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 고민하다가 털어놔 봅니다. 저는 20대 초반까지 모솔이였고, 중반부터는 계속 만나는 사람이 있어왔습니다. 4명정도;; 지금은 30 초반이예요. 뭔가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혼자 있는 시기를 보내고 싶을때쯤 연인이 생겨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못보낸 편이예요. 가족들과도 같이살아서 더욱더 그렇구요. 결혼은 지금 만나는 사람과 2년내로 할거같긴 한데, 뭔가 벌써부터 답답해요... 평일엔 일하니까 친구랑 만나기도 힘들고, 주말에 시간을 내면 토/일 둘중하나는 꼭 남자친구와 보내야하고... 정말 시간이 안되고 가족일정같은게 있어서 못만나게되면 제가 죄인이 된 것처럼 미안해 해야해요. 남자친구는 계속 평일에도 전화로 외롭다고 그러구요, 주말인데 못만나면 그게 극에달해요. (만난지는 2년됬어요) 그래서 직장인이 되고 친구와 여행가본게 몇번안되요.. 남자친구는 집순이라 사람 많은 행사장, 여행지를 너무 싫어해서 한가할때 가자는데 그게 쉽나요 ㅠㅠ 연휴에 사람 몰리는게 다들 쉬는날이 비슷하니까 몰리는 거잖아요.. 남친과는 여행은 딱 한번 갔었어요. 그때도 일부 관광지나 전시장은 차에 있겠대서 저 혼자 들어갔다 왔구요. 평일에도 친구와 저녁약속이라도 있을라 치면 전화로 바람피는거 아니냐고 반 장난식으로 이야기는 하는데, 이게 거의 매번이예요. 약속 있을 때마다 저소리해요 진짜 ㅠㅠ 앞서 너무 길게 설명을 했는데, 고민은 이제 적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네요.. 올해 제 목표가 미국에 가는거예요. 자금적 여유도 되고 맘먹었을때 갔다와보고 싶어서요.지금 남친과는 결혼하면 절때 못갈거라는걸 알거든요.. 결혼하고 나서 가는거도 쉽지 않겠지만. 남친은 제가 코스 다짜고 미국 같이가자해도 아마 안갈거예요. 오히려 못가게 할거같아요. (그동안 겪어온바) 친구들은 시간적 자금적 여유가 안되고, 저 혼자라도 가고싶은데... 말도 못꺼내겠어요. 그동안의 패턴이 보이니까 ㅠㅠ 내가 또 죄짓는 기분이고... 다른 연인분들은 남친/여친 분들이 여행간다고 할때 그냥 잘다녀오라고 해주나요?아니면 서로를 배려해서 연인끼리 가는 여행이 아니면 잘 안가나요?궁금합니다 ㅠ
연인이 있을때 혼자 또는 친구랑 여행가는거...
저는 20대 초반까지 모솔이였고, 중반부터는 계속 만나는 사람이 있어왔습니다. 4명정도;; 지금은 30 초반이예요.
뭔가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혼자 있는 시기를 보내고 싶을때쯤 연인이 생겨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못보낸 편이예요.
가족들과도 같이살아서 더욱더 그렇구요.
결혼은 지금 만나는 사람과 2년내로 할거같긴 한데, 뭔가 벌써부터 답답해요...
평일엔 일하니까 친구랑 만나기도 힘들고, 주말에 시간을 내면 토/일 둘중하나는 꼭 남자친구와 보내야하고...
정말 시간이 안되고 가족일정같은게 있어서 못만나게되면 제가 죄인이 된 것처럼 미안해 해야해요.
남자친구는 계속 평일에도 전화로 외롭다고 그러구요, 주말인데 못만나면 그게 극에달해요. (만난지는 2년됬어요)
그래서 직장인이 되고 친구와 여행가본게 몇번안되요..
남자친구는 집순이라 사람 많은 행사장, 여행지를 너무 싫어해서 한가할때 가자는데 그게 쉽나요 ㅠㅠ 연휴에 사람 몰리는게 다들 쉬는날이 비슷하니까 몰리는 거잖아요..
남친과는 여행은 딱 한번 갔었어요. 그때도 일부 관광지나 전시장은 차에 있겠대서 저 혼자 들어갔다 왔구요.
평일에도 친구와 저녁약속이라도 있을라 치면 전화로 바람피는거 아니냐고 반 장난식으로 이야기는 하는데, 이게 거의 매번이예요. 약속 있을 때마다 저소리해요 진짜 ㅠㅠ
앞서 너무 길게 설명을 했는데, 고민은 이제 적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네요..
올해 제 목표가 미국에 가는거예요. 자금적 여유도 되고 맘먹었을때 갔다와보고 싶어서요.지금 남친과는 결혼하면 절때 못갈거라는걸 알거든요.. 결혼하고 나서 가는거도 쉽지 않겠지만.
남친은 제가 코스 다짜고 미국 같이가자해도 아마 안갈거예요. 오히려 못가게 할거같아요. (그동안 겪어온바)
친구들은 시간적 자금적 여유가 안되고, 저 혼자라도 가고싶은데... 말도 못꺼내겠어요.
그동안의 패턴이 보이니까 ㅠㅠ 내가 또 죄짓는 기분이고...
다른 연인분들은 남친/여친 분들이 여행간다고 할때 그냥 잘다녀오라고 해주나요?아니면 서로를 배려해서 연인끼리 가는 여행이 아니면 잘 안가나요?궁금합니다 ㅠ