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감치

방랑자2018.05.02
조회328

나 원 참...

 

신한카드 해킹 당해서 내 명의 5백 몇십 썼나 봅니다.

 

독촉 전화 오길래 막 무시 했더니 민사 소송하고 그래도 무시하니 이제 감치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허허 웃겨서 원...

 

"병신짓도 정도껏 해야지 이사람들아~~~

 

도가 넘으면 나 화 낸다?

 

나 집에 돈 많아... 얼만지 안 세어봐서 모르는데 맨날 양주 사다 먹어도 그대로 인거 같어.

 

니들도 해킹 당해서 그 모냥인데 은행이라고 믿을 수 있냐? 다 찾아 놨다.

 

얼만지 세 보다가 말았다 귀찮아서"

 

동부구치소 랍니다.

 

그래~~~ 여태 안 해본거 함 해보자~~~ 밥은 주겠지 뭐.

 

맨날 집에서 놀면 뭐하냐?

 

근데 치과에 임플란트 예약한 거 가야 하는데... 보내 줄려나?

 

감치 하고 나와서 보상은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 일일당 얼마씩... 혹시 얼마인지 아시는 분??

 

나와서 재판 걸지 뭐... 니들 김앤장이나 김신앤유 아냐?

 

구치소에서도 영화처럼 막 때리고 그러나요? 깜빵 가는 게 처음이라서요.

 

아니다. 95년도에 음주운전 걸려서 술깰때까지 철창에 갇혀 있었던 적 있다. 노량진 경찰서.

 

그때 벌금 얼마 냈더라? 기억도 가물 가물하넹ㅎㅎㅎ

 

이것도 추억인가? 서울2토2900 쏘II 좋은 차 였는데. 마누라 죽는 바람에 추억과 함께

 

팔아 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