기분나쁘게 하네요..조금 긴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a랑은 중학교때 친구로 친하게 지내던 친구입니다저는 아빠가 항상 많이 바쁘게 일을 하셔서 그냥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게어릴때부터 꿈이였습니다.항상 입버릇 처럼 이야기하고 했던게 나는 수입이 적더라고 꼭 출퇴근시간 일정하고가정에 충실할수있는 사람과 결혼하겠다 였습니다. 반면a는 고등학교?대학교초? 쯤 부터 항상 돈많은 남자와 결혼할거라고 했었습니다진짜 성격 개차반만 아니고 외모도 혐오감드는거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이야기하곤 해서저랑은 이성관 결혼관이 많이 틀렸어요. 그러다 저는 22살때 지금 남편을 만나서 5년 연애했습니다.저보다 4살 많은 학교선배였는데 참 다정했습니다.원래는 대학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겠다고 졸업반때부터 공부했었는데 졸업할때쯤 얼른 취직해서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회사를 다니겠다고 했습니다.저도 그냥 가정주부 할생각없고 맞벌이 할생각이였기때문에 크게 부담가지지 않아도 되니공부 더해보라고 이야기했지만 오빠가 공무원적성에 안맞는거 같다고 회사를 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오빠의견 존중했고 오빠는 회사에 들어갔습니다.사무직이긴 하지만 중소기업이다보니 현장 사무일 구분 없이 하는거 같았습니다.하지만 오빠가 일 재밋어하고저도 일을 할거기 때문에 둘이 벌어서 사는데 지장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오빠가 정말 완전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사람이거든요.가정적이고 다정하고 힘든일있어도 오빠보면 힘이나고 그런사람입니다.당시 a가 저한테 한말도 오빠는 능력만 있으면 진짜 완벽한사람인데 라는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졸업을 하고 취업을 했고 직장 생활하다가결혼하면서 오빠가 직장 그만두기를 원해서 지금은 가정 주부입니다.결혼 이야기 나오면서 알게됐는데 오빠가 들어간 회사가 시아버님이 하시는 회사였고오빠는 시아버님에게 일을 배우는 중이였습니다.제가 항상 오빠에게 말하던데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화목하게 살고싶다고 이야기했었고오빠는 나중에 시아버님에게 일을 물려받으면 사업을 하게 되는거니제가 싫어할거 같아서 처음부터 말을 못했다고 했습니다.사실 그런걱정도 됐지만 사실은 좋은거반 싫은거반 이였습니다.엄청 큰회사는 아니지만 생각보단 규모가 있는 회사였고 저도 여자다 보니결혼할때 되니 남편이 돈많이 벌수있다는 생각에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많이 바쁘겠구나 출퇴근 딱딱 하진 못하겠구나평일저녁 산책하고 같이 요리하고 내가 바라던 결혼생활이랑은 조금 멀수도 있겠구나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빠가 너무 좋았고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결혼준비하기전부터 이미 오빠에 대해서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친구들은 오빠가 그냥 회사다닌다고 알고 있었습니다.아직 사업을 물려받은것도 아니고 오빠상황자체는 사실 크게 달라지는게 없으니친구들에게는 이런사실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친구들중 제일 일찍 했고오빠가 외동이다 보니 시댁에서 결혼식에 신경을 많이 쓰셨습니다.저는 저희집에서 둘째라 사실 저희부모님은 결혼식을 엄청 성대하게 하실생각은 없으셨던거 같은데 이런 사정을 시부모님들께서 아시고는 본인들이 하고싶은거니 비용적인건 본인들이 알아서 할테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진행하자고 하셔서 진행했습니다.저희 부모님도 막상 생각보다 결혼식을 크게하게되니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셨지만시부모님들께서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여긴 지방이라 그당시 호텔결혼식하는곳이 몇군데 없었고 그중에 제가 결혼한곳은대관료도 식대도 많이 비쌋습니다.그래서 친구들이 결혼식거기서 한다고 하니 조금 놀랐었지만오빠가 친구들있는데서 한번 결혼식하는거 저에게 최고로 해주고 싶어서 조금 무리했다하면서웃으며 넘어갔습니다.그렇게 저는 결혼을 했고 지금 2년째 살고 있는중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문제는 a가 1년정도전 결혼을 했습니다.a는 본인이 항상 말했듯이 전문직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저희보다 8살 많은 분이시고 좋은 분 같았습니다.a는 남편분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저희에게 소개시켜 줄때부터해서남편분의 경제능력을 굉장히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사실 듣기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냥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하고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a는 결혼식은 제가 했던 호텔예식을 했고저희 지역에서 비싼동네 신축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몇달정도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가 남편들과 함께 식사한번 하자고 해서 모였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했고 식사하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친구남편분은 말씀하시는데서 연륜이 느껴졌고 확실히 뭔가 여유가 느껴졌습니다.좋은분 같았고 저희오빠도 친구남편분 좋아보인다고 했습니다.식사끝내고 계산할려고보니 저희오빠가 화장실갔다오면서 먼저 했더라구요.오빠가 커피는 형님이 쏘십시요 했고 기분좋게 카페로 자리 옴겼습니다.각자 차로 이동해서 카페에서 만났는데식당에서 헤어질때만해도 기분좋게 헤어졌는데 카페에서 뭔가 느낌이 쎄하더라구요먼가 식사자리에서 좋았던 분위기만큼 좋진않았지만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차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친구가 차한잔 하자고 해서 만났습니다.몇마디 안부인사하다가 친구가 하는말이"오빠 월급으로 그날 식사비용 계산하는거 무리였을텐데 왜그랬냐맞벌이도 안한다면서. 오빠월급으로 생활하는데 힘들지 않냐"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제가 그정도는 괜찮다 그리고 아껴사니까 아기자기하게 나름 재밋다뭐 세상에 돈이 다는 아니잖아"그랫더니"결혼하고 나면 변할줄 알았더니 아직도 그런이야기네 현실에 눈을쫌 떠둘이 살때는 몰라도 앞으로 애기낳고 하면 생활 되겠냐 애기낳기전에 맞벌이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모아야지. 오빠도 참 무책임하다 회사다니던 너를 왜 굳이 집안살림만 하게 하냐"그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워낙 돈이야기하고 그런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그냥 넘길려고 했는데기분이 나쁘더라구요나 생활비 따로 안받는다.오빠월급 지금 300정도 받는데 250 저축하고50은 현금쓸일 있을까봐 따로 모아둔다.생활은 감사하게도 시부모님이 생활비카드 따로 주셔서 그걸로 쓰고관리비 주유비 휴대폰 보험등등 전부 아버님 회사에서 나가고있다.지금 회사 아버님 회사고 거기서 일배우고 있는중이다.회사는 내가 다니고 싶으면 다녀도되는데 오빠는 퇴근해서 집에오면 와이프가 따뜻한 밥해놓고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는 화목한 가정이루는게 꿈이였고 안해도되는 일을 굳이 하면서오빠가 해달라는거 못해줄 필요 못느껴서 그만둔거다 이런이야기를 한번도 어떤 친구들에게도 한적없었는데 이날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제가 기분나쁜 상태로 말을하다보니 너무 하나하나 다 이야기 했나 싶기도 합니다. 친구가 당황하더라구요 아 그렇냐고 몰랐다며 진작 이야기를 하지 하며 다른이야기하다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친구들 같이만나는 모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그자리에서 a가제가 항상 그렇게 능력은 필요없고 화목한가정 노래를 부르더니완전 능력남이랑 결혼다며 친구들에게 제가 한 이야기를 전부 하더라구요친구들은 첨듣는 이야기니 황당하죠.그렇다고 그자리에서 a와 있었던일을 이야기하려고하니 뭔가 웃기더라구요.거기다 친구들도 뭔가 갑자기 알던이야기와 딴이야기를 들으니 약간의 배신감? 같은걸느끼는것 같았습니다.뭔가 참..애매하게 되버리더라구요.그날 모인친구들 a보다 전부 더 친한 친구들인데 황당하게도 a한테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뭔가 배신감이 드나봐요.더 친하다 가깝다 생각했던 자기들이 모르는 이야기를 a가 알고 a한테 들어버리니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날 이후로 친구들끼리 모이게 되면 a가 저에게시집잘갔다 역시 여자는 시집잘가는게 최고다 결혼할때 되니 현실을 알게 됐나보더라 예전부터 항상 그렇게 자기는 속물인거같이 느껴지게하더니 니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구나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오른다더니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등등..저를 굉장히 속물적인 사람으로 몰고 가네요.. 더 짜증나는건 제가 그말에 반박을 크게 못하겠다는 거에요..과정이 어쨋든 결과적으론 a말이 맞기도 하고분명 결혼당시에 오빠가 그이야기했을때 좋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하... 굉장히 스트레스 받네요. a가 속한 모임이 2개고 모임하는 친구들이 총 8명인데그중 5명은도 처음에는 서운해했지만 그간 일들 이야기하니 이해해줬고그중 a포함 3명이 저를 괴롭게 하네요. 사람이 장단점이 있죠..이런부분이 아니면 좋은점도 많은 애들이지만저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그렇다고 저때문에 편갈라 모임을 깨고 싶지도 않고.. 하...너무 두마리토끼를 다 잡고 싶어하는 제 욕심일까요.제가 어떻게 해야 이일을 깔끔하게 정리 할수있을까요.. 539
친구가 저를 속물로 몰아세우며 괴롭힙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29살입니다
친구들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두명만 결혼을 했어요
그중에 a라는 친구 하나가 기분나쁘게 하네요..
조금 긴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a랑은 중학교때 친구로 친하게 지내던 친구입니다
저는 아빠가 항상 많이 바쁘게 일을 하셔서 그냥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게
어릴때부터 꿈이였습니다.
항상 입버릇 처럼 이야기하고 했던게 나는 수입이 적더라고 꼭 출퇴근시간 일정하고
가정에 충실할수있는 사람과 결혼하겠다 였습니다.
반면a는 고등학교?대학교초? 쯤 부터 항상 돈많은 남자와 결혼할거라고 했었습니다
진짜 성격 개차반만 아니고 외모도 혐오감드는거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이야기하곤 해서
저랑은 이성관 결혼관이 많이 틀렸어요.
그러다 저는 22살때 지금 남편을 만나서 5년 연애했습니다.
저보다 4살 많은 학교선배였는데 참 다정했습니다.
원래는 대학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겠다고 졸업반때부터 공부했었는데
졸업할때쯤 얼른 취직해서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회사를 다니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냥 가정주부 할생각없고 맞벌이 할생각이였기때문에 크게 부담가지지 않아도 되니
공부 더해보라고 이야기했지만 오빠가 공무원적성에 안맞는거 같다고 회사를 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오빠의견 존중했고 오빠는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사무직이긴 하지만 중소기업이다보니 현장 사무일 구분 없이 하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빠가 일 재밋어하고
저도 일을 할거기 때문에 둘이 벌어서 사는데 지장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빠가 정말 완전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사람이거든요.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힘든일있어도 오빠보면 힘이나고 그런사람입니다.
당시 a가 저한테 한말도 오빠는 능력만 있으면 진짜 완벽한사람인데 라는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졸업을 하고 취업을 했고 직장 생활하다가
결혼하면서 오빠가 직장 그만두기를 원해서 지금은 가정 주부입니다.
결혼 이야기 나오면서 알게됐는데 오빠가 들어간 회사가 시아버님이 하시는 회사였고
오빠는 시아버님에게 일을 배우는 중이였습니다.
제가 항상 오빠에게 말하던데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화목하게 살고싶다고 이야기했었고
오빠는 나중에 시아버님에게 일을 물려받으면 사업을 하게 되는거니
제가 싫어할거 같아서 처음부터 말을 못했다고 했습니다.
사실 그런걱정도 됐지만 사실은 좋은거반 싫은거반 이였습니다.
엄청 큰회사는 아니지만 생각보단 규모가 있는 회사였고 저도 여자다 보니
결혼할때 되니 남편이 돈많이 벌수있다는 생각에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많이 바쁘겠구나 출퇴근 딱딱 하진 못하겠구나
평일저녁 산책하고 같이 요리하고 내가 바라던 결혼생활이랑은 조금 멀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빠가 너무 좋았고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결혼준비하기전부터 이미 오빠에 대해서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은 오빠가 그냥 회사다닌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아직 사업을 물려받은것도 아니고 오빠상황자체는 사실 크게 달라지는게 없으니
친구들에게는 이런사실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친구들중 제일 일찍 했고
오빠가 외동이다 보니 시댁에서 결혼식에 신경을 많이 쓰셨습니다.
저는 저희집에서 둘째라 사실 저희부모님은 결혼식을 엄청 성대하게 하실생각은 없으셨던거 같은데 이런 사정을 시부모님들께서 아시고는
본인들이 하고싶은거니 비용적인건 본인들이 알아서 할테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진행하자고 하셔서 진행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막상 생각보다 결혼식을 크게하게되니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셨지만
시부모님들께서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여긴 지방이라 그당시 호텔결혼식하는곳이 몇군데 없었고 그중에 제가 결혼한곳은
대관료도 식대도 많이 비쌋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결혼식거기서 한다고 하니 조금 놀랐었지만
오빠가 친구들있는데서 한번 결혼식하는거 저에게 최고로 해주고 싶어서 조금 무리했다하면서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저는 결혼을 했고 지금 2년째 살고 있는중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문제는 a가 1년정도전 결혼을 했습니다.
a는 본인이 항상 말했듯이 전문직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저희보다 8살 많은 분이시고 좋은 분 같았습니다.
a는 남편분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저희에게 소개시켜 줄때부터해서
남편분의 경제능력을 굉장히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듣기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냥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a는 결혼식은 제가 했던 호텔예식을 했고
저희 지역에서 비싼동네 신축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몇달정도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가 남편들과 함께 식사한번 하자고 해서 모였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했고 식사하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친구남편분은 말씀하시는데서 연륜이 느껴졌고 확실히 뭔가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좋은분 같았고 저희오빠도 친구남편분 좋아보인다고 했습니다.
식사끝내고 계산할려고보니 저희오빠가 화장실갔다오면서 먼저 했더라구요.
오빠가 커피는 형님이 쏘십시요 했고 기분좋게 카페로 자리 옴겼습니다.
각자 차로 이동해서 카페에서 만났는데
식당에서 헤어질때만해도 기분좋게 헤어졌는데 카페에서 뭔가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먼가 식사자리에서 좋았던 분위기만큼 좋진않았지만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차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친구가 차한잔 하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몇마디 안부인사하다가 친구가 하는말이
"오빠 월급으로 그날 식사비용 계산하는거 무리였을텐데 왜그랬냐
맞벌이도 안한다면서. 오빠월급으로 생활하는데 힘들지 않냐"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그정도는 괜찮다 그리고 아껴사니까 아기자기하게 나름 재밋다
뭐 세상에 돈이 다는 아니잖아"
그랫더니
"결혼하고 나면 변할줄 알았더니 아직도 그런이야기네 현실에 눈을쫌 떠
둘이 살때는 몰라도 앞으로 애기낳고 하면 생활 되겠냐 애기낳기전에 맞벌이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모아야지. 오빠도 참 무책임하다 회사다니던 너를 왜 굳이 집안살림만 하게 하냐"
그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워낙 돈이야기하고 그런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그냥 넘길려고 했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나 생활비 따로 안받는다.오빠월급 지금 300정도 받는데 250 저축하고
50은 현금쓸일 있을까봐 따로 모아둔다.
생활은 감사하게도 시부모님이 생활비카드 따로 주셔서 그걸로 쓰고
관리비 주유비 휴대폰 보험등등 전부 아버님 회사에서 나가고있다.
지금 회사 아버님 회사고 거기서 일배우고 있는중이다.
회사는 내가 다니고 싶으면 다녀도되는데 오빠는 퇴근해서 집에오면 와이프가 따뜻한 밥해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는 화목한 가정이루는게 꿈이였고 안해도되는 일을 굳이 하면서
오빠가 해달라는거 못해줄 필요 못느껴서 그만둔거다
이런이야기를 한번도 어떤 친구들에게도 한적없었는데 이날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기분나쁜 상태로 말을하다보니 너무 하나하나 다 이야기 했나 싶기도 합니다.
친구가 당황하더라구요
아 그렇냐고 몰랐다며 진작 이야기를 하지 하며 다른이야기하다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친구들 같이만나는 모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자리에서 a가
제가 항상 그렇게 능력은 필요없고 화목한가정 노래를 부르더니
완전 능력남이랑 결혼다며 친구들에게 제가 한 이야기를 전부 하더라구요
친구들은 첨듣는 이야기니 황당하죠.
그렇다고 그자리에서 a와 있었던일을 이야기하려고하니 뭔가 웃기더라구요.
거기다 친구들도 뭔가 갑자기 알던이야기와 딴이야기를 들으니 약간의 배신감? 같은걸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뭔가 참..애매하게 되버리더라구요.
그날 모인친구들 a보다 전부 더 친한 친구들인데 황당하게도
a한테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뭔가 배신감이 드나봐요.
더 친하다 가깝다 생각했던 자기들이 모르는 이야기를 a가 알고 a한테 들어버리니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날 이후로 친구들끼리 모이게 되면 a가 저에게
시집잘갔다 역시 여자는 시집잘가는게 최고다
결혼할때 되니 현실을 알게 됐나보더라
예전부터 항상 그렇게 자기는 속물인거같이 느껴지게하더니
니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구나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오른다더니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등등..
저를 굉장히 속물적인 사람으로 몰고 가네요..
더 짜증나는건 제가 그말에 반박을 크게 못하겠다는 거에요..
과정이 어쨋든 결과적으론 a말이 맞기도 하고
분명 결혼당시에 오빠가 그이야기했을때 좋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하... 굉장히 스트레스 받네요.
a가 속한 모임이 2개고
모임하는 친구들이 총 8명인데
그중 5명은도 처음에는 서운해했지만 그간 일들 이야기하니 이해해줬고
그중 a포함 3명이 저를 괴롭게 하네요.
사람이 장단점이 있죠..
이런부분이 아니면 좋은점도 많은 애들이지만
저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렇다고 저때문에 편갈라 모임을 깨고 싶지도 않고..
하...
너무 두마리토끼를 다 잡고 싶어하는 제 욕심일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일을 깔끔하게 정리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