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소리 못했어요. 속으로는 뭐라고 대꾸하고 싶었지만 막 결혼한 새댁이라 가만히 있었죠.
결혼한지 4년 반.
지난 일요일 시가에 갔다가 또 키 얘기가 나왔어요.
(저는 나이 41살에 키165.5로 나이치고 좀 큰 편이에요.)
손주들 키 얘기하다가 신랑이 제가 초등6학년 때 여학생들중 제일 컸다고 하니까 시어머니가 웃으면서
니오빠는 키 작잖아. ㅎㅎㅎ
저요? 또 대꾸 못했어요.ㅜㅠ 바보등신이라.. 그저 맘속으로 부글부글 했어요. 친정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그렇다고 오빠가 많이 작은 것도 아니고 키 170이에요. 물론 큰 건 아니죠.
그런데..
시누이도 작아요. 155가 안 될 거예요.
그 남편도 작아요. 170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는 160정도 돼요. 시아버지는 보통키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제 신랑은 176?177? 정도 되고요.
두 번째예요.
세 번째 때는 진짜 받아치고 싶어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라고 할까요?
어머, 어머니. 아가씨도 키 작잖아요. 라고 할까요,
ㅇㅇ아빠도 키 작잖아요. 라고 할까요?
아님, 친정오빠 키 얘기 하시는 거 불편하다고 할까요..
친정오빠 키 작다고 또 그러네요.
니오빠는 키가 작더라.
저는 아무소리 못했어요. 속으로는 뭐라고 대꾸하고 싶었지만 막 결혼한 새댁이라 가만히 있었죠.
결혼한지 4년 반.
지난 일요일 시가에 갔다가 또 키 얘기가 나왔어요.
(저는 나이 41살에 키165.5로 나이치고 좀 큰 편이에요.)
손주들 키 얘기하다가 신랑이 제가 초등6학년 때 여학생들중 제일 컸다고 하니까 시어머니가 웃으면서
니오빠는 키 작잖아. ㅎㅎㅎ
저요? 또 대꾸 못했어요.ㅜㅠ 바보등신이라.. 그저 맘속으로 부글부글 했어요. 친정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그렇다고 오빠가 많이 작은 것도 아니고 키 170이에요. 물론 큰 건 아니죠.
그런데..
시누이도 작아요. 155가 안 될 거예요.
그 남편도 작아요. 170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는 160정도 돼요. 시아버지는 보통키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제 신랑은 176?177? 정도 되고요.
두 번째예요.
세 번째 때는 진짜 받아치고 싶어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라고 할까요?
어머, 어머니. 아가씨도 키 작잖아요. 라고 할까요,
ㅇㅇ아빠도 키 작잖아요. 라고 할까요?
아님, 친정오빠 키 얘기 하시는 거 불편하다고 할까요..
할 수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