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1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잊혀지지 않아서 너무 힘듭니다. 복수할 방법을 찾고싶어요.
친한 직장동료 동생과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 동생의 중학교때 남자 동창이 연락이 왔습니다.
둘이 술을 마시고 있다하니 자꾸 온다고 하더군요. 직장동료 동생이 거절 했지만 어디냐고 묻더니 결국 근처로 찾아왔습니다. 이미 술을 소주 몇병이나 많이 마신 상태라고 했습니다.
마주쳐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장소를 옮겼고, 같이 좀 더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동생이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집에 가봐야 할 상황이 생겼고 갑자기 둘이 남겨지게 됐습니다. 갑자기 남겨져서 당황스러웠지만 남은 술만 마시고 가자는 말에 그렇게 좀 더 자리에 앉아 있게 됐어요. 다 마시고 나오니 본인이 곧 있을 대학교 OT 때 장기자랑을 하게 됐다고 잠깐 봐달라며 코인 노래방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때까진 친한 동생의 지인이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초반에 성희롱 적인 발언이 한번 있었지만, 거슬렸지만 크게는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고통스러워 자세히 쓰기는 어렵지만 이후에 옆에 앉더니 강제적으로 성추행을 했습니다.
계속 밀쳤지만 여자 힘으로는 전혀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조금 폭력적인 말들과 성향도 보여서 더 무섭고 저항하기 어려웠습니다.
친한 동생의 지인이기도 하고 이런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일단 집으로 가자고 하고 나오게 됐습니다. 나중에 친한 동생이 동창들에게 듣고보니 평소에도 여자를 밝히고 가끔 분노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했습니다. 친한 동생한테도 저한테처럼 심한 추행은 아니지만 가벼운 성희롱과 성추행을 한적이 있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 생각해보니 너무 수치심이 들어서 같이 만났던 동생한테 전화로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조언을 받고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후에 그 성추행을 했던 놈에게는 전화로 모든 사실을 인정받고 사과도 받아냈었습니다.
자동녹음이 되는 휴대폰이어서 모든 내용이 폰에 담겼었지만 경찰서에서는 그런 음성파일 내용으로는 증거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결국 처벌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미안하다던 그놈도 결국 나중엔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니 잠수를 탔습니다.
그 당시엔 절차도 많이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는 고소는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의 제 남자친구가 친한 동료인 동생의 동창이어서 그놈과는 건너 건너서 알수 있는 사이라 남자친구가 알게되는게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결국 묻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사비를 들여 심리 상담 센터에 최근 6개월동안 다니면서 치유해보려고 노력했으나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놈은 아마 다 잊고 잘먹고 잘살겠죠? 아직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걔가 제 반만이라도 힘들고 괴로웠으면 좋겠어요.
법으론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증거들을 아직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일을 크게 벌이지 않고 조용히 복수하고 싶습니다. 일을 크게 벌이거나 제가 복수를 했다는 사실을 알면 분노조절이 어렵다는 그놈이 저에게 무슨 짓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무섭습니다.
보복과 소문이 가장 두렵지만 이 일을 안고 그냥 살아가는것도 두려워요.
잊을 수 있다면 그냥 잊고싶었지만 도저히 그렇게 되지 않아 저인걸 들키지 않고 조금이나마 복수할 방법을 찾고싶어요. 계속 생각해봤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성추행, 그리고 1년
1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잊혀지지 않아서 너무 힘듭니다. 복수할 방법을 찾고싶어요.
친한 직장동료 동생과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 동생의 중학교때 남자 동창이 연락이 왔습니다.
둘이 술을 마시고 있다하니 자꾸 온다고 하더군요. 직장동료 동생이 거절 했지만 어디냐고 묻더니 결국 근처로 찾아왔습니다. 이미 술을 소주 몇병이나 많이 마신 상태라고 했습니다.
마주쳐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장소를 옮겼고, 같이 좀 더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동생이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집에 가봐야 할 상황이 생겼고 갑자기 둘이 남겨지게 됐습니다. 갑자기 남겨져서 당황스러웠지만 남은 술만 마시고 가자는 말에 그렇게 좀 더 자리에 앉아 있게 됐어요. 다 마시고 나오니 본인이 곧 있을 대학교 OT 때 장기자랑을 하게 됐다고 잠깐 봐달라며 코인 노래방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때까진 친한 동생의 지인이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초반에 성희롱 적인 발언이 한번 있었지만, 거슬렸지만 크게는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고통스러워 자세히 쓰기는 어렵지만 이후에 옆에 앉더니 강제적으로 성추행을 했습니다.
계속 밀쳤지만 여자 힘으로는 전혀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조금 폭력적인 말들과 성향도 보여서 더 무섭고 저항하기 어려웠습니다.
친한 동생의 지인이기도 하고 이런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일단 집으로 가자고 하고 나오게 됐습니다. 나중에 친한 동생이 동창들에게 듣고보니 평소에도 여자를 밝히고 가끔 분노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했습니다. 친한 동생한테도 저한테처럼 심한 추행은 아니지만 가벼운 성희롱과 성추행을 한적이 있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 생각해보니 너무 수치심이 들어서 같이 만났던 동생한테 전화로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조언을 받고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후에 그 성추행을 했던 놈에게는 전화로 모든 사실을 인정받고 사과도 받아냈었습니다.
자동녹음이 되는 휴대폰이어서 모든 내용이 폰에 담겼었지만 경찰서에서는 그런 음성파일 내용으로는 증거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결국 처벌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미안하다던 그놈도 결국 나중엔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니 잠수를 탔습니다.
그 당시엔 절차도 많이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는 고소는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의 제 남자친구가 친한 동료인 동생의 동창이어서 그놈과는 건너 건너서 알수 있는 사이라 남자친구가 알게되는게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결국 묻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사비를 들여 심리 상담 센터에 최근 6개월동안 다니면서 치유해보려고 노력했으나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놈은 아마 다 잊고 잘먹고 잘살겠죠? 아직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걔가 제 반만이라도 힘들고 괴로웠으면 좋겠어요.
법으론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증거들을 아직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일을 크게 벌이지 않고 조용히 복수하고 싶습니다. 일을 크게 벌이거나 제가 복수를 했다는 사실을 알면 분노조절이 어렵다는 그놈이 저에게 무슨 짓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무섭습니다.
보복과 소문이 가장 두렵지만 이 일을 안고 그냥 살아가는것도 두려워요.
잊을 수 있다면 그냥 잊고싶었지만 도저히 그렇게 되지 않아 저인걸 들키지 않고 조금이나마 복수할 방법을 찾고싶어요. 계속 생각해봤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