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끝나고 놀다가 집가는데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야 됐어 근데 비가 너무 많이오는데 내가 우산이 없어서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계속 어쩌지어쩌지 했단말임 근데 어떤 아저씨가 오더니 나보고 몇살이냐길래 고2라했지
그랬더니 자기아들이랑 동갑이라면서 자긴 이 앞에 사니까 나보고 우산가지고 가라는거야ㅜㅠ 나도 집앞인데 .. 아빠가 준거다 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가래 어차피 자기도 비와서 편의점에서 삼천원 주고 산거라고하시고 뛰어가셨다 .. 우산쓰고 오면서 울었어 ㅠㅠ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하고 ..
진짜 딸같아서 그랬다고 할때는 이래야지 싶기도하고
+) 톡선 무슨일이야!!! ㅠㅠㅠㅠ 그냥 내 있던 일 말하는게 톡선 갈지 몰랐어 댓글에 일화들도 다 봤는데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정말 ㅠㅠ 나도 앞으로 베풀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