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아직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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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년전 이때, 난 너없이 못살것 같다고 확신했었는데 이제는 너가 아닌 다른사람과 사랑을 하고싶다. 너 없이도 잘 살고있다.
예전엔 뭘해도 즐겁지않고 웃고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울었다. 모든게 가짜행복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소소한것에 진심으로 행복을 느낀다.
시간이 약이라는것이 나에게는 해당안되는 말인줄알았는데 지금은 이게 바로 시간의 힘인가보다 실감한다.
아직도 여전히 매일아침 눈뜰때부터 습관처럼 떠오르긴한다. 그리고 매순간 무의식적으로 널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다.
이렇게 또 시간이 흐를것이고 먼 훗날 그때는 더 괜찮아진 모습으로 지금을 회상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