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라면에 베이킹소다를 부었어요

ㅇㅇ2018.05.02
조회143,116

엄마가 라면을 끓이고 계셨는데 엄마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셨어요
그래서 보니까 엄마 손에 베이킹 소다가 들려있었고 엄마가 라면에 베이킹 소다를 넣었대요
갑자기 베이킹 소다를 왜 꺼낸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세탁기에)세제를 넣으려고 하다가 라면에 넣었대요

솔직히 걱정돼요 엄마가 예전부터 기억이 깜빡깜빡 하는 건 알고있었는데 나이를 드시면서 깜빡거리는 게 더 심해져요. 더 나이가 드시면 알츠하이머나 치매 이런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까봐 무서워요. 이런 생각 하는게 엄마께 너무 죄송한데 걱정이돼요...

댓글 47

띠용오래 전

Best흠... 검사받아봐요 치매라면 빨리 발견해서 약 먹을수록 악화되는 시기 늦출 수 있어요. 정말 치매 초기라면 사소한거에 쉽게 화내고 부정적이고 공격적일테니 감안하시구요..

ㅋㅋ오래 전

음 근데 저도 20대인데 10대부터 자꾸 깜빡해서 ㅠㅠ 핸드폰 옆구리에 놓고 찾아다니고 막 이러는데 정확한건 병원을 가보세요 여기 물어본다고 모르잖아요

ㅇㅇ오래 전

치매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저희 할아버지도 락스를 세탁기에 아무렇지 않게 넣으셔서 그때부터 의심돼서 결국 검사받았는데 치매맞았어요

y오래 전

우울증에 걸리면 건망증이 올수도있습니다. 뭐든 병이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먼저입니다 화목하게 지내세요...

oo오래 전

헐,,,, 저도 40대로 접어들고 가끔 그런일을 겪어서 놀라긴 했는데,,, 저도 치매검사 받아야 하는 거군요,,,ㅜㅜ

한다리님오래 전

병원에 꼭 모시고 가세요... 약간 치매 초기 증상 같은데

ㅇㅇ오래 전

치매검사 받아봐요 더 늦기전에 치료를 받아야죠 요즘은 치매지원센터에서 검진받으면 될거에요

나아오래 전

병원 꼭 가보세요.

웃긴다오래 전

라면 부풀엇나 궁금 ㅋ 나도 요리하다가 식초넣어야는데 올리브유 들고 넣을뻔 한적은 잇음 ㅋㅋ 너무 심해지면 검사 받고 한번씩 그러면 걍 실수 아닐까여

오래 전

나이들면 깜박거려요. 다들 경중은 있지만 나이 먹으면 그래요. ㅜ.ㅜ 치매까지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ㄱㄴㄷ오래 전

당뇨 있으신 거 아닌가요? 당뇨가 심하신 분들이 가끔 저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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