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맘충이라는 단어를 싫어하지만 흔히들 일부 개념없는 부모를 맘충이라고 하니 개념없는 견주들 생각에 격한 단어선택 죄송합니다.
폰으로 쓰느라 오타 있을수 있눈점 양해 부탁드려요.
나의 평생 개들에 대한 추억..
29년 평생 반려견이 없던적이 없었음.
어릴때 시골 살때는 마당에 누렁이.. 누렁이가 나 애기때 사진부터 함께였고 초등학교 졸업할무렵 죽었으니.. 시골똥강아지 치고는 오래 살았지..
그리곤 곧장 이사를 갔고 어느날 아빠가 아는사람 돼지농장을 처분했는데 거기서 키우던 리트리버가 처치곤란이라고 하여 데려온 나이모를 리트리버... 그아이도 내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만 살았으니 우리집에서 육년을 행복했길 바라며 보내주고..
리트리버가 죽기 2년전 내가 17살이던 어느날 집에 들어오니 종을 모를 두 손바닥만한 똥강아지가 나를 반기네?
종종 부모님 지인이 집을 비울때면 강아지를 몇일씩 봐주곤 했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엄마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회사 동료분 마당에서 키우는 발바리가 임신했는지도 몰랐는데 새끼를 낳았다고 한마리 주더래...
아직 너무 어려서 그리고 마당엔 몸집이 열배는 넘게 큰 리트리버가 있었으니까 집안에서 좀 지내다가 크면 내보낸다는게 일년... 결국 집안에서 아직도 잘 살고있어.
지금 13살 만12살. 아직도 본집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잘 살고 있지. 가끔 올라가면 오랜만에 보는 나를 보며 어찌나 울고 오줌까지 지리고..눈앞에 아른거리는 우리집 막내 할미개..
서론이 길었지
내가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잡으면서 나와살게된지 2년이 넘었는데.. 매일매일 어릴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개와 함께 지내다가 문득 혼자가 되니 미치게 외롭더라구... 가족들은 안보고싶어도 우리 할미개는 보고싶고 동생한테 영상통화 걸어서 보여달라고 하고..
한마리 키울까..? 싶다가도 혼자사는데 출근하면 개는 어쩌라구 ㅠㅠ 본집에서야 식구가 많아서 집에 거의 사람리 있었는데 여기선 아니니까... 개를 키울 자신은 있지만 강아지도 행복할까? 싶어 고민하기를 2년..
직장도 나름 체계가 잡혀서 10시출근 6~7시 퇴근으로 집 비우는 시간이 길지 않고 집도 가까워서 급하면 왔다갔다 하기 편하고 이때다 싶어 가정분양으로 비숑 한마리를 데리고 왔어..
그동안은 날때부터 집에 있던 멍뭉이.. 문득 생긴 멍뭉이들 이었지만 내가 가서 얘다 싶어 데리고 온 애는 지금 내새끼가 처음이였고.. 아빠가 떠안둣 데려온 왕개 리트리버를 빼곤 다 믹스였는데 처음으로 품종견을 데리고 오고나니 어찌 키워야할지 모르겠더라.
비숑 자체가 털관리도 어렵고 이것저것 알아보려 난생처음 반려견전문카페도 가입하고 좋은용품 좋은 수제간식 고급미용.. 아주 내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근데 마직막으로 우리집에 들어온 할미개때랑은 개 키우는 방법과 훈련방법이 너무너무 달라져있더라구..
왜 십년전쯤엔 이웅종소장님이 개통령이었잖아.. 약간 강압적이고 반려견과 서열을 정리하고: 근데 요즘은 강형욱훈련사님으로 인해서 완전 반대가 됐더라.
무튼 예나 지금이나 변람없이 중요한건 개티캣이라 생각해.
옛날 시골살땐 몰랐는데 사람 많은 도시에 와서 보니 선책시킬때 산책하는 사람의 반은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더라고.. 근데 눈살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글을 올리게 됐어..
나는 비 안오고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지 않은이상 하루2번 산책을 시키고 있는데. 왜 아직도 목줄 없이 산책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거야??
진짜 당신들이 그렇게 신봉하는 강형욱님도 개티캣 지키라고 하는데 우리개가 목줄을 싫어해서..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목줄 안하더라??
우리개도 목줄하고 다니는거보다 자유롭게 산책시키고 싶지! 근데 그럴거먼 애견카페를 가던지 하라고...
왜 당신개만 생각해? 우리애가~우리애는~ 거리며 이해하기 힘든 행동하는 개념없는 부모랑 다를게 뭐라고 생각해?
아무리 시람없는 새벽시간대라 해도. 목줄은 필수야.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개가 리드줄을 싫어하면 좋아하게끔 훈련을 시켜야지!!
아무리 훈련 잘된 강아지라 해도 한순간에 돌변할수 있는게 강아지이고 안그랬던 개라도 갑자기 한순간에 오토바이나 자전거 또눈 차 사이로 뛰어들수 있는게 개라고.. 그러다 다치면 그건 주인탓이다..
한번은 공원 산책중에 목줄 안한 개가 자전거 쫒아가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이 개를 받을까봐 피하다가 넘어졌어. 개주인 달려가더니 자전거 보고 짖고 있는 개 안으며 괜찮아? 이지랄 하더라..? 자기 개 피하려고 넘어져 다친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나중에 내가 가서 괜찮으세요? 개가 갑자기 뛰어들러서 놀라셨죠? 하니 그제야 죄송해요 하며 자리 뜨더라 . 자전거탄 사람이 완전 보살이었어.. 나라면 개 그딴식으로 키우지 말라고 지랄할거 같은데 ...
그리고 문득 어디론가 달려가서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그 순한 리트리버 키울때도 애가 순간적으로 고양이 쫒으려다 힘이 세서 목줄 놓친적이 있는데 목줄이 있어도 생기는 그런 일이 목줄 없이 안생기리라는 안일함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그리고 개만 봐도 재채기 하는 알로지 심한 사람이 근처에 있을수도 있고 유난이다 싶겠지만 개가 가만히 있어도 눈에 보이면 소리지르고 무서워하는 개를 공포스러유ㅓ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는데.
그렇게 막 풀어놔도 되는거야??
나한테는 이쁜 내새끼지만 타인에게는 그냥 ㄱㅅㄲ 일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똥좀 치워 진짜...
목줄 안하는 사람들 대부분 똥봉투도 안가지고 다니더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으로 목줄 배변봉투 챙겨서 산책 다니는 견주들도 덩달아 눈치보는거야..
똥싸면 낙엽으로 대츙 뿌려놓고 가고 똥쌀때 뒤돌아서 모르는척 하고 저번에 한번 어떤 아저씨 개 데리고 나와서 똥싸는데 그냥 가려길래 봉투 없으면 드릴까요? 했더니 괜찮아요~ 이지랄... 내가 안괜찮고 너 말고 다른 사람들이 다 불쾌하다고..
식당가서 기저귀 간거 테이블 밑에 버리고 가는 무개념이랑 뭐가 달라..
그리고 산책 하다보면 짖으며 달려드는 애들 거의 목줄 없음... 목줄이 없으니 달려들지
그리고 교배문제..
밖에서 키웠던 두마리 다 수컷이었고 할미개만 암컷. 할미개는 다섯살쯤 중성화 열세살이 된 지금 좀 안쓰러움. 시집 한번운 보내줄걸... 물론 새끼들 다 키우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면 심사숙고 후에 분양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함.
분명 견생의 한두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거고 매해 시키는건 나쁘다고 생각함.
이건 순전히 개인생각임.. 키우는 사람의 견해에 따라 달라질 문제임.. 29년 평생 반려견이 있었지만 나는 한번정도의 교배는 괜찮다 생각함.
업자들은 다 망해버럈으면 좋겠음 뜬장에서 호르몬제 투여받으며 일년에 세번씩 억지로 새끼낳고 낳은지 한달만에 새끼 뺏기고 이렇게 나온 강아지들이 대부분인거 나도 알고. 근절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건강한 부모견 밑에서 정상적으로 교배하여 젖뗄때까지 충분히 부모견 밑에서 건강히 먹고 기본 매너를 부모견 밑에서 두달이상 배우며 자란 강아지들이 있어야 저런 교배공장이 망하지 않겠음?
수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고 또 계획하고 있는데 강아지를 데려올 곳이 솔직히 애견샾이나 동물병원이 대부분이고 그런곳에 있는 개들은 90퍼이상 저런 나쁜 환경에서 온 애들임.
가정견 새끼낳고 원래 견주가 인식칩이나 인식표 등록하고 심사숙고 해서 분양해주면 유기당할 일도 현저 떨어질테고 무조건 나쁘다 생각할건 없다 생각함(물론 견생의 두번정도까지는)
아 물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산다는 말은 나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유기견 입양하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상처받고 아픈 강아지 데려다가 잘 키울 자신 있는사람 없을거고 어릴때부터 애착 형성하며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대다수일듯. 물론 유기견 입양해서 사랑으로 잘키우시는 분들 존경함 천사임. 본받아야함.
근데 유기견 입양했다가 감당 안되서 다시 센터로 돌아오는 개들이 허다함.. 진짜임.. 두번 세번 버림받는 애들 정말 많음...
사지말고 입야아세요 라고 하는분들. 자신의 반려견은 유기견센터 출신인가요? 라고 묻고싶음.
본인은 비싼견종 키우면서 입양하라는 분들.. 이중잣대 오지심.. 물론 유기견 입양해 키우시는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면 암요 하며 이해하겠는데 고급견종 애견샾에서 데려와 키우면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하면 지는?? 이라고 생각됨
애견샾에서 개 데려오는것도 못할짓 나쁜 사람 손가락질 하면서 우리개 나중에 새끼 한번 보려구요~ 하면 개에 대해 애정이 없네 나쁜 주인이네 뭐네~ 개한테 미안하지 않냐부터 해서 막말 오짐.. 그럼 강아지 진심으로 사랑하고 데려오고 싶은 사람들은 애견샾도 안되고 가정분양도 없으면 유기견 데려오는길 밖에 없음?
솔직히 난 우리 할미개 한번도 시집 안보내고 수술한거 후회됨.
본능인데 주인 마음대로 수술대 올려버리는 것도 어떤 관점에서는 이기적일수도 있음.
그냥 29년 반려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한두번까지는 교배 괜찮다는 생각..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순해요~ 우리개는 괜찮아요~ 하지 말고 단디 목줄하고 똥봉투 가방이나 허리춤이 매달고 돌아다니셈.
맘충이나 개빠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취를 하며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일단 맘충이라는 단어를 싫어하지만 흔히들 일부 개념없는 부모를 맘충이라고 하니 개념없는 견주들 생각에 격한 단어선택 죄송합니다.
폰으로 쓰느라 오타 있을수 있눈점 양해 부탁드려요.
나의 평생 개들에 대한 추억..
29년 평생 반려견이 없던적이 없었음.
어릴때 시골 살때는 마당에 누렁이.. 누렁이가 나 애기때 사진부터 함께였고 초등학교 졸업할무렵 죽었으니.. 시골똥강아지 치고는 오래 살았지..
그리곤 곧장 이사를 갔고 어느날 아빠가 아는사람 돼지농장을 처분했는데 거기서 키우던 리트리버가 처치곤란이라고 하여 데려온 나이모를 리트리버... 그아이도 내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만 살았으니 우리집에서 육년을 행복했길 바라며 보내주고..
리트리버가 죽기 2년전 내가 17살이던 어느날 집에 들어오니 종을 모를 두 손바닥만한 똥강아지가 나를 반기네?
종종 부모님 지인이 집을 비울때면 강아지를 몇일씩 봐주곤 했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엄마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회사 동료분 마당에서 키우는 발바리가 임신했는지도 몰랐는데 새끼를 낳았다고 한마리 주더래...
아직 너무 어려서 그리고 마당엔 몸집이 열배는 넘게 큰 리트리버가 있었으니까 집안에서 좀 지내다가 크면 내보낸다는게 일년... 결국 집안에서 아직도 잘 살고있어.
지금 13살 만12살. 아직도 본집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잘 살고 있지. 가끔 올라가면 오랜만에 보는 나를 보며 어찌나 울고 오줌까지 지리고..눈앞에 아른거리는 우리집 막내 할미개..
서론이 길었지
내가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잡으면서 나와살게된지 2년이 넘었는데.. 매일매일 어릴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개와 함께 지내다가 문득 혼자가 되니 미치게 외롭더라구... 가족들은 안보고싶어도 우리 할미개는 보고싶고 동생한테 영상통화 걸어서 보여달라고 하고..
한마리 키울까..? 싶다가도 혼자사는데 출근하면 개는 어쩌라구 ㅠㅠ 본집에서야 식구가 많아서 집에 거의 사람리 있었는데 여기선 아니니까... 개를 키울 자신은 있지만 강아지도 행복할까? 싶어 고민하기를 2년..
직장도 나름 체계가 잡혀서 10시출근 6~7시 퇴근으로 집 비우는 시간이 길지 않고 집도 가까워서 급하면 왔다갔다 하기 편하고 이때다 싶어 가정분양으로 비숑 한마리를 데리고 왔어..
그동안은 날때부터 집에 있던 멍뭉이.. 문득 생긴 멍뭉이들 이었지만 내가 가서 얘다 싶어 데리고 온 애는 지금 내새끼가 처음이였고.. 아빠가 떠안둣 데려온 왕개 리트리버를 빼곤 다 믹스였는데 처음으로 품종견을 데리고 오고나니 어찌 키워야할지 모르겠더라.
비숑 자체가 털관리도 어렵고 이것저것 알아보려 난생처음 반려견전문카페도 가입하고 좋은용품 좋은 수제간식 고급미용.. 아주 내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근데 마직막으로 우리집에 들어온 할미개때랑은 개 키우는 방법과 훈련방법이 너무너무 달라져있더라구..
왜 십년전쯤엔 이웅종소장님이 개통령이었잖아.. 약간 강압적이고 반려견과 서열을 정리하고: 근데 요즘은 강형욱훈련사님으로 인해서 완전 반대가 됐더라.
무튼 예나 지금이나 변람없이 중요한건 개티캣이라 생각해.
옛날 시골살땐 몰랐는데 사람 많은 도시에 와서 보니 선책시킬때 산책하는 사람의 반은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더라고.. 근데 눈살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글을 올리게 됐어..
나는 비 안오고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지 않은이상 하루2번 산책을 시키고 있는데. 왜 아직도 목줄 없이 산책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거야??
진짜 당신들이 그렇게 신봉하는 강형욱님도 개티캣 지키라고 하는데 우리개가 목줄을 싫어해서..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목줄 안하더라??
우리개도 목줄하고 다니는거보다 자유롭게 산책시키고 싶지! 근데 그럴거먼 애견카페를 가던지 하라고...
왜 당신개만 생각해? 우리애가~우리애는~ 거리며 이해하기 힘든 행동하는 개념없는 부모랑 다를게 뭐라고 생각해?
아무리 시람없는 새벽시간대라 해도. 목줄은 필수야.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개가 리드줄을 싫어하면 좋아하게끔 훈련을 시켜야지!!
아무리 훈련 잘된 강아지라 해도 한순간에 돌변할수 있는게 강아지이고 안그랬던 개라도 갑자기 한순간에 오토바이나 자전거 또눈 차 사이로 뛰어들수 있는게 개라고.. 그러다 다치면 그건 주인탓이다..
한번은 공원 산책중에 목줄 안한 개가 자전거 쫒아가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이 개를 받을까봐 피하다가 넘어졌어. 개주인 달려가더니 자전거 보고 짖고 있는 개 안으며 괜찮아? 이지랄 하더라..? 자기 개 피하려고 넘어져 다친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나중에 내가 가서 괜찮으세요? 개가 갑자기 뛰어들러서 놀라셨죠? 하니 그제야 죄송해요 하며 자리 뜨더라 . 자전거탄 사람이 완전 보살이었어.. 나라면 개 그딴식으로 키우지 말라고 지랄할거 같은데 ...
그리고 문득 어디론가 달려가서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그 순한 리트리버 키울때도 애가 순간적으로 고양이 쫒으려다 힘이 세서 목줄 놓친적이 있는데 목줄이 있어도 생기는 그런 일이 목줄 없이 안생기리라는 안일함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그리고 개만 봐도 재채기 하는 알로지 심한 사람이 근처에 있을수도 있고 유난이다 싶겠지만 개가 가만히 있어도 눈에 보이면 소리지르고 무서워하는 개를 공포스러유ㅓ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는데.
그렇게 막 풀어놔도 되는거야??
나한테는 이쁜 내새끼지만 타인에게는 그냥 ㄱㅅㄲ 일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똥좀 치워 진짜...
목줄 안하는 사람들 대부분 똥봉투도 안가지고 다니더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으로 목줄 배변봉투 챙겨서 산책 다니는 견주들도 덩달아 눈치보는거야..
똥싸면 낙엽으로 대츙 뿌려놓고 가고 똥쌀때 뒤돌아서 모르는척 하고 저번에 한번 어떤 아저씨 개 데리고 나와서 똥싸는데 그냥 가려길래 봉투 없으면 드릴까요? 했더니 괜찮아요~ 이지랄... 내가 안괜찮고 너 말고 다른 사람들이 다 불쾌하다고..
식당가서 기저귀 간거 테이블 밑에 버리고 가는 무개념이랑 뭐가 달라..
그리고 산책 하다보면 짖으며 달려드는 애들 거의 목줄 없음... 목줄이 없으니 달려들지
그리고 교배문제..
밖에서 키웠던 두마리 다 수컷이었고 할미개만 암컷. 할미개는 다섯살쯤 중성화 열세살이 된 지금 좀 안쓰러움. 시집 한번운 보내줄걸... 물론 새끼들 다 키우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면 심사숙고 후에 분양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함.
분명 견생의 한두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거고 매해 시키는건 나쁘다고 생각함.
이건 순전히 개인생각임.. 키우는 사람의 견해에 따라 달라질 문제임.. 29년 평생 반려견이 있었지만 나는 한번정도의 교배는 괜찮다 생각함.
근데 새끼 낳아 분양보낸다고 무직정 싸잡아 욕하는 분들 계심. 지금 내가 키우는 이쁜 비숑도 가정분양임.. 샾에서 데려오는건 싫어서 집에가서 어미견 확인하고 데려옴.
업자들은 다 망해버럈으면 좋겠음 뜬장에서 호르몬제 투여받으며 일년에 세번씩 억지로 새끼낳고 낳은지 한달만에 새끼 뺏기고 이렇게 나온 강아지들이 대부분인거 나도 알고. 근절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건강한 부모견 밑에서 정상적으로 교배하여 젖뗄때까지 충분히 부모견 밑에서 건강히 먹고 기본 매너를 부모견 밑에서 두달이상 배우며 자란 강아지들이 있어야 저런 교배공장이 망하지 않겠음?
수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고 또 계획하고 있는데 강아지를 데려올 곳이 솔직히 애견샾이나 동물병원이 대부분이고 그런곳에 있는 개들은 90퍼이상 저런 나쁜 환경에서 온 애들임.
가정견 새끼낳고 원래 견주가 인식칩이나 인식표 등록하고 심사숙고 해서 분양해주면 유기당할 일도 현저 떨어질테고 무조건 나쁘다 생각할건 없다 생각함(물론 견생의 두번정도까지는)
아 물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산다는 말은 나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유기견 입양하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상처받고 아픈 강아지 데려다가 잘 키울 자신 있는사람 없을거고 어릴때부터 애착 형성하며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대다수일듯. 물론 유기견 입양해서 사랑으로 잘키우시는 분들 존경함 천사임. 본받아야함.
근데 유기견 입양했다가 감당 안되서 다시 센터로 돌아오는 개들이 허다함.. 진짜임.. 두번 세번 버림받는 애들 정말 많음...
사지말고 입야아세요 라고 하는분들. 자신의 반려견은 유기견센터 출신인가요? 라고 묻고싶음.
본인은 비싼견종 키우면서 입양하라는 분들.. 이중잣대 오지심.. 물론 유기견 입양해 키우시는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면 암요 하며 이해하겠는데 고급견종 애견샾에서 데려와 키우면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하면 지는?? 이라고 생각됨
애견샾에서 개 데려오는것도 못할짓 나쁜 사람 손가락질 하면서 우리개 나중에 새끼 한번 보려구요~ 하면 개에 대해 애정이 없네 나쁜 주인이네 뭐네~ 개한테 미안하지 않냐부터 해서 막말 오짐.. 그럼 강아지 진심으로 사랑하고 데려오고 싶은 사람들은 애견샾도 안되고 가정분양도 없으면 유기견 데려오는길 밖에 없음?
솔직히 난 우리 할미개 한번도 시집 안보내고 수술한거 후회됨.
본능인데 주인 마음대로 수술대 올려버리는 것도 어떤 관점에서는 이기적일수도 있음.
그냥 29년 반려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한두번까지는 교배 괜찮다는 생각..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순해요~ 우리개는 괜찮아요~ 하지 말고 단디 목줄하고 똥봉투 가방이나 허리춤이 매달고 돌아다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