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가야했니?

00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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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백번 거는 전화벨소리를 들으면서 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차단도 하지 않구.. 내가 보내는 많은 메세지들을 보면서 정말 무슨말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안드니..

싸우고 그렇게 두달동안 사라져 버리면..
난.. 난 어쩌라는 거야.

어느날은 독하게 마음먹고 너까짓것 잊어버리자고 다짐 하다가도 너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날것 같아서..
이제 그만 기다리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난 여전히 너를 기다려..

마음이 변할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너한테 연락을 안했다면 몰라..
두달 동안 수도 없이 연락했어.

적어도 한마디쯤은 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해..
오늘이 아니여도 꼭 한번 연락해줘..

적어도 내가 사랑했던 너가..
이렇게 까지 예의 없는 사람이 아니길 바래..
그 마음으로 난 오늘도 너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