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매출 얘기 많이 해 주셨는데
예쁜 알바생이 있어서 매출이 크게 확 오르고 이런건 없어요. 테이크아웃 점이라 그런가 매출은 영향이 없네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마다 예쁘다, 혹은 와서 커피 안사시곤 연예인이세요?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라며 한마디 하고 간다거나
특히 남자분들 지나가며 쳐다보고 다시 한바퀴 돌아서 쳐다보고.. 사먹진 않네요ㅠㅎㅎㅎ
문제는 그냥 제 마음인건데
예쁜 알바생 예쁜거 인정하고 거기다 착하기까지 해서
저도 진심으로 너무예쁘다, 착하다 칭찬도 많이 하고 가끔씩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몇만원 정도 챙겨 주고 그러는데.. 알바생이 싫다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이게 자존감 문제인건지, 제 욕심이 지나친건지
그냥 좋게 생각하자 하면서도 문득 울적해지네요..ㅠ
그 친군 이제 갓 파릇한 대학생이고,
전 사회생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인생살이 알만큼은 안 20대 후반이고..
당연히 대학생과 30살을 바라보는 저와는 당연히 다르겠죠
아무래도 제가 10년전에도 저렇게 예뻤을까
너무 예쁘다. 그런 부러움도 있는거 같아요.
좋은 사람이 옆에 있다는것도 제 복인거니까
마음 다시 잡고 마인드컨트롤 해 볼게요
마인트컨트롤 까지도 너무 웃기지만-ㅎㅎㅎ;;
한살한살 나이 들어감이 좀 서글픈가봐요. ㅎㅎ
주절주절도 이상한말로 추가 글 남겼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ㅎ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이 방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어서 제 고민 적어볼게요 이해 부탁드려요.
(+추가) 너무 예쁜 알바생 때문에 고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매출 얘기 많이 해 주셨는데
예쁜 알바생이 있어서 매출이 크게 확 오르고 이런건 없어요. 테이크아웃 점이라 그런가 매출은 영향이 없네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마다 예쁘다, 혹은 와서 커피 안사시곤 연예인이세요?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라며 한마디 하고 간다거나
특히 남자분들 지나가며 쳐다보고 다시 한바퀴 돌아서 쳐다보고.. 사먹진 않네요ㅠㅎㅎㅎ
문제는 그냥 제 마음인건데
예쁜 알바생 예쁜거 인정하고 거기다 착하기까지 해서
저도 진심으로 너무예쁘다, 착하다 칭찬도 많이 하고 가끔씩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몇만원 정도 챙겨 주고 그러는데.. 알바생이 싫다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이게 자존감 문제인건지, 제 욕심이 지나친건지
그냥 좋게 생각하자 하면서도 문득 울적해지네요..ㅠ
그 친군 이제 갓 파릇한 대학생이고,
전 사회생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인생살이 알만큼은 안 20대 후반이고..
당연히 대학생과 30살을 바라보는 저와는 당연히 다르겠죠
아무래도 제가 10년전에도 저렇게 예뻤을까
너무 예쁘다. 그런 부러움도 있는거 같아요.
좋은 사람이 옆에 있다는것도 제 복인거니까
마음 다시 잡고 마인드컨트롤 해 볼게요
마인트컨트롤 까지도 너무 웃기지만-ㅎㅎㅎ;;
한살한살 나이 들어감이 좀 서글픈가봐요. ㅎㅎ
주절주절도 이상한말로 추가 글 남겼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ㅎ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이 방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어서 제 고민 적어볼게요 이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그만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 알바생을 한명 구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박기량 닮았는데 더 진하게 생긴 느낌?
박기량 느낌인데 눈,코, 입이 더 또렷해요
게다가 키도 크고 얼굴도 조막만해서 딱 튀게 생긴 얼굴이에요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한번씩 쳐다보고 가더라구요
지나가면서 엄청 예쁘다 이러면서도 가시고,
가끔은 지나가던 남자들 커피한잔씩 사가면서 얼굴 힐끔힐끔 쳐다보고, 연락처도 몇번 물어본적도 봤구요.
몇몇 커플은 또 그 알바생때문에 싸우는것도 봤어요.
남자친구가 몰래 쳐다보는거 걸려서 여자친구가 화내는걸 봤거든요.. 여하튼 그 정도로 예뻐요.
저는 알바생이 너무 필요했고
얘기 해 보니 착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뽑았는데
문제는.. 제가 너무 위축감이 듭니다.
이게 병인거 같아서 좀 망설여 지는데 ㅠㅠ
이해 못 해 주실거 같지만, 어딜가서 이런 고민 얘기하기도 그렇고 익명이라 적어봅니다.
사실 저도 어디가면 연락처 많이 따이고
이쁘단 소리 좀 들으며 살았거든요
연락처 따 가신 분들 중에 배우분도 계셨고
하루에 5명이 연락처를 물어본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 알바생이랑 같이 일하면서 제가 오징어가 된 느낌이랄까? 자존감이 팍 내려가는 기분이 드는거에요.
일 마치고 집 가는 길에 울적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알바생은 주말마다 나오는데
주말만 다가오면 다시 또 울적 해 지는거 같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고 그러는거
제가 그걸 즐기고 이런다기 보다는
그냥 당연하다 생각하고 아무생각 없었는데
알바생 옆에 서 있으면
그 시선이 오로지 알바생 한테만 가 버리고
저는 그냥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 버리는 느낌이에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티를 안냈지만
힐끔 쳐다보는걸 제가 또 봐 버렸구요.
이래서 더 그러나 싶네요 ㅠ
이거 병인거겠죠.. ?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이것 때문에 알바생한테 그만 두라고 할 수도 없고요
예쁜데 또 너무 착하기 까지 하네요... ㅠㅠ
정말 이런걸 고민이라고 쓰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한데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