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때 사람버리는거 아니라더라(추가)

ㅇㅇ2018.05.05
조회12,269

이별하고 힘들게힘들게 버티며 살아가다가 정신차릴때쯤에 쓴글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온라인상이지만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기분이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비록 아직 힘든 공시생이지만 이번시험꼭 좋은결과 가지고 오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님들도 꼭 행복하세요.

누가 그랬어. 사람이 가장힘들때 버리는거아니라고. 물론 너도 힘들어서 내옆을 떠났겠지. 널욕하거나 그러지않아. 다이해하니깐 그리고 오히려 너가 떠나고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더성장한거같아요. 생각도 많아지고 그냥 한단계더 성숙해진거같아. 공무원시험 일주일남겨두고 너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정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았어. 그다음 너의 카톡프사에 동아리선배랑 손잡고있는 사진을보고 난 바로 정신차렸다. 나랑 사귈동안 외로웠다했지? 근데 그거아냐 너가 가지고싶다는 인형 있는돈 다긁어서 너몰래 선물해주고 너가 나보고 요즘 사랑받는 기분든다고 나한테 그랬잖아. 그냥 우린딱 거기까지였던거지. 이별할땐 이쁘게잘포장해서 말하더만 결국 그거였냐. 참...잘살아라 그선배한텐 그러지말고 너외롭다고 이남자저남자만나지말고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