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결혼 2.5년차 주부입니다 2살된 애기 한명 있구요 저는 외동이고, 남편은 4남매중에 둘째입니다 시댁은 심각하게 흙×10000수저집안이구요 친정은 시댁정도까진 아니지만 평범한 서민집안입니다. (절대 절대 여유롭지않지만 부모님은 계속 일을 하시고 쪼개고 쪼개서 저축하시면서 알뜰하게 살고 계심) 비정기적으로 현장직을 하시던 아버님이 이제는 더이상 일을 못하시겠다고 선언(?)을 하셨어요 그런데 빚이 이것저것 나가야할것들이 너무 많다고 4남매 각 50씩 (총200만원)을 맞춰서 달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다른집은 모르겠는데 저희는 진짜진짜 여유가 없거든요 남편이 사업하다 말아먹고 (지금은 직장인) 빚이랑 집 대출금 등등 고정비용 빼면 60가량 남는데 이거가지고 겨우겨우 입에 풀칠하며 살아요 그래서 이런사정 설명하면서 저희는 정말 여유가 없어서 드릴 수 없을것 같다 말해봤지만, 우리는 여유있어서 주는거냐... 하고 난리구요 (우리보다 낫긴하지만 저쪽도 다 여유롭진 않겠죠 뭐..) 아버님은 아버님대로 무조건 맞춰줘야한다 하시고... 아주 개판입니다 그냥 아직은 젊으신... 아버님이 계속 일을 하시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 말씀 드리자니 또 뒤집어질것 같고 도와드려도 일단 저희가 먼저 살고나서 도와드리는게 맞잖아요? 뭐 다같이 죽자는건지... 제가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1412
빠듯한 살림에 시댁까지 먹여살려야 하는지?
30대 중반, 결혼 2.5년차 주부입니다
2살된 애기 한명 있구요
저는 외동이고, 남편은 4남매중에 둘째입니다
시댁은 심각하게 흙×10000수저집안이구요
친정은 시댁정도까진 아니지만 평범한 서민집안입니다. (절대 절대 여유롭지않지만 부모님은 계속 일을 하시고 쪼개고 쪼개서 저축하시면서 알뜰하게 살고 계심)
비정기적으로 현장직을 하시던 아버님이 이제는 더이상 일을 못하시겠다고 선언(?)을 하셨어요
그런데 빚이 이것저것 나가야할것들이 너무 많다고 4남매 각 50씩 (총200만원)을 맞춰서 달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다른집은 모르겠는데 저희는 진짜진짜 여유가 없거든요
남편이 사업하다 말아먹고 (지금은 직장인) 빚이랑 집 대출금 등등 고정비용 빼면 60가량 남는데 이거가지고 겨우겨우 입에 풀칠하며 살아요
그래서 이런사정 설명하면서 저희는 정말 여유가 없어서 드릴 수 없을것 같다 말해봤지만,
우리는 여유있어서 주는거냐... 하고 난리구요
(우리보다 낫긴하지만 저쪽도 다 여유롭진 않겠죠 뭐..)
아버님은 아버님대로 무조건 맞춰줘야한다 하시고... 아주 개판입니다
그냥 아직은 젊으신... 아버님이 계속 일을 하시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 말씀 드리자니 또 뒤집어질것 같고
도와드려도 일단 저희가 먼저 살고나서 도와드리는게 맞잖아요? 뭐 다같이 죽자는건지...
제가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