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자집딸로 오해받았다 어쩌냐 ㅠㅠㅠㅠㅠ

ㅇㅇ2018.05.02
조회951

나 16살 여자인데 ㅠㅠㅠ

내가 진짜 늦둥이라서 언니 오빠들이 30대란말야
다들 직장도 멀고 해서 같이 안살는데

저번주에 첫째오빠가 쉰다고 오랜만에 집에왔단말야
근데 아침일찍온거라 아침에 나 데려다 줬단말야

오빠가 30대중반에 양복입고 돈좀 잘벌어서 외제차타고다닌단말야 그리고 높은 직위라서 되게 깍듯하고 나랑 안친해서 말투 딱딱하단말야 (나이차가너무 많아서 서로 불편해서...ㅠ)

근데 나 학교 데다주는데 나 내려주고 얘기좀 하다가 학교들어갔는데 외제차 양복 말투 딱딱히 말했단말야


근데 그거보고 다른반 애들이 막 나 부자집딸이라고 기사가 데려다주는거봤다고 소문이 도는거야 ㅠㅠㅠ
이게 저번주에 소문돌았고 나는 몰랐단말야

오늘 학교가니까 내 친구들이 그런얘기 들었다고 말해주드라....
내가 아니라고 친오빠라고 막 얘기하고는 다니는데


애들이 막 나 지나갈때 수근수근거리는거 들리는데 아무나 붙잡고 뜬금없이 그사람 내 친오빠야 이럴수도없고...ㅠㅠ

친구들한테는 다 말하고다니는데 자꾸 소문이 커진다 ㅠㅠㅠㅠㅠ

진짜 나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