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헤어지자는 남친 왜이런걸까요?

ㅇㅇ2018.05.01
조회547
12월 말부터 사귀어서 이제 120일쯤 되는 커플이었는데 남친이 6월에 군대를 가요 저는 원래부터 알고있었고 서로 덤덤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는데

남친은 항상 제가 서운한점을 말하거나 퉁명스럽게 투정부려도 싸울려고 하지않고 미안해 라고 하면서 저를 달래주었어요 그래서 저도 남친이 화낸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사실 근데 저는 취준생이라 알바를 하고 남친은 학교를 다니는데 남친이 주말밖에 못봐서 제가 알바 휴무를 주말로 바꿨어요 근데 바꾸기전엔 학교수업도 빼소 어떻게든 절볼려고 노력햇엇는데 3주전부터 피곤해서 하루쉰다하고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보게됬어요

저는 이제 군대갈날도 얼마안남앗는데 이렇게 못봐서 서운하다고 계속 말했었어요 저번주에 그래서 토일 보기로 했었는데 토요일에 남친이 영화를 보자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영화자리 알아보고잇는데 자리가없어서 다른거하고 놀까? 하니까 피곤하다고 쉬고싶다 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서운해서 화를 냇었는데 미안하다고 하더니 몇십분뒤에 헤어지자는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잘풀었어요 그리고나서 일요일에 데이트를 하는데 남친은 제손도 안잡고 절 처다보지도 않고 시큰둥하더라구요 안좋아하는사람처럼요 그래서 집에오는 길에 제가 너무 비참해서 펑펑 울었어요
그리곤 전화해서 나안좋아하는거냐고 하니가 전보다는 마음이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 갑자기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마음이 변할수있는건가요? 너뮤 당황스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